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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종교계 동정

[스크랩] WEA-WCC-로마 교황청 사단의 3대 진영/ WEA 그리고 2014년 교황의 한국방문

WEA-WCC-로마 교황청

 

국민일보 2011.06.29 18:05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세계교회협의회(WCC), 로마교황청은 28일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센터에서 공동 문서를 채택하고 다종교 세계에서 기독교 선교가 견지해야 할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문서는 세 진영의 뚜렷한 신학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범기독교적 복음 전도의 규범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 부류에 속한 교회가 전 세계 교회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따른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다종교 세계에서 기독교인의 증거(Christian witness in a multi-religious world)’라는 제목의 공동 문서가 밝힌 행동지침은 하나님 사랑으로 행동, 봉사와 정의의 실천, 치유 사역의 분별, 폭력 거부, 타종교 간 관계 형성 등 12가지에 이른다(표 참조).

이들은 모두 복음의 정신에서 기인했다. 복음의 정신이란 온 인류를 향한 사랑과 온전한 존중이다. 문서에 따르면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기에 모든 기독교인은 이 같은 복음의 정신을 기반으로 복음 전도를 수행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문서가 명시한 그리스도인 증거의 기초는 베드로전서 3장 15절이 적시하는 ‘온유와 두려움’에서 시작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오셨기에(요 18:37) 기독교인의 증거는 항상 그의 증언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모든 크리스천은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 사랑에 근거해 말과 행실로 이를 나타내야 한다.

5년에 걸친 논의 끝에 합의에 이른 이번 공동 문서는 전 세계 교회와 교단, 선교단체 등이 지향하는 선교 방식에도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터니클리프 WEA 총무는 “이제 우리는 새로운 다리를 놓게 됐다”며 “공동 문서는 기독교 선교에 대한 세계 기독교계의 공식적인 동의”라고 밝혔다.

국내 선교계는 일단 환영하는 입장이다. 조용중 GP선교회 연구개발원장은 “WEA를 비롯해 WCC, 가톨릭 등이 서로 양보하며 타협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며 “신학적 차이를 초월해 복음 전파 사역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장훈태 백석대 교수(선교학)는 “전반적으로 성경의 원리에 입각한 선교적 지침을 잘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타종교 간 관계를 증진해야 한다는 부분은 종교다원주의로 비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공동 문서에는 전 세계 교회와 선교단체를 향한 지침도 담았다. 공동 문서의 연구, 타종교에 대한 존중과 신뢰 형성, 기독교적 정체성 강화, 정의와 공동선을 위한 타종교 협력, 종교 자유를 위한 요청, 선교로서의 기도 등 6가지 권고 사항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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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방문이 급물살을 타고있다고 합니다.

 

(기사 = 한홍순 전 대사 "교황, 내년 한국방문 낙관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486186&path=201312 /프란치스코 교황 2014년 방한 급물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044)

 

시기는 2014 8월이나 9월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WCC, WEA 그리고 교황방문을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아래 두 가지 일정 중 하나가 됩니다.

 

(1) WCC (2013 10 30) -> 교황방문 (2014 8~9월일경우) -> WEA (2014 10 27), 또는

(2) WCC (2013 10 30) -> WEA (2014 10 27) -> 교황방문 (2014년 늦가을 이후일 경우)

 

위의 두가지중 어떠한 일정이 되었던간에, 제 생각에는 교황의 한국방문은 마지막 때에 선교사명을 가진 한국교회를 말살하려는 최절정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WCC총회 이후에 한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일들이 WCC의 열매로 맺혀지고 있습니다.

 

(1) 동성애의 확산

-> 김조광수 동성애 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에서 청소년 관람가 바뀌고, 김조광수는 조만간 혼인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 그가 전국 대학교를 돌면서 동성애 영화를 홍보하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습니다. 감신대에서도 얼마 전에 영화 상영을 했죠,

 

(2) WCC의 적화통일 정책, 종북세력과 맥을 같이하는 종교 세력들의 시국선언으로 인한 나라의 혼란야기

-> 정의사제구현단, 기독교공대위, 불교, 원불교, 천도교등의 시국 선언

 

(3) 김삼x 목사님이 WCC 개최를 통해 한국교회를 사탄에게 팔았듯이, 새누리당 황우x 대표는 국정원특위 구성에 합의함으로서 국정원과 나라를 종북세력에게 팔아넘겼습니다. (국정원 특위를 구성하게 되면 국정원의 대북기능은 상실하게 되어 국정원을 유명무실하게 만듭니다. 또한 이는 국가보안법 철폐로도 이어질것이라 합니다)

 

(4) 보수주의 교회에 분열야기

-> 같은 보수주의 기독교인들조차도 WCC 반대에 앞장선 WCC 부산총회 반대연대보고 저렇게 까지 할 필요 있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웹상에서 몇 분 보았습니다. 예수님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데 가만히 앉아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5) 종교혼합, 종교다원주의의 확산

 

 

WCC 끝난 지 1달도 안되어, WCC의 악한 열매가 이 땅에서 마구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에 교황까지 방문한다면 한국에서는 도대체 어떤 악한 열매가 맺힐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은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거짓선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 교황입니다. 저 역시 이 말이 억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프란치스코 교황 "하나님 믿지않아도 용서받을수 있어"

-> 예수님만이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합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64

 

(2) 교황, '사회통합 위해 동성애자들도 포용해야…

-> 성경에서 동성애자는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309000g

 

(3) 교황 '동성애 자비' 촉구, 이혼한 사람-낙태 여성도.. "새로운 균형 찾아야"

-> 영어 성경에서는 뱃속의 태아도 baby, 아기도 baby로 나옵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도 생명으로 보는 성경을 대적합니다. 낙태는 살인입니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3092114324395910

 

(4) 교황청 트위터 통해 죄 사해줄 것 논란

-> 너무 황당하군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71716271343358&outlink=1

 

(5) <맨큐 교수, '자본주의 비판' 교황에 직격탄>

-> 자본주의에 보완할 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본주의가 잘못됐다면 공산주의로 가야하나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92

 

 

위와 같이 교황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옳아보이고, 세상 사람들을 기쁘게하는 말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절대진리 말씀인 성경을 대적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또한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입니다. 예수회로욜라에 의해 창립되었는데, 이는 중세시대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죽인 중세 종교재판과 관계있다고 합니다.

 

WCC는 이제 시작일뿐이고, 2014년 교황이 한국에 왔을 때, 누가 쌍수들고 교황을 환영하는지를 보면 진짜 배교자가 누구인지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WCC, WEA와 비슷한 시기에 교황방문이 이루어 질수도 있다는 것이 우연같아 보이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WEA 뿐만이 아니라 교황의 한국방문도 막아야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되는 마음에 자유게시판에 글 끄적여 봅니다.

 

 

글쓴이 : Jesussol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