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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2/위기의 한반도·4

[스크랩] <일산땅굴>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세월호,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땅굴

땅굴이, 아니 땅굴 의혹이 제기되는 터널이 발견되었으면, 

조사의 기본은 들어가 보는 것이다.

 

설령 땅굴이 아닐지라도 일단, 들어가서 조사해야 한다.  

양주땅굴이 자연동굴로 언론에 발표되었으나

합참탐지과 과장이 딱 한번 들어가서 핸폰 사진찍어간게 전부다.

국과수 발표담당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일산 한복판에 땅굴이 발견되어 언론에 보도된지가 벌써 두달이 넘었다.

 

 

현재까지 정부, 국방부, 합참땅굴탐지과, 9사단, 군 기무사, 국정원, 경찰.....

단 한명도 이 안에 들어가보지 않았다.

 

http://www.youtube.com/watch?v=Iy0SjXBYwmI

 

제 2땅굴 발견으로 보국훈장을 받으신 이종창 신부님의 조사결과이다.

일산 땅굴은 백마역, 신촌 등과 이어져 있다고 한다.

끔찍하다.

 

 

9사단에서 서둘러 종결시켜 버려서 합참탐지과에 땅굴아닌 걸로 보고되었다. 

이 땅굴 속에 한 번도, 단 한명도 들어가 보지도 않고 말이다.

언론에도 땅굴 아닌 걸로 보도되었다. 

 

들어가 보지도 않은 땅굴을 농수로라고 발표한 과연 9사단의 판단은 신빙성이 없다.

손도 대지 않고 코를 푸려는 게으르고 무능한 소치이다.

 

현재 일산, 파주지사 농어촌공사 담당자 어느 누구도

30- 40년전 공사 내역과 공사형태, 공사 담당자 연락처 등 확인해 줄 길이 없다.

 

아무도 확인해 줄 길 없는 땅굴의 실체를 

9사단은 확인못해준다는 담당자의 말만 그대로 인용해서 농수로라고 한 것이다.  

 

세월호가 가라앉고 있을 때 끝까지 희망의 끈을 쥐고 있었을 학생들이겠지만

결국 구조팀 어느 누구도 세월호 속에 들어가지 않았다.

 

지금 수도권 한복판에 땅굴이 있지만

단 한명도 투입되어 들어가지 않고 있다.

 

만약 이 땅굴이 정말 북한이 판 땅굴이라면, 

2015년 우리나라는 가라앉고 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범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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