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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1

[스크랩] 미국인 오바마 케어 2014년부터 본격 시행!/유럽 심부뇌 가시화 기기 승인

미국인 54% 오바마 케어에 반대…찬성은 43%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추진에 부담
연합뉴스 |
입력 13.05.28 02:21 (수정 13.05.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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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추진에 부담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에 대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방송이 미국의 성인남녀 923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4%가 오바마케어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반면에 찬성의견은 43%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연방 하원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오바마케어를 폐기해야 한다고 표결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오바마 대통령으로선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바마케어의 입안이 추진되기 시작한 2010년 3월 당시의 여론조사 결과와 별 차이가 없어 부정적 여론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오바마 대통령이 넘어야할 과제다.

다만 오바마케어가 `지나치게 혁신적이다'는 응답이 35%에 그친 것은 그나마 안도할만한 대목이다.

또 도시 지역과 젊은 층에서는 오바마케어에 대한 지지응답이 부정적 여론보다 많았다.

공화당은 내년에 있을 의회 선거에서 이번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바마케어의 폐지의 고삐를 더욱 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바마케어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어서 선거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오바마케어는 무보험자 3천200만명의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정부·기업 비용 분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개인이나 고용주에게 벌금을 물린다는 것이 뼈대다. 이럴 경우 건보 수혜자 비율은 전 국민의 95%로 높아진다.

이를 위한 정부 지출은 향후 10년간 9천4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공화당의 정부지출 억제 방침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초당적인 의회예산국(CBO)은 건보개혁법이 시행되면 다른 비용 절감 등으로 20년간 총 1조3천억달러의 재정적자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지만, 공화당은 혜택도 줄고 재정적자는 되레 늘어날 것이라고 반박한다.

특히 주(州)정부와 주의회가 순순히 법을 따라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전국 50명의 주지사 가운데 공화당 소속이 30명인 상황에서 재정난에 시달리는 주정부 등이 반대하면 시행이 순탄치 않을 수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오바마케어를 포함한 3조7천700억달러 규모의 2014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연방 하원은 그에 앞선 지난 3월21일 폴 라이언(공화당·위스콘신) 예산위원장이 발의한 2014회계연도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다.

세금 인상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대신 오바마케어의 폐기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 등 예산 감축만으로 10년간 4조6천억달러의 적자를 줄이자는게 핵심이다.

gija007@yna.co.kr

 

유럽 심부뇌 가시화 기기 승인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3-05-29 11:39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세계 최초 심부 뇌자극 시각화 시스템인 '가이드 DBS 시스템'이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는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파킨슨병 치료 '베리사이즈'(Vercise) 심부뇌자극 이식기기와 함께 작동하며, 뇌 및 치료자극을 3D 영상으로 제공해 프로그래밍 시간을 단축시키고 더욱 정확한 타깃 치료를 가능케 함으로써 신경조절 치료를 돕는다

 

무제한 통화시대라는데…3G 가입자는 찬밥?

KT·LGU+, 3G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없어…가입 가능해도 LTE 중심이라 이용한계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입력 13.05.27 05:39 (수정 13.05.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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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미선기자][KT·LGU+, 3G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없어…가입 가능해도 LTE 중심이라 이용한계]

#A이동통신사 3G(3세대)가입자인 김모씨는 최근 무제한 통화 요금제가 나왔다는 말에 이통사 대리점을 찾았다. 평소 통화할 일이 많아 정액요금제에서 주어진 통화시간을 훌쩍 넘겨 추가 지불하는 요금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대리점 직원에게 요금제 변경을 문의하자 LTE(롱텀에볼루션)로 서비스를 바꿔야만 무제한 통화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 돌아왔다. LTE로 갈아타려면 요금제도 비싸지지만 약정이 1년이나 남은 휴대폰 단말기까지 바꿔야 하는 상황. 김씨는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동통신3사가 최근 잇따라 내놓은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가 3G(3세대) 가입자들에게는 제한적이어서 고객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LTE 가입자를 중심으로 요금제가 설계돼 있어 가입자가 훨씬 많은 3G 고객은 아예 이용할 수 없거나, 이용을 하더라도 LTE 고객에 비해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중 3G 가입자 비중은 46%로 LTE 가입자 35% 보다 많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통3사 중 KT와 LG유플러스 3G 고객은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에 가입할 수 없다. LTE 고객들만 가입할 수 있다. KT는 당초 이달 중 3G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지만 요금제 출시 일정을 다음달로 미뤘다.

