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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분별2/시대분별·3

[스크랩] 서울에 있는 프리메이슨 묘지~!!!

오늘은 시간도 나고해서 간만에 자전거 좀 탈까해서 코스를 정하다가 양화진과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하늘 공원 돌아서 오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양화진은 언젠가...외국 선교사들 묘비중 프리메이슨이 있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 직접 확인해보려고 가봤습니다

100주년 교회 기념 단체에서 나오신 집사님 같은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설명은 귀에 안들어오고 제일 먼저 오벨리스크가 저를 반기더군요...;; (인터넷 검색 해보니...인터넷에 나와있는 묘비들중 없어진 것도 있고 사진에 없었던 오벨리스크들이 많아진 것 같더군요...)

십자가가 달린 검은 색 오벨리스크도 있습니다

나란히 있는 오벨리스크...

세월의 흔적인가요...깨진 오벨리스크...

 

요건 애기 오벨리스크...;

 

막 다른걸 찾고 있는 와중에 대박이 등장합니다

일명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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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로 테두리가 있는 유일한 묘비...오늘 본 묘비중 단연 으뜸입니다...

아더 고만(arther gorman)씨의 묘비...이사람이 우리나라 프리메이슨 선교사중 대빵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 사람은 뭐했던 사람인지 업적이나 설명 간판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묘비에 없는 '정숙'하라는 표지판만...

묘비 프리메이슨 마크 위에 의미심장한 말이 있네요 'until the day dawn'

아마도 사탄을 기다리는가 봅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저런 말을 했다던데...;

어쨌거나 식사하려고 마무리하고 슬슬 나갑니다...

나가는 길에 보너스로 하나 더 보여주나 봅니다...;;

있다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있는걸 보니 그맘은 좀 쓸쓸했던게 사실입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기분 전환 겸 하늘공원에 처음 갔더랬죠...

 

오늘 오벨리스크를 너무 많이 봐서 그랬나요...물을 받을려고 수돗가 갔다가 문득 아래 사진을 보고선 '생긴게 오벨리스크 같네' 했드랬죠...제가 속으로 혼자 생각해도 오벨리스크를 너무 많이 본탓으로 돌리고 민망했드랬죠...

아리수가 프리메이슨이랑 뭔 상관? 이러면서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전망대에 도착했는데 아.리.수...실망 안시키는데요...;;

 

 

 

친절하게도 전시안이 있어야할 공간 즉, 엘리트 공간이랄까요 그 부분을 선으로 나눠놨네요...

 

 

어쨌거나 프리메이슨과 하루를 같이 보낸 느낌이였네요 자전거 바퀴도 펑크나고...온몸이 쑤십니다

훌륭했던 외국선교사분들도 많았지만 사탄 또한 은근슬쩍 이땅에 일찍이 들어와서 발걸음을 같이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지금까지하네요

프리메이슨이 이땅에 들어온지 100년이 넘었다면 프리메이슨처럼 손을 가슴에 넣고 찍은 갑신정변 사진이 음모가 아닌 진짜라는사실에 더욱 힘을 실어주네요

 

좋은거 보고 들어온게 아니라서 성경말씀 한구절 보고 기도로 마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 ^^

여러분도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도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

 

가져온 곳 :
카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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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aint Joon|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