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blog.naver.com/esedae/220585311555
>> IoT 시대…IPv6 전환 서둘러야 하는 이유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주요국가에서 지난 1981년 개발된 IPv4 인터넷 주소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IPv4는 2의 32제곱, 즉 43억개의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 적지 않은 수로 보이지만, 인터넷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이미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가 IPv6다. IPv6는 1998년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로 기존 32비트에서 128비트로 늘린 방식이다. IPv4에서 생성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가 43억개인데 반해 43억에 43억을 네 번이나 곱해야 한다. 사실상 무한대라는 뜻이다.
답보상태에 있던 IPv6 전환작업은 내년 1월, KT LTE망을 통해 접속하는 네이버에 IPv6가 적용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도 준비중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카카오(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와 IPv6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정부는 IPv6 전환을 통해 인터넷 주소 고갈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에서 쓸 수 있는 1억1천만개 중에 현재 남아있는 인터넷 주소는 800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IPv6로 전환하지 않으면 인터넷 기반 신규 서비스는 물론, 새로운 홈페이지 호스팅 마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른 것이다.
■ IPv6, 무한대 주소자원 제공
IPv6의 장점으로는 단연 IP 주소가 대폭 증가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등 신규 모바일 서비스에 일일이 IP 주소를 부여하고, 향후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모든 사물인터넷 기기에도 인터넷 연결주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IPv6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출처 : ZDNet Korea]
* 작년 3월 본 블로그에서 발간한 베리칩에 관한 책 ‘베리칩의 정의와 개발목적 그리고 미래’라는 책 페이지 6과 7에서 현재의 IPv4를 대체할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가 IPv6가 조만간 등장할 것인데, 이는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IP 주소를 부여하여 관리하기 위한 베리칩 시스템 구축의 필수 요소라고 지적한 바 있다.
관련글>> [공지]베리칩에 관한 책을 공개합니다.
조만간 등장할 것이라 예측한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 IPv6에 대한 홍보를 언론이 시작한 것을 보면 2016년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물인터넷의 종착지인 베리칩에 666으로 분류될 개별적인 IP 주소를 부여하여 이를 모든 사람들의 몸 속에 삽입하여 관리하려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야심찬 계획(음모)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베리칩에 개별적인 추적이 가능한 수십억개의 IP주소를 부여하여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이식하려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야심찬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 예레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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