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리칩에 대한 우리의 자세 - 짐승의 표?

성경의 수많은 예언 중에 계시록의 짐승의 표만큼 상세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이 없다.

성경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보통 한두가지의 조건이 충족되는 것이 전부인데

짐승의 표가 되려면 7가지가 전부 충족되어야 한다.

이렇게 7가지가 충족될 수 있다는 것은 아마도 수천억분의 일의 확률일 것이다. 

7가지 -- 

1. 모든 사람에게 준다.(계13장 16절)

2.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계13장 16절)

3.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받게 해야 한다.(계13장 16절)

4. 매매와 연관이 있다. (계13장 17절)

5. 그 표가 666이어야 한다.(계13장 18절)

6. 그 표가 짐승의 이름 혹은 수여야 한다. (계13장18절)

7.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게 한다. (계14장 9절, 16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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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7가지가 OR 조건이 아니라 AND 조건이어야 한다.

하나만 맞아도 긴장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태도이다.

짐승의 표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영원한 구원과 연관이 있다.) 

이토록 상세하게 쉽게 알 수 있도록 예언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계13장 18절에 --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이 있는 자는 -- 지혜를 가지라는 말이다. 

눈여겨 보면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베리칩이 아직은 7가지 중에 3-4가지를 충족하고 있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점점 이 7가지 조건에 부합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로서 예수님께서 사도요한을 통해서 그토록 예언으로 주의하라고 부탁하신 것인데 엄청난 긴장을 하고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한다.

그런데 벌써 상당수의 교단에서는 아니라고 못 박고 있다. 

오호 통제라.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본향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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