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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과 큐티/말씀 묵상과 큐티

[스크랩] 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는가? (마 9:1-13) by 뉴저지 Jesus Lover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9: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9: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 9: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는 두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나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에 대한 이야기고다른 하나는 세리 마태의 집에서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하는 이야기입니다두 이야기 모두 동일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해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딴지를 걸자 그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일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심으로써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마음 속에 있는 잘못을 지적하심으로써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계십니다오늘 전할 말씀에서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에의 믿음을 살펴본 후 두 이야기의 공동 주제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겠습니다.

 

본문 2절의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의 이야기는 다른 복음서에서 보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께 나아갈 수 없자 네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침상을 예수님 앞에 뉘운 사건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중풍병자는 너무나 절박하게 병 고침을 받기를 원했기에 예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친구들의 도움으로 예수님이 계신 집의 지붕을 뜯고 예수님 앞에 침상을 내려놓게 됩니다중풍병자와 네 친구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에 서기관들이 신성 모독하는 말이라고 속으로 말하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악한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신 뜻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신 구세주 되심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십니다.

 

세리 마태의 집에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하시는 이야기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예수님과 제자들이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 할 수가 있는지를 불편한 심기로 제자들에게 묻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씀하시며 바리새인들의 마음에 있는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중풍병자와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고 예수님이 병을 고쳐주시는데 그들의 믿음을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는지 나누어 보고오늘 두 이야기의 공동 주제 속에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행위에서 지적하고자 하시는 바는 무엇인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House of Jesus

Jx Lover




https://youtu.be/Nomk0HpOQfM


음성파일: 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는가? (마 9:1-13)

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cloudt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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