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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2/WCC관련자료·1

[스크랩] 지상교회에서 벌어지는 배도의 사건 들(2) 펌

지상교회에서 벌어지는 배도사건 들

 

3. 세계교회협의회(WCC)

선입견이란 무섭다. 성도들이나 신학생들이 어떤 교회, 어느 신학교에서 누구에게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해 있다.

존 웨슬리는 감리교를 창시, 거기에서 순복음, 성결교가 생겨난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또한 미국의 남침례교단은 1993년 총회에서 프리메이슨들을 받아들이기로 가결을 했다. 그리고 구세군이나 성공회 등도 프리메이슨들이 장악한지 이미 오래 되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KNCC) FMF에 한국의 8개의 큰 교단들이 가입되어 활동하면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분담금을 지불하고 그들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에 가입되어 있는 교단들은 다음과 같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성회(순복음),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한국정교회 등.

8개의 대 교단들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분담금을 내고 있다. 또 그들과 뜻을 같이 한다. 이것은 사탄을 도우는 것이다.

 

1). 세계교회협위회(WCC)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증거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사탄의 세운 조직인 증거들

(1).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300인의 위원회에 세계교회협의회가 포함됨. (이리유카바 최가 집필한 “"그림자 정부”라는 책 308쪽 참조)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인 댄 브라운이 집필한 “다빈치 코드”에서 그는 예수님이 청녀였던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했다고 사탄적인 주장을 폄.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는데 이리유카바 최라는 사람이다.

이리유카바 최라는 사람이 집필한 “쉬쉬하는 그리스도교 이야기'에서도 같은 논리를 펴고 있다. 이렇게 두 사람은 프리메이슨들의 거짓 사상을 유포시키기는 자들이다.

 

이리유카바 최가 집필한 “"그림자 정부”라는 책 308쪽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인 300인의 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영국의 존 콜먼(Dr, John Coleman) 박사가 집필한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위원회”라는 책 345쪽에서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이라고 밝히고 있다. 존 콜먼 박사는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인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비밀첩보기관(MI6)에서 극비문서를 취급하는 장교로 근무를 했으며, 대영박물관에서 5년 동안이나 비밀첩보 조직에 관한 문서들을 조사했던 이 분야 최고의 베테랑이다.

 

2). 사탄을 숭배했던 구소련의 프리메이슨이었던 스타린이 프리메이슨들로 구성 되어 있는 소련의 비밀경찰(KGB)들을 스파이로 위장 침투.

공산주의의 창시자 마르크스가 사탄을 숭배했던 프리메이슨이었다는 사실은 최근에서야 알려진 사실. 물론 구소련의 스탈린과 공산주의자들의 핵심 세력들은 전부 프리메이슨들이었다.

구소련의 프리메이슨이었던 스탈린은 서방교회가 1942년 2월에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조직하겠다고 발표를 하자, 스탈린은 세계교회협의회에 침투하기 위하여 1947년 9월에 바르샤바에서 구소련의 철두철미한 프리메이슨 공산당원들과 위성국의 프리메이슨 공산당원들만으로 소위 “평화연맹” 을 결성하여 세계교회협의회 제 1차 총회(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60-70명을 교회의 이름으로 위장하여 잠복.

여기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 제1차 총회와 제2차 총회에서 활동을 하였던 프리메이슨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을 생략하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제3차 총회가 매우 중요하므로 다루도록 하겠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3차 총회가 1961년 11월, 인도의 뉴델리(New Delri)에서 1961년 11월부터-12월 5일까지 개최가 되었다.

당시의 주제는 “세계의 빛 되신 그리스도”였으며, 투표권 있는 정회원은 모두 577명이었으며, 옵서버 및 기자와 방청객 2,000여명에 달했다. 당시 구소련의 대표들은 희랍정교 주교들이란 명목으로 16명을 정식 회원으로 영입하였다.

한국의 대표로는 김창길 목사 외 6명이 참석을 하였으나, 세계교회협의회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3차 총회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니코딤(Metropolitan Nikodim)을 의장으로 선출을 하였는데, 그는 구소련의 악명 높기로 유명한 국가보안국위원히(K.G.B) 비밀경찰의 두목이며,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이었다. 회장단은 니코딤 외에도 6명이 더 있다.

총무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자이며 프리메이슨이었던 필립 포터가 선출되었다. 의장이었던 니코딤은 「후르시초프」의 공산당 노선에 대한 연설을 함으로써 프리메이슨 공산당이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던 것이다. 니코딤은 성지순례를 다니다가 콧수염이 떨어지는 바람에 그만 32세의 젊은 사람이라는 것이 탄로가 난 것이다.

 

3). 무당들의 푸닥거리와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공식예배 순서에 넣는 세계교회협의회

세계교회협의회(WCC), 제 7차 총회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개최되었다. 제 7차 총회 정식 예배순서 중에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라는 제목이 들어 있었다. 이 순서는 우리나라의 이화여자 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인 정현경 교수 맡았다.

정현경 교수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 하얀 소복을 입고, 사물 노래패를 앞세우고 향불을 피워 놓고 그렇게도 성경이 엄하게 금하고 있는 무당이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행했다. 여기에 당시 정현경 교수의 당시 특강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생략~~~~~~~~~~

오라! 예수 탄생시 헤롯 왕의 군인들에 의하여 살해된 어린아기들의 영이여!

