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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분별2/시대분별·3

[스크랩] 악마숭배조직 드루이드교 *존 토드(John Todd)*|*

[다음 글은 시키 님 블로그 글을 스크랩한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이미지는 검색해서 붙였습니다.) 글의 서두에 소개된 존 토드(John Todd)라는 사람은 드루이드 최고위 사제 중의 한 명이었으나, 예수를 영접한 후 루시퍼의 음모를 알리는데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의 증언은 1970년대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당시 미국에서 6만 5천 명의 드루이드 사제들(마법사들)을 거느린 대제사장이었으며, 일루미나티 최상위 "13인 위원회(The Council of 13)"의 일원이었으며, 그에게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증언 몇 년 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후 실종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오리지널 증언(experience in witchcraft and of the Illuminati)의 영문 스크립트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검색을 통해서도 그의 증언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하 스크랩 내용)

 

악마숭배조직 - 드루이드교

다음 글은 전에 드루이드교의 사제였던 존 토드에 의해 밝혀진 사실들이며, 과거에 마법사였던 이들도 이 내용이 사실임을 증거해 주었다.
 
드루이드교도는 몇몇 계급들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조직인 일루미나이티의 계보에도 포함된다.
 
그들의 역사를 보기위해 구약시대(A.C)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구약시대에 전세계는 영적으로 어둠에 있었고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선택하여 말씀을 맡기셨다. (그것의 결과물이 지금의 성경이다.)
그러나 영국 근처의 섬들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그 주변 지방은 사탄의 본거지 중 하나가 되었다. 이들 사제들은 악령이 충만하여 어떤 이는 이상하고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드루이드교를 사람들은 두려워하였다.
 
이 끔찍한 암흑시대의 사람들 중에 가장 사악한 이는 드루이드교 사제들이었다. 이들은 '참나무의 사람들' 로 불리며 사람의 피를 희생제물로 바쳤다. 희생제물을 할때, 남자노예 혹은 로마군인들을 황량한 장소로 데려가서 단단한 우리에 집어 넣고 산채로 불에 태워 나온 희생자의 재를 모아서 자신들의 신을 불러낸다. 이 때에 끊임없이 드루이드교 특유의 음악이 연주된다.
 
그들은 피리와 템버린, 사람가죽으로 만든 드럼을 악기로 사용했는데 이들이 부르는 노래의 모든 가사에는 주문이 들어 있으며 드럼의 리듬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면에 걸리게 한다. 과거 드루이드교가 사용했던 것과 똑같은 리듬이 오늘날 록음악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그러한 현상은 헤비메탈이든 소프트 록이든지 가리지 않는다.
신비주의자들이 거둔 가장 큰 성공중의 하나는 기독교 음악에 자신들의 사탄적인 리듬을 침투시킨일이다. 흔히 기독교 록음악으로 통하는 가스펠송을 듣게 되면 세속적인 록음악에 빠지게 되고 성경을 읽거나,배우고 싶어하지 않게 된다.
 
할로윈(Halloween: 만성제)은 이들의 큰 축제인데 신비주의자들은 이 날을 '10월31일 삼하인(Sam Hain)' 이라 부른다. 이 날은 일반적으로 속임수를 즐기는 축제의 밤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둘 사항이 있다. 이날 밤에 모든 어린이들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장난이냐 과자냐' 라고 익살스럽게 소리를 친다. 이 날은 어린이들이 매우 재미있어 하는 날이다. 그러나 드루이드교도들이 있었을 당시는 공포의 밤이었다. ' 장난이냐 과자냐' 라는 말의 기원은 드루이드교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들은 끔찍한 게임을 하는 것이다.
 
만성제 날에 드루이드교도와 그들의 추종자들은 성과 성, 혹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속임수를 즐겼다.
드루이드교도들이 만성제날 요구하는 것은 인간을 희생제물로 쓰기위한 공주나 여인들이었다.
만일 드루이드교도들의 요구가 만족되면, 그날밤 악마로부터 성안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의 지방으로 만든 등불인 잭 오렌턴(Jack O'lantern : 호박머리) 을 남겨둔다.
 
  [Jack O'lantern : 호박머리]
 
드루이드교도들의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번에는 속임수가 사용된다. 즉, 다윗의 별이라고 잘못알려진 육각형의 별이 그 집 대문에 그려지고 선택받은 집은 그날밤 사탄 혹은 마귀가 집안의 누군가를 죽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며 밤을 새우게 된다.
 
