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장교가 이스라엘이 러시아 미사일이 적재된 시리아의 Latakia 병참기지를 공습했다는 말을 한 뒤, 러시아가 극동 지역에서 16만 명이 동원된 군사훈련(무력시위)을 실시하였다. 이는 1991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군사 훈련이다.
1.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군 장교가 CNN을 통해 지난 금요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Latakia 병참기지에 적재된 러시아산 미사일들을 타격했다고 알려왔다.
지난 주, 시리아의 주요 항구 중에 하나인 이곳에, 이스라엘 전투기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다수의 미군 장교들이 CNN을 통해 알려왔다.
지역 신문들은 지난 5일 새벽 Latakia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보도를 내보냈으나, 이 사건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는지는 밝히지 못했다.
세 명의 미군 장교들은 이번 공습이 이스라엘 해군에게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고 있는, 러시아산 Yakhont 대전함 미사일을 목표로 했다고 CNN에서 밝혔다.
이 장교들은 정보의 민감함 때문에 이름 밝히기를 거절하였다.
2.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훈련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1991년 구소련이 붕괴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군사훈련을 지시하였다. 지난 13일 러시아 동부 지역 사령부에 갑작스런 준비태세 훈련이 실시되었다. 16 만 명이 참가한 이 훈련에는 중앙과 동부지역의 부대들과 태평양 함대, 그리고 러시아 공군의 장거리 수송 비행단이 전투 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 러시아가 시리아에 수출한 미사일들을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보내 타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진노한 푸틴 대통령이 16만 명이 동원된 대규모 전투 준비태세 훈련을 명하였다. 언제든지 이스라엘을 칠 수 있다는 무력시위를 한 것이다.
시리아와 이란 등, 중동 사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러시아의 모습이,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머지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는 중동의 사태를 유념해보자.
[출처]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과 이에 대응한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훈련|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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