오라! 잔 다크의 영혼과 중세기에 화형으로 살해된 무당들의 영이여!

오라! 십자군 대 죽은 사람들의 영이여!

오라! 토착민의 영이여! 식민지시대와 위대한 기독교 선교시대에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라!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당시 가스실에서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라!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원자탄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여!

오라! 인간들의 금전욕에 의해서 고문당하고 착취당한 흙, 공기, 물의 영들이여~

오라! 걸프전에서 죽어가는 군인들, 민간인들, 해양생물의 영들이여!

오라! 십자가상에서 고문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 우리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시여! ”라고 하였다.

주)말린 벤엘데렌 저, 이형기 역,「세계교회협의회 40년사」, (한국장로교출판사, 1993). pp. 285~286

 

4). 한국 개신교 대표들 교황청 공식 방문

KNCC 및 천주교 대표로 순례단 구성, 지난달 각지 순회[2007-01-10 17:53:39ㅣ

KNCC 박경조 전 회장을 비롯한 KNCC 회원교단 대표들이 한국 개신교 역사상 처음으로 로마 교황청을 공식 방문, 베네딕토 교황과 면담했다고 KNCC가 5일 밝혔다.

이는 KNCC 회원교단 대표들이 한국 천주교 대표들과 함께 ‘에큐메니칼 국제 순례단’을 구성,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세계 각지의 그리스도교 본부를 순례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들 순례단은 교황청과 함께 터키 이스탄불 그리스정교 총대주교청, 스위스 제네바 세계교회협의회(WCC) 본부 등을 방문했다.

순례단의 교황청 방문은 13일 오전에 이뤄졌으며, 베네딕토 교황은 한국 그리스도교 대표들을 크게 환영하며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며 “사도 바울와 같이 이 세상을 복음화하는 일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순례단은 교황청에서 일치평의회 의장 발터 카스퍼 추기경을 만나 일치기도 자료집 작성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기도 했으며 이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순례단은 17일 그리스정교 총대주교 청을 방문,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 1세를 만나 한반도 평화와 교회 일치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총대주교는 “하나되게 하소서 하신 주님의 뜻을 받들어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해 계속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번 순례에서 순례단은 11일 WCC 본부를 가장 먼저 방문했는데 코비아 WCC 총무는 순례단의 활동에 대해 “타종교와 조화를 이룬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하고 한반도의 평화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순례를 주도한 채수일 교수(한신대)는 “개신교와 가톨릭교회가 여러가지 이유로 분열의 길을 걸었지만 이번 순례를 통해 오랜 공동의 역사가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신학생과 평신도들에게까지 이런 기회가 확대돼 오해를 극복하고 일치의 지평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4.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

[현대의 신학 ⑤] 종교다원주의에서 인용

오늘날 과거에 반목하던 종교들이 대화와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된다. 불교가 성탄절을 축하하고, 기독교가 석탄절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축하방문을 하기도 한다. 여러 종교의 성직자들이 함께 어울리기도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매스컴은 이러한 광경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정부도 종교간의 대화를 후원하며, 사회도 이러한 일에 앞서는 이들을 열린 종교인으로 환영한다.

그러나 많은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이런 현상에 당황하고 거부감을 느낀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는 사도행전 4장 12절을 제시하며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는 절대다수 기독교인들의 사고로서는 이런 변화에 도저히 적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관계에 대한 세 가지 유형

알랑 레이스(Alan Race)는 그리스도교와 타종교의 관계를 종국성의 이해를 기준으로 배타주의 (exclusivism), 포괄주의(inclusivism), 다원주의(pluralism)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배타주의는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입장이다.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기독교만이 참 종교요, 절대종교라고 믿는 ‘기독교 절대주의’를 견지해 왔다. 이러한 배타주의에는 전통적인 가톨릭의 입장과 개신교의 바르트와 크래머, 그리고 절대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속한다.

 

포괄주의는 자기 종교를 최우위에 놓는 자기중심적 요소가 있어 한편으로는 배타주의와 통하고, 우열을 가리면서도 남의 종교의 가치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점에서는 다원주의와도 통한다. ‘타종교 속에 있는 모든 진리는 본래 그리스도의 것이다’라거나 ‘타종교에도 구원은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그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다’는 등의 사상이 모두 포괄주의적 입장에 속한다. 현재 카톨릭에서 가지고 있는 공식적인 입장이 이를 대표한다.

다원주의는 참 종교를 하나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포괄주의와 다르다. 궁극적으로 형언 불가능한 하나의 신적 실재를 믿되, 그 신앙의 다양한 표현으로서의 다원종교 현상을 인정하며 그것들 사이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는 태도이다.

그러므로 종교다원주의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어떤 특수하고 고유한 종교로 바라보지 않고 다양한 여러 가지 종교들 가운데 하나라고 본다. 따라서 기독교만이 유일한 종교가 아니라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의 길이 있고 나름대로의 구원의 길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즉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길이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관점에서 볼 때 종교다원주의는 ‘하나님의 구원 계시가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있으며, 기독교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주장이다.

 

2). 종교다원주의 ‘기원’

종교다원주의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하지만 종교다원주의의 기원에 대해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합리주의적 전통과 상대주의의 대두’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 하나 새겨볼만한 것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비교 종교학 교수였던 스미스의 설명이다. 그는 ‘종교다원주의는 선교지 최일선의 선교사들과 비교 종교학자들에 의해 제기됐다’고 하는 견해를 제시했다.

