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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1/베리칩·1

[스크랩] 앙방의글 - 666 -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저는 또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주 큰  두 손이 제 앞에 나타나

깍지를 끼는 모습이었는데

문신모양을 띤 새까만 형체가 

손목에서부터 손가락까지 덮치고 있었습니다.

그 손은 마귀의 손이었고, 악한 세력을

지닌 듯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스포이드였습니다.

그 마귀손으로

스포이드 안에 들어있던 검은 액체를

큰화산한 방울 떨어뜨렸는데

 

 

곧 이어 큰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여러 재앙 가운데

화산폭발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또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떤 한 남자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그 아이는 연필로 어떤 한 사람을 아주 정교하게

스케치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에게 무엇을 그리냐고

물어보니

 

"인조인간을 그리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가 그린 사람은

사람이 아닌 괴물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 때 말씀하셨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이런 모습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순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만약 666표를 받게 된다면

인조 인간이 되겠고,

사람이 짐승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을 보니 

5시 새벽예배 시간이었습니다.

밤 12시 넘어 새벽 5시까지

쉬지 않고 보여 주심에

제 몸은 피곤했지만

주님께 너무 감사했고, 

 

이제 곧 주님이 오시겠다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너무나 기뻤고, 거룩하고 정결함의 

옷을 입은 신부로 더 깨어있어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곧 오실 주님을 깨어 기도함으로

예비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출처 : 호세아의글방
글쓴이 : 호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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