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영국의 총리 David Cameron 은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을 보호하기 위해 성인 사이트가 자동적으로 차단 될 것임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왕실 아기의 탄생 시점에 맞춰 전략적으로 발표한 이번 조치를 자세히 살피면 “어린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본래의 취지와는 거리감이 있는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다.
누구도 동조하지 않을 수 없는 슬로건 뒤에 추악한 진실 - 영국 정부가 저들에게 불편하게 여겨지는 사이트들을 검열하고 필터링하고 제재를 가하려는 의도- 을 숨겨놓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인터넷에 게재될 경우 검열과 삭제가 이루어질 것임을 밝히고 있다.
- violent material
- 폭력적인 내용
- extremist and terrorist related content
- 극단주의자들과 테러범들과 연관된 컨텐츠
- anorexia and eating disorder websites
- 식욕부진과 섭식 장애에 관한 사이트들
- suicide related websites
- 자살관련 사이트들
이것보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술과 담배”에 관한 카페들과 “esoteric material(비밀스런 문제들)”을 다룬 사이트들에 대한 검열도 있을 것임을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검열 대상의 마지막으로 소개된 “esoteric material(비밀스런 문제들)을 다룬 사이트들”이라는 규정은 의미 자체가 너무 모호해서 얼마든지 남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대안 언론들”과 “음모와 연관된” 사이트들이 이 모호한 기준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컬트 엘리트(일루미나티)”에 대해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esoteric material(비밀스런 문제들)로 분류되어 인터넷 검열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사원문>> UK is About to Filter Out Internet Adult Sites and…”Esoteric Material”?
*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인터넷 검열이 영국으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 아이들을 폭력적인 성인 사이트로부터 보호한다는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워, 주류언론들이 외면하고 있는 사건들을 폭로하고 그 진실을 알리는 “대안 언론들”과, 이 땅에 루시퍼가 다스리는 세상(NWO)을 만들기 위해 비밀스럽게 활동하고 있는 “오컬트 엘리트(일루미나티)”들에 대해서 폭로하고 저항하는 웹사이트들을 검열하고 통제하려 하고 있다.
이번에 영국에서 만든 인터넷 검열에 대한 이러한 기준이 전 세계로 확산되게 된다면, 이 땅에 호루스가 통치하는 세상(적그리스도의 나라)을 세우려고 비밀스럽게 활동하고 있는 “오컬트 엘리트(일루미나티)”들의 정체를 밝히고 있는 본 블로그도 차단을 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