18, 19세기의 기독교 선교 정책은 서구 식민주의와 그 궤를 같이하는 제국주의적 선교 정책이, 즉 서구 열강들의 군대가 약소국을 점령하면 선교사가 뒤따라 들어가 그리스도교로 그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식민지 정책이 종식되고 독립국들이 점차 늘어가면서, 선교지 일부에서 선교사들이 타종교와의 대화를 주장할 분 아니라 타종교를 인정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는가 하면, 그간의 제국주의적 선교 형태를 반성하기 시작한 데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3). 종교다원주의 ‘신학’

종교다원주의 신학이란 ‘다양한 구원의 길과 종교 상징체계가 존재하며, 따라서 특정 신의 이름과 구원의 방도가 배타적인 우월성을 지녔다는 주장은 용납될 수 없다’는 종교 신학적 이론이다.

칼 라너는 하나님의 보편적 구원의지를 강조한다. 이것은 하나님은 만민을 구원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고 처음부터 구원하려는 사랑과 긍휼로 사람을 만나셨다는 것이다. 즉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만민을 사랑하시는 것이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접목되지 않았던 사람을 모두 지옥에 떨어뜨리고자 하는 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이런 의미에서 ‘익명의 그리스도인’을 주장한다.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의 대표적 종교사학자 트뢸취는 ‘기독교 절대주의’를 거부하고 ‘종교 상대주의’를 주창했다. 하나님은 유한한 것들과 동일시될 수 없지만 신성도 역사 속에 주어졌을 때는 상대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에게는 인간에 대한 절대적이고 유일한 하나님의 자기계시란 있을 수 없다. 기독교의 복음마저도 다양한 종교적 구원 체험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20세기의 탁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틸리히는 신의 초월성을 강조하고 신이 어느 특정한 방법으로만 현현한다는 특별계시의 주장을 배제하면서, 타종교에도 계시적 접촉이나 신과의 만남이 있다는 ‘기독교 보편주의’를 표방했다. 그에 의하면 ‘이제 그리스도교는 유대인이나 이슬람교도나 힌두교도, 불교도들을 개종시키려고 노력하는 대신 자기 성찰과 대화를 촉진시켜야 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는 모든 종교에 공통되는 하나의 ‘신’, 혹은 ‘신을 초월한 신’의 개념을 제시하며 ‘신 중심주의적 사상’을 강조한다.

WCC는 제 3차 뉴델리 총회(1961)때부터 타종교에 대한 부정적이고도 배타주의적인 입장과 전격 결별하기 시작했다. 뉴델리 총회는 타종교를 ‘다른 신앙’으로 표현하고, ‘다른 신앙’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1979년의 킹스턴 총회에서는 사마르타를 중심으로 한 중앙위원회가 타종교와의 ‘대화를 위한 지침’을 채택하기에 이른다.

영국의 종교 철학자요 신학자인 존 힉은 라너와 같은 신학자들이 신실한 이슬람교도, 힌두교도, 유대교도들을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신’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는 옛 교조주의적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입장’이라고 비난한다. 그에 의하면 ‘모든 종교가 하나의 실재를 공유하고 있음에도 유신론적(인격적 종교), 혹은 무신론적(비인격적인 동양종교) 양태를 보이는 것은 오직 역사적, 문화적 혹은 심리학적 차이에서 온 결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모든 종교들은 근본적인 통일성을 갖는다’는 설명이다.

 

4). 한국의 종교다원주의

미국 퓰러신학교 이정석 교수에 의하면 ‘한국의 종교다원주의는 토착화신학과 민중신학, 그리고 과정신학에 의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과정신학’은 불교를 최고의 종교로 보는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에 근거해 불교와 기독교의 대화와 융합을 추구한다. 따라서 불교의 논리를 내세우며 ’종교는 달라도 구원은 하나‘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불교는 끝없는 고통을 야기하는 생의 윤회로부터 해방하고 탈출하는 해탈의 구원을 추구하며, 해탈을 성취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주장된다. 따라서 산을 중심으로 발전한 불교는 어떤 길을 택하든지 정상에 도달하면 된다는 다원적 입장을 취해 왔다고 한다.

한국의 종교 다원주의는 과정신학연구소가 있는 클레어몬트신학교에 유학 온 변선환, 김경재 교수 등에 의해 주도됐다. 변선환 교수는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여 감신대 학장직에서 해임되었으며, 김경재 교수는 대승기독교를 주창하며 기독교와 불교의 접목을 시도했다.

이들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와 구원은 불가분리하기 때문에, 그들은 타종교에도 그리스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익명의 그리스도’(anonymous Christ) 혹은 ‘우주적 그리스도’(cosmic Christ)라는 개념을 사용해 유대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내졌듯이, 타민족과 타종교에는 ‘다른 이름의 그리스도’가 주어졌다고 주장한다.

 

5. 빌리 그래함, 교황, 그리고 성경

http://kjv.kimc.net/technote/read.cgi?board=HERESY&y_number=18 에서 펌

* 이 글은 지금부터 수십년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오소스에 있는 "Fundamental Evangelistic Association"이라는 복음주의 단체의 레이놀즈(M. H. Reynolds, Jr.)가 천주교와 연합하여 자신의 권세를 유지하려는 빌리 그래함이라는 인물에 대해 「Billy Graham, the Pope, and the Bible」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다. 끝 부분에 있는 최근 동향에 대한 것은 역자가 추가했다. 부디 이 글을 통해 어떤 유명한 인사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지, 혹은 세상의 명예와 부를 따르는지 잘 판단하고, 유명하다는 것으로 인해 그 사람과 함께 배도의 길로 속아 넘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글은 또한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의 부록임을 밝힌다.