 

[흑마술에서 사용되는 육각형의 별. 신비주의 세계에서 사용되는 가장 사악한 표시로서 마법을 행할때 악령을 부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표시가 있어야 하며, 저주를 내리고싶은 집에 이 표시를 그린다. 이 상징은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 별'이 아니다. 이것을 일루미나이티나 프리메이슨 조직에서도 사용된다. 1775년 메이슨 지부들이 일루미나이티에 흡수되었을때 사용하던 상징이다.] 

자신의 희생제물을 구한 드루이드교도들은 드루이드교의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음악이 울리는 가운데 희생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시작한다. 사제들은 여자를 죽인후 많은 신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데
그 신들은 뿔달린 사냥꾼 '케르노스', 지옥의 신 '오크', 죽음의 신 사탄 ' 루시퍼' 이다.
영국의 스톤헨지(Stonehenge)는 이러한 희생제사를 행하던 사원이었다. 여러분은 이것이 단지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매년 만성제때 인간의 희생제사를 행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안다면 오싹해 질 것이다.

  [스톤헨지]


드루이드교의 지배아래 있었던 픽트인이라는 원시부족들은 매우 사나워서 로마군인들은 이들과 싸울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픽트인들은 자신을 공격하는 로마군인의 검을 피하여 점프하면 자신의 뒤에 있는 동료로 로마병정을 공격하게 만들었다. 픽트인들이 극성을 부린 것은 서기 98년-180년 이었다. 그런 이유로 드루이드교는 법으로금지되었고 이 후 지하로 들어갔으나 비밀리에 활동해 왔고 이 시대에 다시 부흥하고 있다.
그 시대에도 마술은 큰 문제였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집에 부적, 마술적인 장신구, 타롯카드, 심령술에서 쓰는 점판이나 D&D같은 게임기구를 집안에 가지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충분히 능력을 나타낼수 없다.
 
- D&D게임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자면 그 게임은 B.A.D.D(Bothered about D&D : D&D를 저주하는) 라는 단체가 있을 정도로 그 폭력성에 대한 많은 문제가 되었던 게임이다. 이 단체의 창설자 패트리치아 풀링(Patricia Pulling)은 1983년 그녀의 16세 아들이 죽은후 그녀의 아들이 자살한것은 위스콘신의 레이크 제네바(Lake Geneva)에 있는 TSR주식회사에 의해 판매되는 판타지 게임의 공식 등록마크인 D&D게임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 B.A.D.D는 우리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오락 폭력물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지난 단체이다. 록 음악과 연관된 폭력적인 신비술, 신비스러운초자연적인 신들에 대한 숭배를 이용하는 D&D롤플레잉 게임들과 살인과 자살로 얼룩진 외설서적은 십대의 사탄주의와 같은 폭력적 형태의 오락과 관계가 있다." 라고 말한다. -
 
위에서본 육각형 별 외에 신비주의에서 사용되는 상징을 몇가지 살펴 보겠다.
 
[거꾸로 된 오각별 : 이것은 뿔달린 염소의 모양으로 사탄, 혹은 루시퍼나 귀신을 상징한다. 이것은 또한 '동양의 별'이라는 단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오각별 : 마법의 상징이다. 마법사나 마녀들은 빛나는 새벽별이 루시퍼를 가르킨다고 믿는다.]


[앵크 십자가 : 이집트 태양신인 RA의 숭배시 사용되었던 물건이며, 그가 생육신한것을 상징한다. 또한 그를 위해 자신의 순결을 바치고 비밀의식을 거행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유리콘의 뿔 : '이탈리아의 뿔'이라고도 불린다. 이상징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 살던 드루이드교 사제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귀신에게 경제적인 부를 간구할 때 쓰인다. 또한 이것은 '요정의 막대기'라고도 불리운다. ]
 
[풍뎅이 : 환생을 나타내며 죽은 영혼을 불러낼 때 사용된다.]
 

[초생달과 별 : 초생달은 다이아나(하늘의 여왕)를 상징하고 별은 루시퍼를 나타낸다.]
 
사탄은 록 음악을 통해 가장 강력하게 공격하고 있다.
1960년대에 비틀즈라는 록그룹이 전 미국을 강타한일이 있다. 이들은 드루이드교가 사용하던 리듬을 전세계에 보급시켰다. 이들은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높은 인기가 있었으며 젊은이들을 동양의 종교에 심취하도록 만들었다. 마법사나 마술, 즉 신비주의자들을 위한 문이 활짝 열렸으며 그것은 미국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미국은 다시 과거의 상태로 회복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아주 잘 계획된 음모였다.
 
