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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1

[스크랩] “기독교·불교 손잡고 세계평화 앞장서야”/경매나온 500억대 호화 교회, 누가 거둬주나/충격!!! 독일에서 짐승과 매춘|

[5차 동성남행⑤] “기독교·불교 손잡고 세계평화 앞장서야”종교·정치인 미팅|세계평화 위한 ‘종교통일’ 공감
박준성 기자  |  pjs@newscj.com
2013.07.03 15:07:06

   
▲ 이만희 총회장이 제5차 동성남행 태국 순방기간 세계불교도우의회 팰럽 타이아리 사무총장을 지난달 19일 만나 세계평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팰럽 “그는 세계 담을 수 있는 사람”
태국 차관, 李총회장 평화사상 경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번 동성남행(東成南行) 일정 가운데 눈길을 끄는 만남이 있었다. 바로 이만희 총회장과 세계불교도우의회(WFB: World Fellowship of Buddhists) 팰럽 타이아리(Phallop Thaiarry, 63) 사무총장과의 만남이다. 종교 간 소통과 평화를 중시하는 이 총회장과 팰럽 사무총장은 6월 19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샹그릴라(Shangri-La) 호텔에서 만나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WFB는 전 세계 불교종단을 회원으로 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불교 단체다. 본부는 현재 태국 방콕에 두고 있으며, 모든 불교 종파가 WFB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독교, 이슬람 등 이웃종교와의 화합에 앞장서고 종교인과 각국 지도자가 세계평화를 논하는 일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WFB의 이런 특성 때문인지 이 총회장과 팰럽 사무총장은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에 공감했다.

이 총회장은 “‘하늘문화’라는 재료를 통해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종교가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종교를 모르기 때문”이라며 종교로 인해 많은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종교인이 하나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하나의 진리로 세상을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종교를 통일하면 이 세상도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지론이다. 이 총회장은 팰럽 사무총장에게 “같은 마음으로 같은 평화의 사자가 돼 함께 일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종교 간 화합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내 종교, 네 종교 하면서 멸시하고 천대하면서 다투는 것은 선의의 바탕이 아니라, 오히려 선을 악으로 만들어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종교가 하나 되려면 서로 이해하는 게 우선돼야 하며, 종교 지도자가 하나 될 수 있는 조건을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회장이 세계평화를 이룰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자 팰럽 사무총장은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각국 지도자가 평화를 원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과 세계평화·광복을 위한 사인을 해야 한다는 게 이 총회장의 생각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구촌 각국 청년은 국제청년평화그룹에 등록을 하고 하나가 돼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정치인이 나가서 싸우는 게 아닙니다. 그 나라의 청년들이 (전쟁에) 나가서 죽습니다. 이런 전쟁을 왜 해야 합니까. 다 같은 세상, 다 같은 시대에 태어났는데 이 같은 청년의 죽음을 무엇으로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제 전쟁은 종식해야 합니다.”

팰럽 사무총장은 이 총회장과 만나게 돼 감사하다며 “우리 불교단체도 전 세계에 많은 지부가 있다. 앞으로 총회장님이 이끌어 가는 단체와 손을 잡고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해 다시 만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 20일 이 총회장이 태국 외교통상부 로마니 카나우락 차관을 만나서 세계평화를 위해 뛰고 있는 국제청년평화그룹을 소개하고, 태국 정부와 국민의 관심을 요청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한편 이 총회장은 이튿날(20일) 태국 외교통상부의 로마니 카나우락(Rommanee Kanaurak) 차관과의 만남을 가졌다. 당초 태국 잉락 친나왓 총리를 만날 예정이었으나, 총리의 바쁜 일정 탓에 차관과 만나게 된 것. 이 총회장은 평화를 위해 지도자가 나서야 하며 언론도 여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로마니 차관은 자국 군인이 6.25 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좋은 인연이 있다고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 총회장의 평화사상을 경청한 그는 자국 국민이 이 총회장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로마니 차관은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이 곧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반도의)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회장님과 김남희 대표님이 이끄는 두 단체가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만남’의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태국 정부와 국민은 ‘만남’의 모든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서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하신 데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7대종교 화합 기원 '일곱색깔의 퍼포먼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는 지난 27일(목)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2013 이웃종교화합주간 전국종교인화합대회’를 ‘다름도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세계종교평화회의 벤들리 사무총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한 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해 이웃종교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
  
김희중 대표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7대 종교의 지도자와 신자들이 모두가 한 이웃임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모였다”며 “오늘부로 이웃종교를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7대 종교의 화합을 기원하는 일곱 색깔의 공을 섞는 퍼포먼스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일곱 색깔의 공을 섞어도 섞이기는 하지만 함께 하지는 않는다”며 “서로 각자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할 때 오늘 행사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존중을 강조했다.
  