의심의 여지없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 지도자 두 사람을 들라면 프로테스탄트 빌리 그래함 박사와 로마 천주교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hn Paul Ⅱ)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그들의 음성을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참으로 매력적인 인품의 소유자들이다. 빌리 그래함은 지난 35년 동안 선교부흥집회,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집회, 그리고 출판물 등을 사용하여 미국 내 선교와 국제 선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참으로 그가 세계적 선교활동의 제일인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새삼 논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는 유명한 종교 지도자가 되었다.

한편, 로마교회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비교적 매우 짧은 기간에 - 그는 1978년에 교황이 되었음 - 온 세상에 말할 수 없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로마카톨릭 교회의 교황이 되던 때부터 즉시 유명해졌고, 그 이후로 수천만 카톨릭 교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교황이 된 후, 역대 어느 교황보다도 더 많이 여행을 했으며, 그의 행적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보도되었다. 그 결과 요한 바오로 2세는 카톨릭 교도가 아닌 수천만의 청취자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기회를 갖게 되었고, 그의 겸손한 태도와 부드럽고 자비스러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나는 빌리 그래함이나 로마 교황을 비판하기 위해 결코 위와 같은 사실을 부정하려 하지 않는다. 단지 이 두 사람이 온 세상에 미친 영향을 성경말씀에 비추어 보고, 그들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이 이 마지막 시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과연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래함 박사나 교황 바오로 2세의 가르침에 그대로 따라가도 되는가?"라는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새삼 물어볼 필요도 없이, 교황의 인품은 많은 이들에게 큰 매력을 준다. 1979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 그는 보도진으로부터 많은 취재 공세를 받았고, 그의 행보는 연일 신문에 보도되었다. 그에 대한 대중매체의 보도는 아마도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보도 이후로 가장 열렬했던 것 같았다.

이에 대해 시사주간지 「타임」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모든 종교인들과 및 거리에 서서 발꿈치를 치켜 올려가며 그를 보기 원하던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그를 인정하는 환성을 질렀다." 한편 「뉴스위크」지는 이러한 찬사에 덧붙여서 "그가 단순히 나타난 것만으로도 온 나라가 최면술에 걸린 상태에 빠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타임」지는 "세상의 종교 지도자나 정치인 중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보다 더 많은 갈채를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으며, "그는 모든 계절과, 모든 형편과, 모든 신앙을 지탱하는 교회의 겸손한 슈퍼스타이다."라고 결론을 지었다.

사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카리스마적 자질을 소유한 인물이다. 그의 품위 있는 인격, 상냥한 웃음, 또 그의 겸손함, 때에 맞게 적절한 말을 적절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함께 작용하여, 그가 무슨 소리를 하든 간에 거의 모든 미국 사람들이 좋은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임신부의 낙태를 반대하고, 이혼을 반대하고, 안락사를 반대하고, 또 동성연애를 반대한 것은, 성경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찬사를 보낼 수 있는 대목들이다. 반면에 사형집행이나 공산주의에 대한 그의 이중적인 견해는 우리가 수긍할 수 없는 것들이다.

눈에 나타난 이런 외적인 것은 접어두고,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로마카톨릭 교회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완전한 일과 및 무덤에서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는가?"

로마 교회가 1962년부터 1965년까지의 "제2 바티칸공회"를 열어 많은 것을 협의한 결과, "이제 로마 카톨릭 교회도 프로테스탄트 교회와 다름이 없게 되었다."라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들이 그렇지 못함을 증명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지도 아래 천주교에 변화가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사실 태도에 있어서 표면적 변화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의 기본 교리에는 전혀 변한 것이 없다. 이러한 결론을 증명하는 사실들은 허다하게 많다.

이제 로마 카톨릭 교회는 예전처럼 프로테스탄트를 '이단자'라 부르지 않고, 대신에 '갈라져 나간 형제들', 혹은 심지어 '그리스도안에 있는 형제들'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복음은 여전히 거짓 복음이며 인간의 행위에 기초한 것이다. 예를 들어 일곱 가지 성사(Sacrament: 영세, 견진, 성체, 고해, 종부, 신품, 혼배 성사 등)와 고백, 미사, 보속, 기도예식, 유물 숭배, 메달 수여, 면죄부와 연옥, 사람의 구원에 있어서 교회의 중재자 역할, 신부 제도, 성모 마리아 숭배, 죽은 성인 숭배 등은 모두 다 성경 말씀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다.

