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8: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8: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8: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8: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마태복음 1-17절까지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시며 모든 병든 자들을 고치시며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보이신후 18-22절에서는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는 서기관과 제자중 하나에게 그들의 믿음의 현주소를 깨닫게 하시는 도전을 하십니다. 이러한 맥락 가운데 오늘 본문에서 풍랑이 심하게 일어 배가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한 제자들이 죽을까 두려워 하여 예수님께 구원하여 주시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이 작음을 책망하시며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고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 본문을 우리에게 적용하여 우리의 인생의 배에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는 풍랑에 대해 어떠한 믿음으로 풍랑에 대처하기를 원하시는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에 대해 오늘 예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실까요? 본문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믿음이 작은 자라고 책망하진 않으실까요?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음성파일: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잠잠케하는 믿음 (마 8: 23-27) by Jx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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