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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2/WCC&배교.이단.동성애·2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가톨릭 비평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가톨릭 비평

 

가톨릭, WCC, NCCK의 지도자들에게 공통된 문제점이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인류의 출생 기원과 신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견지합니다.


이 땅에 태어나 존재하는 모든 인류는 한 하나님으로 부터 태어나 존재하며
한 하나님으로 부터 태어났기에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같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고
그래서 종교간 다투지 말고 화합하고 대화하고 평화하자며 교회로 하여금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이지 말고 모든 장애가 되는 교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뛰어 넘어 일치를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톨릭,WCC,NCCK 지도자들의 주장이며
그들이 추구하는 일치에 기독교회가 가담하라며 내세우는 공통된 변입니다.

그들의 이러한 주장들이 맞는것 같지만

통탄하지 않을 수 없고
사탄의 간교한 거짓이라고 외칠수 밖에 없는 것은,
성경적인 것은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인류가 파생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아담을 종신토록 수고하다가 죽음에 이르게 저주와 심판을 하셨고 쫓아 내 버렸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들은 어떤 언급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담으로 말미암은 심판받은 인류는 영생할 길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차단해 버렸다는 다음과 같은 사실 또한 그들은 말하지 않습니다.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사람의 세계에 들어오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모든 사람의 세계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비록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인류이지만
온 세상 인류는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와 형편에 놓여져 있는 것이 이 세상 인류의 상태입니다.

이러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도록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주셨고
이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된 것이고
구원을 받은 무리들이 교회입니다.

이러함에서 주목 할 것은,
장소(상태) 이동에 대해서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인류는
죄와 사망으로 멸망을 당하는 장소에 놓여 있고
구원받았다라는 것은 이것으로 부터 벗어나 다른 장소로 옮겨져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이라는 멸망을 당해야 하는 장소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안이라는 장소로 옮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를,
가톨릭이나 WCC나 NCCK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앞세워서는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이지 말고 화합하는 것이 옳고 맞다며
기독교회를 나쁜 존재로 매도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일치의 장으로 나오라고 추구하고 있는 현실은
구원받아 장소를 달리하고 있는 교회로서는 심각한 미혹의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로 하여금
죄와 사망으로 멸망을 당해야 하는 장소로
다시금 일끌어 내려는 사단의 간계가 아니고서야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경계할 것은,
이들이 앞세운 하나님의 사랑이나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이지 말고 화합하고 교제하며 평화하자는
이 모든 용어들과 일치 추구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다 좋아 보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를 끌어내려는,

미혹하기 위한 미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다는,
사도 바울의 단호한 태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출처 :WCC 부산총회 반대운동 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