미국을 방문했을 때, 로마 교황은 시카고에 모인 군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례 성사를 통해서만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영광의 그리스도와 합체(合體)가 된다." 또한 워싱턴 광장에서 미사예식을 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묵주 기도를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며 오늘 미사를 거행함으로, 마리아의 중재 역할을 통해 언젠가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생의 충만함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이런 것은 결코 성경이 가르치는 참 복음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저주를 하신 거짓 복음이다(갈1:6-9). 그에게 아무리 큰 매력이 있다 할지라도, 교황과 카톨릭 교회가 거짓 복음을 전한다는 것을 숨길 수는 없으며,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단호하게 이같은 거짓 복음을 거절해야만 할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빌리 그래함 박사는 지난 30년 이상 온 세상의 수천만 그리스도인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아왔다. 그 역시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나도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그래함 박사보다 더 친근감을 주거나 그 설교가 매력적인 사람을 만난 적은 없었다. 많은 사람이 그래함의 세계적인 복음선교를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맞아들이게 되었는데, 사실 그보다 더 없이 반갑고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처음에 그가 복음 선교를 시작했을 때, 많은 근본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인정하고 도와주었다. 소박한 설교에서 그는 반복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라고 말하였고, 보수적인 복음성가를 불렀으며, 그리스도를 각 자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초청하였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 포근한 느낌을 주며,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였다.

그래함은 1947년에 그의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지만, 194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거행된 부흥집회에서야 비로소 「Hearst」라는 신문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성공적인 부흥집회 소식을 듣고, 미국의 큰 도시마다 그의 부흥집회를 요청해 왔다. 그런데 그래함의 부흥집회 후원자에 대하여 지역 교회들이 의문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그래함은 자유주의 신학계통의 집단은 절대로 집회 후원자가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집회에 모인 군중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교회가 후원자가 되었고, 마침내 그래함 박사는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고 말았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 도시에서 열리는 부흥집회든지 큰 교단의 지원이 없으면 집회를 하려 하지도 않게 되었다. 그 결과, 자유주의 교회가 부흥집회의 주최 위원회에 참가하여 경비를 보조하게 되었고, 그 집회에서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유주의 교회의 교인이 되도록 인도함을 받게 되었다.

자신의 사역을 시작했을 때, 빌리 그래함은 공산주의와 카톨릭 교회, 그리고 종교통합주의가 그리스도의 복음의 대적이 된다는 것을 서슴없이 지적했고, 이같은 것들에 경고를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공산주의와 카톨릭 교회와 종교통합주의에 대한 입장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가 사역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세계교회협의회(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가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그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는 매우 쌀쌀한 어조로 "적그리스도를 WCC의 회장으로 선택할 것이다."라고 답변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1974년, 스위스의 로잔에서 열린 복음주의 회의에서 기자 회견시 세계교회협의회(WCC)와의 관계를 묻자, 그는 "내가 아는 한, 우리는 그 단체와 매우 친근한 관계라는 것 외에 아무런 다른 얘기를 할 것이 없다."라고 대답하였다.

그 후 1983년, 그래함 박사는 WCC 사무국장 포터(Philip Potter) 박사에게 전보를 보내, 일정이 겹쳐 캐나다 뱅쿠버에서 개최되는 WCC 6차 총회에서 설교할 수 없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그래함 박사가 부당한 교리를 내세우는 미국 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NCC)에 대해서도 정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NCC 총회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편 그래함 박사가 공산주의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갑자기 바꾸게 된 것도 이미 공개된 사실이며, 이 또한 적지 않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사실 이 일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자유를 존중하고 아직도 공산주의의 음모가 세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믿는 모든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사이기도 하다. 그래함 박사는 전도활동 초기에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오늘날, 공산주의는 사탄이 운영하는 중개 매체가 되어, 거짓말을 믿으려 하는 많은 이들을 속이고 있다. 그 결과 수천만 명이 그 거짓 종교인 공산주의를 환영하고 있다." 이 때만 해도 그래함은 공산주의의 실상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1977년 공산국가인 헝가리를 닷새 동안 방문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는 미국인의 생활 방식이고, 공산주의는 사탄의 역사로 믿었던 것을 나는 유감으로 생각한다." 그 이후로 그래함은 계속해서 공산주의의 편을 드는 발언을 했고, 공산주의자들은 재빨리 그의 발언을 이용하여 전 세계적 공산주의 선전에 이용했다. 또한 그래함은 공산주의자들이 돈을 대고 후원하여 1982년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서 기독교 복음주의의 최고 지도자로서 연설을 했고, 구소련 공산당은 곧바로 그의 연설을 '철의 장막 뒤에서 종교를 학대하는 도구'로서 이용했으며, 공산주의의 종교학대 행위를 숨기는데 이용했다. 그의 발언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나는 러시아에서 종교 탄압이라는 것을 볼 수가 없었다." 그 결과 공산주의자들은 그의 발언을 인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모두 제거하게 되었다. 복음 전도자로서 그래함이 공산주의에 대해 태도를 바꾼 것으로 인해,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리스도의 적이 되며, 성경을 반대하고, 교회와 신자들을 학대하는 이 공산주의 조직이 온 세상을 정복하기로 맹세한 사실을 경고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리고 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에게 행한 가장 기만적이고 위험한 일은, 그가 로마 카톨릭 주의에 대하여 타협을 하고 더 이상 저항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공산주의란 공개적 무신론주의로 어느 면에서는 그 폭이 제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종교통합주의는 유신론주의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적인 교리를 부인하는 자들을 다 포함할 정도로 그 폭이 넓다. 한편 로마 카톨릭 주의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 즉 그리스도의 신성과 처녀탄생, 그리고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은것, 그분의 몸의 부활을 믿고 가르친다고 말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가져도 된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로마 카톨릭 주의의 역사와 지금 그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로 미루어 보아 그들의 복음이 다른 복음이며, 거짓 복음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같은 거짓 복음은 지금까지 수천만 명의 마음과 생각을 어둡게 만들었고, 아직도 그들을 암흑 속에서 쇠사슬로 묶어 두고 있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의 친 카톨릭 성향 및 태도는 점진적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증가해 왔다. 처음에 카톨릭 교회 지도자들은 자기 신도들에게 그래함의 부흥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래함의 카톨릭에 대한 태도가 완화되자, 카톨릭 교회는 그래함 집회에 대한 참가 금지를 해소했다. 그 후 카톨릭 교회 지도자들은 그래함의 부흥 집회를 인정하였고, 특히 카톨릭 교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결심할 때, 그래함이 각 자가 속한 교회(카톨릭 교회)에 돌아가 거기 머무르라고 말하자 더욱 더 그를 환영했다.

