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십자가를 거는 교회들
※ 사랑의 교회
서초예배당 안에
M십자가 등장
교회 안에 마리아십자가라는 'M십자가'가 등장했다.
한국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숨겨진 자신의 신앙 정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놓고 있다. 이는 천주교를 기독교로 인정하는 행위가 아닌가...
'M십자가'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면서 숭배하는 이들을 인정하거나 따라가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시는 예수님 말씀만 붙들고, 예수님 한 분만 섬기는 신앙노선을 분명히 할 때라고 봅니다. 아-멘.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출20:4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5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6
사랑의교회 서초센터에 M십자가 등장
이번에 사랑의 교회 ㅇㅈㅎ 목사가 마리아십자가를 배경으로 설교했다고 합니다.
WCC 제10차 총회를 백일 앞두고 총회 준비위원회가 22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기도회를 드리고 총회 준비를 위한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십자가위에 표시 M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것 일까요?
위의 자료에서 M의 상징이 바로 캐톨릭의 마리아를 의미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즉 카톨릭은 예수님 십자가보다 십자가 위의 마리아를 더 숭배한다는 의미입니다.
* 마리아 십자가 - 로마 카톨릭이 마리아를 예수님과 동일한 중보자로 선전하고 있다.
1534년 'Assumption Day'(성모 몽소 승천 축일, 8월 15일)에 맞춰 몽마르트의 노틀담 사원에서 조직된 예수회는 창립자인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성모 숭배 사상에 영향을 받아 천주교 안에서 성모 숭배 교리를 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처럼 천주교 안에 성모 숭배 교리를 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예수회는 지난 해 최초로 예수회 출신 교황 프란치스코를 즉위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는 교황선출 다음 날인 3월 14일 아침 성모숭배에 열심인 예수회 출신답게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을 찾아 성모 마리아 제단에 꽃을 바치고 기도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였다
기적의 패(메달) 성당(Medaille Miraculeuse)
중략...!
아래는 우리이모님이 다니는 교회의 사진입니다.ㅠ
십자가에 걸친 M자 휘장
1994년 3월 미국의 복음주의자들과 로마 카톨릭이 "복음주의자들과 카톨릭 교도들의 연합(Evangelicals and Catholics Together-ETC)" 라는 제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사건은 " 종교개혁을 뒤엎는 사건"으로 지적 되었었다 (참고: 종교개혁을 뒤엎는 사건). 중세의 종교개혁은 로마 카톨릭의 흑암에 갇혀있던 기독교가 진리의 빛을 발견하고 탈출한 역사적 대 사건이었다. 그리고 초대교회 신앙의 맥락을 되찾아 성경적 구원관으로 복귀한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기독교 안에 자유주의와 인본주의 신학이 침투하여 세력을 확장하는가 하면 동시에 개신교의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로마 카톨릭의 "교회일치" 라는 슬로건과 똑 같은 "교회일치"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로마 카톨릭과 유대관계를 이어 오다가 드디어 그들과 "교회의 일치"라는 공동의 슬로건을 내 걸고 연합체를 구성한 것이다. 1994년 개신교와 로마카톨릭의 ECT 공동선언 이후 로마 카톨릭의 교회문화와 개신교의 교회문화는 오버 랩 되면서 두드러지게 서로 동화하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십자가에 천으로 된 휘장을 M자로 걸치는 장식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은 일명 마리아 십자가(Marian Cross)로도 알려져있다. 그 마리아 십자가 휘장의 유래와 배경은 무엇일까?
로마 카톨릭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예수님과 함께 공동구세주로 여기며, 마리아를 중보자(Mediatrix = Mediator의 여성형) 라고 호칭한다. 그래서 로마 카톨릭에는 마리아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계속 연구하는 마리아학(Mariology)이 있다. 마리아학의 주요 교리는 4가지 인데 마리아를 가리켜서 1) 영원한 처녀(Perpetual virginity), 2)하나님의 어머니(Mother of God), 3) 원죄 없이 탄생(Immaculate Conception), 4) 부활승천(Assumption)이다.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포함된 확실한 신분(precise place in the plan of salvation) Roman Catholic Mariology - wikipedia.org/wiki/Roman_Catholic_Mariology 이라고 하며 마리아를 신성시하고 거룩한 숭배의 대상으로 여긴다. 마리아를 제외하고는 로마 카톨릭이 존재하지 못할 만큼 마리아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interwoven with the mystery of Christ).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신비로운 연합을 가진 마리아를 통해서 신비로운 기적이 일어나며 중보자 마리아를 통해서 소원의 기도가 성취됨을 믿는다(참고: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 내력 ). 기적의 메달(The Miraculous Medel) 앞면 이상과 같이 기적의 메달은 마리아의 신성과 역할에 대한 이미지들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녀는 원죄 없이 태어났으므로 예수님처럼 중보자가 되어 하늘의 은혜를 전달할 뿐 아니라 뱀(사탄)의 권세를 발로 밟는 창세기 3장 15절의 여인의 후손으로도 등장한다. 로마 카톨릭은 신학적으로나 교황의 문서로나 마리아가 그리스도와 신비의 연합으로 되어있음을 묘사하는데 이것이 마리아학의 내용이다(참고: Roman Catholic Mariology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Pope John Paul II)는 나이 9세가 되기 전에 어머니를 잃었으므로 누구보다도 그는 마리아를 의뢰하고 신봉하는 것이 열정적이었으므로 자신의 사도직의 표어를 "Totus Tuus(전적으로 당신의 것)"이라 하였다(Totus Tuus Ego Sum = I am completely yours, Mary - 참고: Teachings of Pope John Paul II).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나 장례식이 치루어진 후 매스컴에서는 "그가 그의 사도직 표어대로 마리아의 품에 안기었다" 라고 하였다. 그는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신비스런 연합(interwoven with the mystery of Christ)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대변자 역할을 하였는데 역대 교황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문장(Coat of Arms)에 십자가와 마리아(M)를 상징적으로 함께 넣었다(왼편 사진). 로마 교황청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문장을 소개하면서 이 문장(The Coat of Arms of Pope John Paul II)은 기독교 구속의 신비를 담고 있으며 십자가 곁에 마리아가 서있는 것은 마리아가 인간구속에 특별히 참여 한 것(exceptional participation in the redemption)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참고: Coat of Arms of Pope John Paul II).
허스테반 14.05.21. 09:21
사랑의 교회와 온누리 교회에 십자가에 천으로 M 자 모양으로 걸어 놨다 합니다.
온누리 교회는 어제 봤다고 지인이 확인해 주었고, 사랑의 교회는 이미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 다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 십자가가 무었인지 각각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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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목사님은 잘 모르나, 안 목사님은 한 교단의 수장이신데 계속 왔다갔다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싫고 불편 하군요. 언제 어느 댓글에서 말씀드렸듯, 반대 집회 현장에도 눈치 보시다가 마지막에 오시어 '광야예배' 때 축사케 하시도록 했었다는데, 당신께서 줄기차게 반대하여 왔다는 강한 말씀을 하시더니만, 그 이후 또 표리부동 한 모습에 실망이 큽니다. 그 정도 교단을 이끄시는 분이라면 제발 확실히 한 목소리 내는데 앞장 서시길 바랍니다.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