 
개회식 후 참가자들은 사찰뷔페로 점심공양을 먹은 뒤, 소통의 청팀과 화합의 홍팀으로 나눠 구름을 타고 징을 울려라와 박 터트리기, 한마음 꼬리 밟기, 단체 줄다리기, 화합의 풍선탑 쌓기 등의 경기를 통해 종교간 화합을 실천했다.
 
한편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체험을 통해 이웃종교를 이해하는 이웃종교스테이를 오는 7월 5일부터 실시한다. 각 종교별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불교는 오는 8월 9일부터 2박3일간 서산 부석사에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한국종교인평화회(KCRP)의 주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웃종교 화합주간’은 화합과 상생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사회 성숙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여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다종교 국가로서의 평화적 발전상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 - 신문고 

 

경매나온 500억대 호화 교회, 누가 거둬주나

이데일리 | 박종오 | 입력 2013.07.03 11:1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감정가 526억원 상당의 종교시설이 법원 경매장에 나와 눈길을 끈다.

3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충성교회'가 지난 1일 첫 경매에서 유찰돼 다음달 5일 최저입찰가 421억여원에 두 번째 매각에 부쳐진다. 이 물건은 건물감정가 343억여원, 부지감정가 183억여원에 달하는 경매 사상 최고가 종교시설이다. 종전에는 2009년 낙찰된 서울 송파구 장지동 교회가 감정가 277억여원으로 최고가였다.

법원 감정평가서를 보면 2010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2만5980㎡ 규모로 지하 2층 이하는 주차장, 지하 1층부터는 교회시설로 사용중이다. 3000석 규모의 예배당과 카페, 독서실, 체력단련장, 영화관, 예식장, 세미나실, 개인기도실, 유아예배실 등으로 이뤄졌다.

이 건물은 등기부등본 상 채권 총액이 557억3000만원에 달하지만 낙찰 뒤 권리가 모두 말소되는 우량 물건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입찰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감정가가 높고 특수법인이 소유한 매물이라서다.

일반적으로 전통사찰의 재산 또는 사회복지·학교·의료·공익법인이 소유한 부동산을 매매할 때에는 반드시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임대나 담보제공, 용도변경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만약 소유권을 넘겨받으려면 매수자는 반드시 해당 관청의 처분허가서를 받고 이를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매각조건에 따라서는 입찰참여자가 처분허가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보증금을 몰수하는 경우도 있다는 지적이다.

박종보 부동산태인 연구원은 "분당 판교에 위치해 입지가 좋고 권리관계가 비교적 명확한 신축건물이라는 게 이 매물의 장점"이라며 "종교시설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대형 교회에서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판교 충성교회 전경 (사진제공=부동산태인)

박종오 (pjo22@edaily.co.kr)

 

충격!!! 독일에서 짐승과 매춘을 하는 업소가 번성하고 있다

 


 

 

 

 

- 한 독일 신문이(2012년 2월 3일자) 수간(獸姦 - 짐승과 성관계를 갖는 것)이 삶의 한 스타일로 유행하면서, 'Animal Brothels(짐승과 매춘을 알선하는 업소들)'이 번성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독일 Hesse 주에 한 동물 보호단체 관계자는, 독일 법이 수간에 관한 포르노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 행위(수간) 자체는 합법적이라는 해석을 내리고 있는 사실에 대해 당혹해하고 있다. 

 

Madeleine Martin씨는 Frankfurter Rundschau와의 인터뷰에서 현행법은 동물들을 수간의 피해로부터 지켜주지 못하고 있으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독일에는 짐승들과 매춘하는 업소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심각한 행위를 하나의 'lifestyle'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

 

다행스러운 것은 1969년 제정된 동물 보호법이 곧 개정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발 독일 정부가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동물들과의 매춘을 알선하는 업소들'을 불법화시키길 바란다.

 

기사원문>> A German Newspaper Says 'Animal Brothels' Are on The Rise As Bestiality Becomes 'Lifestyle' Choice

 

 

* 예수님은 남녀가 결혼하여 부부관계를 맺음으로 '한 몸'이 되는 것이라 교훈하셨다(마 19:5,6).  똑같은 원리로 사도 바울은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고전 6:6)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거룩한 우리의 몸을 창기와 합함으로 더럽혀서는 안된다는 교훈인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원리대로라면, 하나의 'lifestyle'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수간을 행하는 자들은, 이미 짐승과 한 몸이 되어버린, 인간이길 포기한 종족이라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이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짐승과 교합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레 20:15,16)고 명령하고 있다.

 

성경은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했다. 홍수의 심판을 내리시기 전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결국 세상을 물로서 심판하셨다고 증거하고 있다(창 6:5-7).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삶의 스타일이라는 말도 안 되는 구실을 내세워 수간을 합리화 하는 이 세대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한 '노아의 때'요 '롯의 때'인 것이다.

 

 

수간이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어 가는 것을 보면, 개나 돼지를 반려동물이 아니라 인생의 반려자로 삼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면 '이 세대를 심판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