1972년, 그래함 박사는 종교 통합 활동에 크게 공헌한 것과 진실되고 권위 있는 복음전도를 한 것을 인정받아 '카톨릭 국제 프란시스 상'을 받게 되었다. 또 같은 해에, 로마에 있는 교황청 성서 학교 원장인 듈레아(Rev. Charles W. Dullea)는 빌리 그래함의 사역에 대한 교황청의 공식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그래함은 기독교의 기본적인 것만을 설교하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갈라놓는 교리 문제에는 뛰어들지 않는다. 또 그래함은 카톨릭 교회의 성례식이나 카톨릭 교회 자체에 대해 상관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카톨릭 교회에게 손실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 그래함은 기본적인 기독교에 대하여 설교를 할뿐이지, 프로테스탄트의 복음에 대해서는 설교를 하지 않는다. 물론 암암리에 그는 프로테스탄트의 입장에서 자신의 설교를 하며, 예를 들어 '성경이 신앙의 유일한 원천'이라 말하며, '성경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해석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주제넘게 참견할 수는 없는 일이며, 사실상 그의 설교 내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카톨릭 교인들은 그래함의 설교에서 카톨릭 교회의 가르치는 권위나, 교황 혹은 성직자 체계의 권위를 얕보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없으며, 미사나 성례 등 카톨릭 의식을 반대하는 말을 전혀 들을 수 없다. 그는 그리스도만을 전하여, 또한 그분에게 개인적으로 헌신할 것만을 가르치므로, 다른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다. 따라서 어느 카톨릭 교도라도 자기가 동의하지 않는 내용을 빌리 그래함의 설교에서 찾아 볼 수 없으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경우에 따라 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라고 말 할 것이며, 노름과 음주와 담배 피우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 할 것이다. 하지만 카톨릭교도의 신앙을 반대하는 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1983년에 이르러, 빌리 그래함은 복음 집회 때 회심한 사람들이 적은 '결심 카드'를 카톨릭 교회에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올랜도에서 열린 플로리다 집회에서는 150 명의 카톨릭 교인들을 그 지방에서 모집하여 훈련시키고, 집회에서 결심한 자들을 돌보도록 하였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발간되는 「The Florida Catholic」잡지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카톨릭 교인들이 그래함의 선교 팀 일원인 마샬(Rick Marshall)에 의하여 특별 교육을 받았고, 마샬은 그래함의 '성경공부 소책자'를 사용하여 결심한 자들을 돌보아 주도록 설명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마샬은 "그 소책자의 공부 내용이 교리적인 것이 아니고, 어떤 일상적인 주제에 대한 것이므로, 어떠한 교회의 신학과도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그 후에 나타난 보도에 의하면, 650 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그 집회에서 결심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는 그래함의 부흥 집회에 여러 수준의 카톨릭 교도들이 많이 모여들 것이다.

빌리 그래함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부흥사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그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타협자로 알려질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큰 대적으로 믿고 있는 세 가지 즉, 공산주의, 카톨릭 주의, 그리고 종교통합주의가 더 이상 기독교의 적이 아니고 친구라는 것을 그래함은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수백 만 명의 신도들을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하고 있다. 그래함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협하는 이 세가지 적을 친구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이제 그것들은 '마귀의 전령들'로 보이지 않고, 주님의 '빛의 천사'로 보이게 된 것이다.

1987년 9월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캐나다의 중요 도시를 방문하는 여정의 일부로서, 캐나다의 뱅쿠버로 여행을 하려 했고, 빌리 그래함은 바로 그 도시에서 10월에 부흥 집회를 열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뱅쿠버에서는 적어도 250,000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야외 미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방탄장치를 한 교황의 전용차를 타고 교황이 지나가는 것을 보기 위하여 수많은 군중들이 길거리에 몰려들 것으로 기대되었다. 로마카톨릭 주교 카르니(James Carney)는 교황의 방문을 계기로, "교황은 종교통합 운동과 교회일치를 호소할 것이다"라고 발표하였고, "일치에 대한 소망이 이번 행사에 다른 교회의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것을 통해 확인될 것이다."라고 선언하였다.

