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의 전동차 운행현황과 사고내역, 승무원 근무현황,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요령이 담긴 문서 등이 대거 북한으로 빼돌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서울메트로의 지하철 운행현황 등을 입수해 북한에 보고한 혐의(국가보안법상 간첩)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보위부) 소속 공작원 김미화(36·여)와 전직 서울메트로 간부 오모(52)씨 등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미화는 2007년 10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오씨로부터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 컴퓨터에 저장된 종합사령실 비상연락망, 서울지하철 1호선
사령실 비상연락망, 상황보고, 승무원근무표, 전동차 운영상황보고서 등 300여쪽을 받아 북한에 보고한 혐의다.
2008년까지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에 근무했던 오씨는 김미화가 보위부 공작원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정보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오씨는
2006년 5월 김미화와 여행사를 같이 경영하기로 하고 3억원을 전달했고, 수시로 중국을 방문하면서 사실상 동거해 왔다. 북한으로 빼돌려진
300여쪽 중 100여쪽은 대외비 문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북한으로 빼돌려진 문건 중 테러에 악용될 소지가 있는 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어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김미화가 대학생인 이모씨로부터는 국내 주요 대학 현황을, 여행사 일을 하는 장모씨와 조모씨로부터는 경찰 등이 포함된 관광객 명단을
넘겨받아 보위부 지도원에게 보고한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이씨 등이 김미화에게 전달한 정보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이다.
중국 국경과 맞닿은 자강도 출신으로 제약공장 약제사로 근무하던 김미화는 1997년 조선노동당 당원증을 분실한 뒤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보위부
공작원으로 중국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화는 이 과정에서 마약밀매 및 간첩활동 의심을 받고 중국 공안에 붙잡혀 3차례 북송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미화가 이후 중국 지린성 옌지와 후난성 장자제 등에서 조선족이나 중국 소수민족으로 위장해 현지 호텔에 취업한 뒤 오씨로부터 국내 정보를
수집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또 김미화가 지난해 3월 보위부로부터 “탈북자로 위장해 오씨 등과 연계해 활동하라”는 지시를 받고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입국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지난해 9월 한국에 입국한 김미화를 합동신문하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했으나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목하던 중 제3국으로
출국하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김미화를 20일 밤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여러분!
북한 김정은공산정권이 숨겨놓은 마지막 무기가
남침땅굴입니다.
북한남침땅굴이 서울지하철벽과 2-3m를
남겨두고 있다는 사실은 진실이며, 이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대한민국 자유는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만다는 사실을 꼭! 인식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북한남침땅굴이 서울및 수도권 지하철과
연계성을 주장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김태산씨입니다. 김태산씨는 북한주재
체코 외교관출신으로 대한민국으로 탈북하신
북한의 고위층중에 한분이십니다. 특별히
김태산씨는 천안함폭침1주기를 맞이해서
2011년3월28일날 보수사이트에 기고문을
올려 놓았습니다,글 내용속에 북한남침땅굴이
서울및 수도권지하철 연계성을 두고 600군데
지점을 설정해놓고 출구형태의 땅굴을 굴착하고
있다는내용이 있습니다,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가 서울종묘공원에서 북한남침땅굴
시국안보강연 115회차였던 2011년4월29일날
종묘공원 남침땅굴시국안보집회에 오셔서
공식적으로 폭로해주셨습니다.
김태산씨의 지하철과 관련된 폭로의 근거는
이러합니다. 자신의 친구가 대남공작기관에서
남침땅굴과 관련된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북한남침땅굴이 남조선 지하철과
연계성을 두고 이미 600군데를 설정해놓고
작업중에 있다고 탈북전에 북한에서 들었지만
그당시는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탈북한이후 2010년 5월23일 지하철과
관련된 북한남파간첩사건을 국정원과 검찰발표를
보고 남침땅굴이 지하철과 관련이 되어졌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523MW151218484016)
그럼, 지하철연계성을 폭로한 북한외교출신
김태산씨 증언에 대해 간략하게 갖추려보면
대충이러합니다. 첫번째는 2010년5월23일
북한에서 남파된 미모의 간첩이 서울메트로(지하철)
간부 오씨에게 접근해서 남한 지하철의 노선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방법과 종합사령실
연락망, 1호선 사령실 비상연락망,
상황보고방법, 승무원 근무표 등 300여
쪽에 달하는 남한의 지하철 자료들을 몽땅
빼갔다는 주장입니다. 두번째는 북한이
군사비밀도 아닌 남한의 지하철 자료가 무엇에
필요 했겠는가? 셋번째는 이미 완성되면어진
지하철은 서울중심은 물론하고 북쪽으로는
의정부까지, 서쪽으로는 인천과 남쪽으로는
수원과 천안까지 지하철이 연결이 되어져
있는데 역전마다 잘 훈련되어진 살인병기라고
평가받고 있는 북한특수부대원들이 물밑듯이
순식간에 쏟아져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것인가? 천안함폭침 1주기 아픈마음을 안고
국민들에게 이 보다도 수백배 더 무섭고
한순간에 대한민국 자유가 무너질수도 있는
북한남침땅굴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강조해주었습니다.
그럼, 김태산씨의 지하철과 관련된 주장을
뒷받침할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중에 하나가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남굴사) 탐사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종창신부님께서 지금까지
탐사해서 책으로 출판한 땅굴탐사33년
총정리를 통하여 생생하게 근거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이종창신부님께서 2008년도
출판하신 땅굴탐사33년 총정리에 보면
17호선중에 2호선과 4호선과 6호선 라인은
대표적인 지하철과 연결이 되어진 남침땅굴
노선입니다.또한,지하철과 관련해서 남침땅굴
징후와 관련해서 2007년5월4일날
가좌역붕괴가 일어났습니다. 사실상 관계기관은
사고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가좌역은 이종창신부님이 탐사했던
2호선라인으로 서울역으로 들어오는
북한남침땅굴 노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