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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2

혜성 아이손의 꼬리1,600만 km...지구가 1,300개 들어갈 정도의 크기

[포커스] 혜성 아이손의 꼬리1,600만 km...지구가 1,300개 들어갈 정도의 크기
- 과연 혜성 아이손 스카이 쇼로만 끝날 것인가?
황문권 기자, 2013-11-19 오후 08:50:47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스페이스웨더에 올라온 아이손의 현재 이미지다.
아이손이 급작스럽게 커졌던 14일보다 꼬리부분이 두배 더 길어졌으며 현재의 꼬리길이는 1,600만 km이다. 이 길이는 지구가 1,300개 정도 들어갈 정도이다. 또 길이로만 치면 태양보다 12배나 넓다.

특히 아이손의 코마(머리부분)의 크기는 25만km정도로 지구가 20개 이상 들어가는 크기이다.

나사 천문학자는 급작스레 팽창된 아이손 혜성에 대해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확실히 알려면
몇일 걸릴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나의사랑 나의 우주 카페지기(아이디 치킨박사)는 "애매모호한 나사의 답변내용을 보아하니 현재까지 지구과학에 기록되어있지 않았던 혜성이거나 아니면 뭔가 감추려 하는 흔적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 카페는 태양흑점 폭발에도 지대한 관심 회원수가 늘고 있는 데 "태양의 흑점수는 여전히 늘어나고, 많아지고 있는 데 현재 282개의 태양 흑점이 있다, " 예상대로라면 1897,1899흑점군에서 활발히 움직일것으로 봤는데 아직까지는 조용합니다. 아니면 힘을 모으고 있는중인지는 모르겠네요"

또 현재의 흑점수로 비춰졌을때 조만간 대형 흑점폭발이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현재 예상플레어 확률은 m클래스 40% , x클래스 5% 라고 조사한바를 전했다.
기자가 보기에는 "나의사랑 나의 우주" 카페 회원들은 거의 전문가 수준이다.

한편 최근 소행성 하나가 대기권을 진입하면서 지구 대기권 전체의 1/3정도를 환하게 밝혔던 적이 있다. 또 아이손 혜성이 밀어재친 소행성 파편들이 이미 지구를 강타하고 있었다.

아이손의 무리들은 소행성대를 통과하면서 소행성대를 우주의 여러방향으로 튕겨 나가게 만든다. 이 소행성의 몇몇 파편들은 지구에도 떨어져 버린것도 있다. 즉 태양계 안에 여러 행성들에게 파편벨트의 운석 샤워가 내리게 된다.

한편 혜성 아이손은 태양을 유턴해 다시 지구를 스쳐가게 되는데 지구 역시 회전하는 아이손의 파편벨트를 정면으로 통과할 예정이다. 이 때 발생하는 피해를 지구적으로 우려해야 하는 것이다.

이 시기는 28일 경 태양을 돌아 대략 12월1일경으로 추정된다. 즉 지구행성 전체가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된다.
특히 아이손은 운석파편들은 우주먼지. 소행성들을 끌고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12월 8일 지구를 지나가게 돠며 12월 16일 경 아이손은 지구를 지나가버릴 예정이다.

특히 이상하리만치 정확한 것은 12월 16일이 마야달력에서 말하는 지구행성의 대변혁일하고 같다. 또 이 날하고 후로 15일간 지구행성은 아이손혜성의 파편 꼬리쪽을 지나가는 과정이 될 예정이다.



 
지구행성에 아이손 혜성이 뿌리고 간 운석들이 전 세계에 이미 발생 했었는데 9월에 멕시코, 러시아, 이태리에서도 운석 파편이 떨어졌다.
특히 8월에는 미국 동부에서 스카이 쇼가 동부 전역에서 발생했으며, 죠지아주 알라바마에서도 관찰되었다. 사이즈는 야구공만하지만 큰 위력을 가질수도 있었던 운석들이었다, 이상의 기사 내용은 유튜브에서 발최해 정리했다.

 
 
2013-11-19 오후 08:50:47   © 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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