빌리 그래함이 뱅쿠버에 도달하면, 그 군중들의 수는 적을 것이지만, 수 십 개 교회와 그 교회의 목사들과, 여러 교회에서 온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모여들 것이다. 이 사람들 중에 과연 누가 감히 카톨릭 교회와 종교통합주의에 대한 경고를 하겠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무도 없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빌리 그래함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지극히 존경하고 직간접적으로 후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뱅쿠버에 교황이 지나간 후에 그래함이 곧바로 도착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로마 교회의 거짓 교리를 경고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가 현재 취하고 있는 입장을 완전히 바꾸기 전에는, 지금까지 늘 해 왔듯이, 그는 교황을 찬양할 것이며, 자신과 교황 사이에 신학적 입장에 차이가 없다는 인상을 짙게 줄 것이다.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미국을 방문하기 바로 전에, 그래함은 "교황이 미국에 옴으로써,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적 새로운 부흥의 물결'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진술하였다. 또한 그는 말하기를 "아주 짧은 기간에 교황은 세계의 도덕적인 지도자가 되었다. 나와 또한 수많은 프로테스탄트 교인들이 그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에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다. 그의 타협할 줄 모르는 도덕률의 고수와 온화한 인품은 종교적 배경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샀고, 그의 미국 방문은 미국인들 뿐 아니라 온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했다. 만일 교황이 거짓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사실상 거짓 복음을 전한다), 어떻게 교황이 순수한 영적 부흥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 후에 그래함은 교황을 찬양하며 말하기를 "그는 정치가, 목양자, 그리고 복음 선교사"라고 하였다. 그래함은 또 "교황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끈다."라고 말하였고, 또 교황을 "현대의 가장 위대한 종교 지도자"라고 불렀다. 물론 그래함은 교황과 카톨릭 주의가 가르치는 거짓 복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또한 로마 카톨릭주의가 종교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온 세계를 통치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전혀 경고하지 않았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로마 주의에 대한 그래함의 많은 진술은 그래함이 속고 있음을 보여주며, 또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원을 받은 참 그리스도인과 로마 카톨릭 교리에서 해방된 사람들은 이 사실을 증명할 것이다.

1983년 7월에 WCC의 6차 총회가 캐나다 뱅쿠버에서 개최되었고, 그 집회에서는 WCC가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이 아니라 '사탄의 도구'라는 것이 결정적으로 드러났다. 뱅쿠버에서의 WCC 프로그램의 한계가 너무도 넓고 또 부당하여, 심지어 이교도들의 우상숭배를 허용할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우상숭배자들의 행동을 환영할 정도였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모두 다 각기 찬사와 환영사를 WCC에 보냈다. 그런데 지금 그래함과 교황이 바로 이 도시에 오기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로마카톨릭주의와 종교통합주의와 그리고 복음주의 사이에 비성경적인 교제의 다리가 놓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빌리 그래함의 태도 변화가 요한 계시록에 예언된 단일 '세계음녀교회'의 형성에 촉매제 역할을 했음을 깨닫지 못할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랑을 받는 종교 지도자 빌리 그래함 박사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즐거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따라 살려면, 그들의 행동과 말이 성경 말씀과 절대적으로 모순이 될 때 결코 침묵을 지켜서는 안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 5:11)고 하였다. 그래함은 계속해서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 (즉 카톨릭 주의, 공산주의, 종교통합주의)과 결탁하여 그들의 절친한 친구가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것들을 책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빌리 그래함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며, 그를 따라가는 모든 사람들은 그와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거짓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빌리 그래함과 또 다른 많은 신복음주의자들과 은사주의 지도자들처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요이1:9-11)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이다.

1). 빌리그레함이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이라는 증거들

빌리 그레함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은 빌리 그레함을 폭로하는 사람은 악한 동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치부한다. 성경의 한 곳에서는, " 내가 진리를 말함으로 나도 너의 적이 되었느냐?" 라고 말한 바가 있다. 빌리 그레함과 그의 생애에 걸친 일루미나티 경력에 관한 이야기는 기술하기에 쉬운일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긍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한 일이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마음을 개인적으로 가질 수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인류를 깨우기 위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이 기 때문이다.

빌리그레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젊어서 사탄을 숭배하는 데모리 프리메이슨 조직에 가입하여 활동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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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런 사실들이 일부이기는 하지만 알려지고 있는 것은 천만 다행한 일이다. 빌리 그레함은 그에 나이 27세 때 이미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에 가입하여 활동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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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한국에 최초로 초청을 한 것은 고한경직 목사이며, 한경직 목사의 부탁으로 김장환 목사가 빌리그레함의 통역을 맡아 현재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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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빌리 그레함이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이라는 근거들을 제시하겠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아주 많지만 여기에는 일부만 제공한다.

(1). 미국의 루지니아주 프리메이슨의 본부 사이트에 빌리그레함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전 세계에 알려지자 빌그레함의 측의 요청으로 그의 이름이 삭제되었다. 그것은 전 세계의 성도들을 계속 속이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2). 세계교회협의회가 빌리그레함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장차 어떤 일을 추진하고 싶은가? 그는 서슴치 않고 답변하기를, "적그스도를 세계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싶다." 고 하였다.

(3). 빌리그레함은 세계 단일정부를 포옹하라고 했다.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아메리카 방송 2000 토크 쇼에 나온 빌리그레함은 말하기를, " 이제는 세계단일정부(신세계질서 또는 신공산주의)를 포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1992 Billy Grahambroadcast all over the U.S. on his radio show called Embrace America 2000. In the Louisiana area, it came over the KJAM Lafayette Station. During the show, Billy Graham told the American people we need to embrace the New World Order.

(4). 로타리 클럽회원이며, 프리메이슨이었던 도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3년 백악관에서 빌리그레함에게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도널드 레이건은 로타리 클럽 회원이며, 프리메이슨이다.

