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있은지 2년이 지났습니다.
독일 zdf 방송사는 [후쿠시마 최악의 사고로부터 2년]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습니다.
zdf 방송사는 이미 [후쿠시마의 거짓말]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어떻게 일어나게 됐는지, 또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알렸습니다.
[후쿠시마의 거짓말] 이라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아래 링크의 글과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후쿠시마의 거짓말 후속편으로 제작된 [후쿠시마 최악의 사고로부터 2년]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내용으로서 일본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방사능 제염작업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후쿠시마 지역의 제염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체르노빌은 방사능 사고가 있은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입제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방사능 제염작업을 통해 출입제한 지역을 전부 해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사능 제염작업은 방사능으로 오염된 표토를 15cm 정도 깍아내어 폐기처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로 깍아낸다고 해서 방사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표토를 걷어낸 지역의 방사능 수치를 낮추는 것이죠.
그러나 걷어낸 표토는 여전히 방사능에 오염된 폐기물입니다. 어딘가로 처리해야 되는 것이죠.
위 글은 2012년 10월에 작성된 글인데 여러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조언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요약하면 전문가들은 원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가 위험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원전을 방치한다면 앞으로 4년~14년 사이에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문제가 생길것이기 때문에, 후쿠시마 원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르노빌 사건 때 그랬던 것처럼 군대를 투입해야한다고 하네요.
특히 충격적인 것은 후쿠시마 원전 파국의 세가지 시나리오 입니다.
위 3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만 일어나도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일부까지 포함하여 수천km 이내는 초토화 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라는 징조가 여러가지 있지만, 일본 방사능 문제도 그 중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인 것을 알려주는 징조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우리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하겠습니다.
출처 :킹스 피플 원문보기▶ 글쓴이 :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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