드루이드교도들은 오늘날 그들만의 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록음악 레코드를 만든다. 그들은 신비주의 단체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여 록음악을 만들때마다 청취자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주술이나 주문을 테이프에 녹음한다. 이것을 흔히 마스터 테잎이라고 한다.
마술사들이 노랫말을 쓰고 고대 드루이드교의 리듬이 들어있는 가락을 노래에 삽입하면 유명한 인기가수들이 그 곡을 취입하여 최종적으로 음반을 완성시킨다.
이 마스터 테잎은 6개월 동안 제작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된다. 왜냐하면 아직 마녀들의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월이 되는 저녁에 매우 유능한 마녀들이 음반의 마지막 손질을 위해 스튜디오에 모인다. 그들은 프로덕션 내부에 마련된 의식을 행하는 큰 방에 올 누드로 들어간다. 그 방문은 참나무로 만들어 졌으며 안에서 잠그게 되어 있다. 그날밤 마녀들은 레제(Rege)라는 악령을 마법으로 불러내어 테잎을 듣는 음악 팬들의 믿음(악령에 대한)을 증진시키기 위한 작업으로 테잎에 악령을 집어넣는 일을 한다.
이들은 앞에서 살펴본 원으로 둘러 쌓인 육각 별을 방에 그리고 원주위에 촛불을 피운다.  그 원안에 있으면 악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믿는다. 이들은 사탄에게 지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위 여사제(마녀)가 사탄의 가장 우수한 부하인 레제(Rege), 즉 이세상 정사를 주관하는 귀신을 불러낸다. 방에 강한 바람이 불지만 촛불은 계속 타오른다. 이윽고 레제가 나타나면 여사제는 레제에게 음악을 축복해 주기를 부탁한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록음악 테잎에는 악령이 깃들게 되며 그 음악을 듣거나 부르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펑크뮤직과 헤비메탈 뮤직의 제작과 배급에 관계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이들은 펑크와 헤비메탈 뮤직의 가사가 의미심장하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과연 그런지 다음 가사를 살펴보자.
 
I AM onE WITH SATAN.
I AM THE HORNED BEAST.
I AM THY MIGHTY EMPEROR.
RULER OF THE DARK DOMAIN.
MY BODY IS A TEMPLE.
WHEREIN ALL DEMONS DWELL.
A PANTHEON OF FLESH AM I.
AM I.

HAIL ME THE HORNED onE I AM THE BEAST.

I AM THE TRUTH.
I AM EVERYTHING.
WHEREVER LIFE IS BORN. I AM THE FLAME.
WHEREVER DEATH WILL STRIKE.
I AM THE KNIFE. WHEREVER EVIL DWELLS.
I AM THE onE BEHIND.

INFRONT OF THE INEFFABLE KING OF DARKNESS.
YOU SHALL DIE !!!

I AM onE WITH SATAN.
I AM THE HORNED BEAST.
I AM THY MIGHTY EMPEROR, RULER OF THE DARK DOMAIN.
MY BODY IS A TEMPLE.
WHEREIN ALL DEMONS DWELL A PANTHEON OF FLESH AM I.

HAIL ME THE HORNED onE I AM THE BEAST.

REGE SATANAS, AVE SATANAS, HAIL SATAN !
REGE SATANAS, AVE SATANAS, HAIL SATAN !

위 노래는 Dark Funeral 밴드의 Ineffable King Of Darkness Lyrics란 곡이다.
이 노래를 소개하고 있는 싸이트에 들어가보면 실제로 마법주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주문들을 알려주고 있다.
 
가사가 놀랍다. 그러나 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음악이 젊은이들을 사탄의 함정으로 빠뜨린다고 솔직히 인정할리는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탈 블래이드 레코드(Metal Blade Records) 회사의 브라이언 슬라겔(Brian Slagel)은 자신이 고안한 가학 피학성 음란증적(Sadomasochistic)이고 사탄 숭배적이고 폭력적인 상징들에 대해 자신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음반 녹음을 맡아준 밴드들의 노래 가사와 그들이 사용하는 상징물들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모두 장난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슬레겔은 헤비메탈이 인기있는 이유는 헤비메탈이 특별히 현실도피의 가능성을 주기 때문이라고 본다. "모든 곳에는 고통과 문제가 너무 많고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은 일상적인 현실로부터 탈출하고자 한다. 울분과 불만으로 밖으로 나가거나 갱에 가담하거나 공공 시설들을 파괴하는 대신에 여러분들 집안에서 헤비메탈 뮤직을 들으며 당신의 모든 불만을 뿜어낼 수 있다"라고 슬레겔은 말한다.
(다음은 메탈블레이드의 홈 주소이다. http://www.metalblade.de)
그러나 젊은이들은 갱에 가담하거나 공공시설들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텍사스에서 한 고교생이 축구경기장에서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근처에서 카세트 테잎 재생기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는 AC-DC의 'Highway to Hell'(지옥행 고속도로) 라는 곡이 들어 있었다. 이 가사를 쓴 Bon Scott는 이 노래의 일범 표지에서 오각형 별(Pentagram)목걸이를 하고 웃고 있다.
 
