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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1

눈 안에 들어온 모니터



 

 

- HD 화면(모니터)이 눈 안에 들어왔다.

 

초정밀 가상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콘텍트 렌즈가 다음 주 라스베가스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iOptik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시스템은 사용자로 하여금 운전방향이나 비디오와 같은 투사된 디지털 정보(화면)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워싱톤에 본사를 둔 그룹 Innovega에서 개발한 이 작은 ‘스크린들’은 가벼운 유리 소재로 사용자의 눈동자에 직접 부착되어 작동하게 된다.   이 스크린은 240인치의 텔레비전을 10피트의 거리에서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개발사의 책임자인 Steve Willey가 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게임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며 컴퓨터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모니터)로도 이용될 수 있다.

 

 






컴퓨터, 비디오, 스마트폰, 게임기와 기기들과 연동되어 모니터 역할을 하는  iOptik 시스템, 운전 중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기사원문>> iOptik Contact Lens Allows Wearer To View HD Virtual Screens

 

 

* 구글 글라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라 할 수 있는 iOptik은 인간과 기계 혹은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시키려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더 Transhumanism의 실현을 앞당긴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의 주요 어젠더 가운데 하나인 Transhumanism은 인간과 기계 혹은 인간과 컴퓨터와의 결합을 통해 인간의 수명과 능력을 무한대로 확장시킴으로 결국 인간을 신의 경지(god-man)에 올려놓겠다는 계획이다.  

 

물론 이런 첨단에 계획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장차 이 땅에 New World Order를 수립하여 세상의 영원한 지배자(신들)가 되려하는 일루미나티에 한정될 것이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또 다른 의미의 인간과 컴퓨터의 결합, 바로 몸속에 컴퓨터와 연동되는 칩을 이식함으로 일거수일투족을 컴퓨터의 통제와 감시를 받는 ‘베리칩(RFID) 시스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몸과 컴퓨터의 결합은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완벽한 통제 사회로 가는 핵심 기술인 것이다.   짐승의 표를 통해 세상을 통치하는 짐승의 시스템(666 컴퓨터 시스템)이 우리 눈앞에 와 있는 것이다.

 

 






2013 빌더버그 모임이 열린 영국의 Watford 그로브 호텔 정원에 만들어진 기괴한 조형물, 일루미나티의 Transhumanism 어젠더(인간과 기계의 결합을 통한 불멸과 신적 능력 발현)를 보여주고 있다.

 

 

 

- 예레미야 -

 

http://blog.naver.com/esedae/9018791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