KT 관계자는 "기존 고객의 요금할인 연계 등 시스템 정비가 필요해 출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KT가 3G 고객에게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를 개방하더라도 KT 가입자들끼리만 무제한 통화할 수 있다. 타 이통사 가입자와도 무제한 통화할 수 있는 망외 무제한 요금제는 여전히 LTE고객들에게 한정된다.

KT 관계자는 "3G 가입자들에게 망외 무제한까지 허용할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고객유인 효과가 있는지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는 LTE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 3G 고객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SK텔레콤의 경우에는 2G 뿐 아니라 3G 고객도 음성통화 무제한에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2G나 3G 고객을 위해 따로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LTE 가입자와 같은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SK텔레콤의 망내외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전국민 무한요금제)는 월정액 7만5000원, 8만5000원, 10만원 등 3가지. 음성통화는 제한없이 쓸 수 있고 데이터는 각각 8GB(기가바이트), 12GB, 16GB를 제공한다.

하지만 3G 고객은 LTE 데이터 환경을 누릴 수는 없다. LTE보다 3~5배 느린 3G 데이터를 쓰면서도, 단지 무제한 음성통화를 하기 위해 요금은 LTE 가입자와 같은 수준을 내야 한다. 이 때문에 실제 3G 고객 중 무제한 통화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SK텔레콤의 무제한 통화 요금제 고객 중 3G 고객 비중은 10%에 그친다.

이통사들이 3G에 대한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도입에 소극적인 이유는 LTE 고객 유치에 자칫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무제한 음성통화는 ARPU(가입자당 월 평균매출)가 높은 LTE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수단"이라며 "출혈을 감수하면서 2G, 3G 고객들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강미선기자 river@

 

 

 


몇 년간 인기 상한가를 달리는 모웹툰 작가의 만화(오늘 꺼임)의 한 컷입니다.
-내용인 즉은 주인공(남)의 여친이 연애초기때 선물받은 커플지갑을 잃어버리고 주인공에게 찾아달라고 하여 주인공이 그 지갑을 찾아 주기위해 백방의 노력(전단지 제작 후 동내담벼락에 부착)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주인공의 애완견의 대사는 묘하게 칩을 받으면 지갑을 잃어버려 찾느냐 갖은 고생을 하고과 수모(?, 만화의 내용에서 꽤 익살스럽게 묘사 됨)를 격을 필요가 없느냐는 식인 것입니다...

 

 

 

원제: Microchip RFID Forced Implantation in the Philippines

베리칩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놀라운 증언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주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날은 2012년 4월 17일로 필리핀 마닐라 근처 궤존 시티(Quezon City)에서 직업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인터뷰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필리핀 세부 지역의 바야와나(Bayawan)와 산타 카탈리나(Sta. Catalina)라는 지역에서 온 쿠야 로엘(Kuya Roel)과 쿠야 말빈(Marvin) 이라는 사람들인데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짐승의 표 전도지를 받고 자신들이 사는 지역인 말리블리브(Maliblib) 마을에서 이미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살던 지역은 고립된 지역으로 어느날 마을사람들에게 쌀알 크기의 칩을 이마에 강제적으로 찍었고 받지 않겠다고 버티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곳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그들이 누군지 정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지만 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강제로 이마에 찍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칩을 받은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 로보트처럼 누군가에 의해 통제를 받고 죽이라고 하면 죽이는 일을 할 정도로 시키는데로 행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필리핀의 어느 고립된 지역에서 베리칩에 대한 실험을 한 내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며 이것이 필리핀 정부에서 한 것이든 아니면 필리핀 정부의 허락을 받고 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칩을 받은 사람들의 의식이 누군가에 의해 통제되어 그 지령에 복종해야 했다는 것은 이 칩이 앞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 될 것인지에 대해 말해주는 중요한 증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