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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2/WCC&배교.이단.동성애·2

박형룡 박사의 NAE 비평(WEA)|WEA 비평

박형룡 박사의 NAE 비평(WEA)|WEA 비평

김효성 박사는 "복음주의 비평"에서 (P34쪽)

"NAE 운동비평"에서 언급된 박형룡 박사의 발언을 소개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교단교역자들이 NAE에 가담하여 활동하는 것은 총회결의에 위반하는 불법행동인 동시에 신자유주의 내지 신이단인 신복음주의에 따라감으로 우리 교단의 신학노선을 자유주의화하는 악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이다. 우리 총회 산하 교역자들 중에 방금 실행되고 있는 NAE 불법운동을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신학의 창궐,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친공 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신학노선을 잃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교회의 파수꾼들은 정신차려 일어나 이 위험한 NAE불법운동을 하루 바삐 물리쳐야 한다.


복음주의가 한국에 상륙할때 박형룡박사는 미국에서 1942년에 신복음주의자들이 조직 결성한
NAE(미국복음주의 협의회)를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신이단인 신복음주의" "불법운동"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신학" 으로 언급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하루 바삐 물리쳐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정당화 되었고 당연시 되었고 굳어 버렸고 동화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에 있는 어떠한 교파, 교단, 교회, 개인을 막론하고
신복음주의 물을 먹지 않고 신복음주의 물에 젖지 아니한 예외된 곳이나 사람이 있는가?
10%안될 것입니다.
대부분이 다 해당 됩니다.

우리 자신이 신복음주의 노선에 있다면
WEA 한국총회를 기회로 삼아 무엇이 어디에서 얼마만큼 잘못되었는지 깨닫아 알고
성경이 말하는 본래대로 돌아가는 회복의 역사, 개혁의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42년에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NAE)가 조직되었고
1951년 네덜란드에서 미국과 영국, 유럽을 비롯한 20개국 복음주의가 모여
세계복음주의협의회(World Evangelical Fellowship)를 창립하게 되었고
2001년에 세계복음주의 연맹,

곧 WEA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