 앨범 사진의 맨 오른쪽.

Hey Satan, payed my dues
Playing in a rocking band
Hey Momma, look at me
I'm on my way to the promised land

I'm on the highway to hell
(Don't stop me)

" 헤이 사탄. 록 밴드에서 연주하면서 요금을 지불했단 말이야. 헤이 엄마. 나좀 봐. 난 약속의 땅으로 가는 중이야. 난 지옥행 고속도로에 있어. 날 막지마. " 라는 가사이다.
 
가사를 쓴 '본 스코트'는 자동차의 뒷좌석에서 사망했다. 그는 자기가 부른 노래가사 처럼 술과 마약의 과용으로 인해 사망했다.
 
물론 AC/DC라는 용어는 몇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흔히 추축하는 대로 전기의 교류(AC)와 직류(DC)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사탄을 상징한다. 그것은 또한 히틀러의 돌격대 요원들의 칼라 깃에 다는 훈장으로 사용되었건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들은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집게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편 채 바알의 뿔 모습을 나타내는 사탄의 기호로 서로 인사를 한다. 위를 향한 집게와 새끼 손가락은 바알신의 뿔을 나타내며 오므린 나머지 세손가락들은 삼위 일체(성부, 성자, 성령)의 부인을 나타낸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헤비메탈을 처음 들었을때 역겨운 혼란과 메스꺼움을 느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메탈음악을 반복해서 접하다가 거기에 맛들이게 되면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게 된다.
 
드류이드교의 리듬이 들어간 헤비메탈 문화에서 벗어나려면 그런 헤비메탈의 생활 방식과 연결된 모든 레코드와 의복과 친구들을 배제해 버리는 것과 같은 특별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드루이드 교도들은 미국의 마법사들의 모임에서 악마의 연회를 치루는 동안 사람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것이 실행되는데, 이런것은 1년동안 8번이나 일어난다.
 [평화의 사인으로 가장되는 거꾸로 부러진 오컬트 십자가 / 스크래퍼 추가]
 
그들은 마법사가 될때 입회식에서 거꾸로 된 십자가를 부러뜨려 땅바닥에 던진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거부하며,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판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수도 없을 뿐더러 인간은 이미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 그가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리스도가 그를 선택한 것이다.) [존 토드의 증언에 의하면, 크리스천이 개종하여 마법사로 입문할 때에 한해서, 나무 십자가를 거꾸로 세우고 양 날개를 밑으로 부러뜨린다고 나와 있음]
 
그들은 신입회원들을 받아 들일 때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방문하는 일은 없다. 사탄주의자들은 어느  누구도 현관문을 두드리며 자기들을 미국에 있는 '사탄교회'의 성도라고 소개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잘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기차역, 버스 정류장, 상담소 등과 같은 장소에 초점을 맞춘다.
 모집 요원들이 신회원으로 찾고 있는 대상은 무언가를 찾고 있고, 철학을 추구하고 있는 중상류층 사람, 자신감이 없는 사람,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 민주주의 제도를 믿지 않고 자신이 국가를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등이다.
 기독교는 신앙의 종교임에 반해 사탄주의는 육체의 종교이다. 많은 수사관들에게 사탄주의는 순수한 인본주의이다. 이것은 사탄주의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낸다.
 
모집자들은 결혼 생활의 파탄이나 자녀를 잃어버림과 같은 쓰라린 경험을 한 기독교인들에게 촛점을 맞출 것이다. 모집자들은 기독교의 믿음 생활에 침체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낼 것이다. (알고 있듯이 사탄주의자들은 기독교에 대항한다.) 모집자들은 "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와 같은 불행을 허락하셨겠는가?"라는 이론을 사용할 것이다.
 
미국에서 가출한 아이들의 일부는 이런식으로 희생제물로 바쳐지기도 하며 사탄주의의 신입회원이 되기도 한다.
사탄주의자들의 사냥감이 되는 대상은 도보 여행하는 젊은이들, 거리의 아이들, 매춘을 하는 남녀 모두이다. 이 어린이들은 아무 이유없이 사라진다. 제물로 바치려고 유괴해 갔음에 틀림없는 사건들이 미국에서 여러번 있었다. 이렇게 유괴된 아이들은 종종 성적인 농락을 당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몇권의 책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저자인 톰 웨즈는 오랜 세월 동안 사탄미사와 그 배후 그리고 검은 미사의 정체, 그리고 사탄의 상징, 조직, 마약과 섹스, 록음악 배후에 침투한 사탄의 영과 그 정체를 상세히 폭로하여 기독교인을 깨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