(5). 1969년 프리메이슨이었던 닉슨 대통령 취임 때 대표 기도를 했다. 닉슨 대통령도 프리메이슨이다.

(6). 로타리 클럽 회원이며 프리메이슨인 지미 카터 대통령과 의견을 나누었다. 지미 카터 대통령 역시 로타리 클럽의 회원이며, 프리메이슨이다.

(7). 로타리 클럽 회원이며 프리메이슨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1984년 만났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빌드버그라는 사실은 이미 언론사가 보도한바 있다.

(8). 1993년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만났다. 교황은 잘 알려진 유명한 프리메이슨이다.

(9). 1991년, 모스크바에서 프리메이슨이었던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의 크렘린 집무실에서 만났다. 고르바쵸프 역시 프리메이슨이다.

(10). 1996년 5월 2일 프리메이슨 전당인 미국의 국회 의사당 원형 홀에서 국회 금장을 수여 받았다. 즉 프리메이슨 상을 받은 것이다. 미국 의사당 건물 꼭대기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다. 미국을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역사의 진실을 모르는 무지의 소리이다.

(11). 1996년 로타리 클럽 회원이며, 프리메이슨인 빌 클린턴 대통령과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났다. 클린턴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은 중앙일보사 2001년 6월 27일자 수요일 국제 12면에 기사화 되어있다.

(12). 빌리 그레함의 딸 앤 그레이츠 로츠가 유엔에서 있었던 뉴 에이지 운동에 참석했는데, 그녀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예수" 라는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의 376쪽에는 다음과 같은 비성경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선행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고 하였다.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은 이병교이며, 출판사는 두란노(하용조 목사이다. 온누리교회).

(13). 빌리 그레함은 보이스카우트 회원이었고, 적십자사 회원이여, 로타리 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14). 이런 사탄 주의자를, 보수주의 학자로 알려진 부산 고신대학교 총장 김병관 박사가 빌레 그레함을 "부흥운동형 지도자" 로 평가하고 있으니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15). 빌리 그레함이 1954년에 그의 십자군(crusade)을 가지게 되었을때, 많은 액수의 돈이 일루미나티, 휘트니 가, 밴더빌트 가, 록펠러 가, 그리고 체이스 맨하탄 으로부터 들어왔다. 그리고 빌리 그래함은 수없이 많은 할리우드 칵테일 파티에 참석하였다. 이 파티들 중 하나는 데비 레이놀즈가 개최한 것이었고, 한번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위해 닉슨이 개최한 것이었다. 빌리그레함의 일정은 일루미나티나 할리우드 타입의 사람들과의 골프와 같은 활동으로 꽉 찼다. 이런 어두운 동료관계의 영향을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레함을 복음 전파자로 떠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16). 빌리 그레함은 그의 십자군에 대한 강조를 자유주의에 두었는데. 심지어 카톨릭 신부 사제도 그와 함께 연단에 서기도 했다.

(17). 빌리 그레함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다른 세계로 보냄을 받아 생명의 대속을 돕는다고 믿고 있음을 말했다. 이것은 몰몬 교도가 믿고 있는 교리에 좀더 다가간 것으로서, 그가 말하는 "그 그리스도인들"(몰몬 교도-말일성도 교회) 은 자신의 행성을 받아 그 행성에서 하나님이 된다고 믿고 있다.(몰몬교 교리).. 다른 쇼에서 그레함은 다른 행성에서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즉, UFO현상을 좋은 천사라고 생각하는 빌리그레함의 생각은 위험한 것이다.

(18). Edgar Bundy의 저서 "빌리 그레함 개혁가인가? 정치가인가? 설교자인가? 예언자인가?" (1951-1982년 미국 교회 연맹에서 대중 출처로부터 모든 연대기적 기록) 라는 책은 31년의 기간 동안 빌리 그레함에 대해 대중 매체에 나타난 기사들을 모은것이다. 빌리 그레함은 그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비난을 받고 있다. 빌리 그레함이 대중매체의 기록에 어떤 말을 남겼는가를 그저 살펴보기만 해도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누가 빌리 그레함과 같이 일하는가? 그는 그리스도교 교회를 세울려고 하는가?, 혹은 한 세계 연방 종교의 기초를 놓으려 하는가? 처음에는 사람들이 동일한 종교 구조에 속하게 된다는 것을 위대한 생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포괄적인 권력을 가진 하나의 종교에 내재하는 위험성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와 같은 독재적 세계 종교에 대한 토대는 이미 부분적으로 건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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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한국교계가 그 얼마나 프리메이슨에 대해 무지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부산 고신대학교 총장 김병관 박사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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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부흥운동형 지도자

1. John Wesley(1703-1791)

2. Charles Spurgeon(1834-1892)

3. Dwight Moody(1837-1899)

4. Billy Graham(1918-)"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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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단법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연합회,

제1회 세미나 및 친목회 촬요, P. 17. (고신대교 총장 김병관 박사 강의안). 이 세미나에는 예장연 임원, 100교단, 총회장, 이사,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일시: 2000년 4월 27일-28일(1박 2일)

장소: 도고 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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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빌리 그레함은 프리메이슨들과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증거들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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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 빌리 그레함의 속임수 (그는 예수님의 일꾼인가?) / 생명의 서신 , 데이빗 리케, 2002년 11월

2 . http://cafe.daum.net/ciak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7T/14937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예수가 먼저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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