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 가운데 임한 천국을 어떻게 알 수 있나? (마 9:18-끝)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 18-34절에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네 가지의 치유 사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아이로의 딸의 살리시고, 혈우병 걸린 여인을 치유하시고, 두 맹인의 눈을 뜨게하시며, 귀신들린 벙어리되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말하게 하십니다. 본문 36절은 예수님께서 하신 이러한 치유의 이적들에 대해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라고 말해줍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가운데 행하신 세가지 일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는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결국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 예수님께서 그 사역 가운데 하신 일이라 할 수 있는데 모든 병과 약한 것들을 고치신 것이 천국 즉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였음을 보이신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언급된 네 번의 치유 사역을 살펴보면 치유함을 구하는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대로 치유함을 배푸심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는지 알려줍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치유함을 주실 수 있는 구원주가 되심을 믿고 구할 때 치유함을 받게되는데 그 치유함을 받게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본문 37절은 고침을 받기위해 나아오는 자들 즉 죄인인 우리들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말해주는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목자없는 양으로 보시고 불쌍히 여기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병과 연약함을 치유하심이 의미하는 바를 다시한번 37-38절에서 설명해 주는데 천국이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것을 이번에는 추수꾼이 추수를 하는 것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네 번의 치유 사역 하나 하나에 담겨진 의미들을 살펴보고, 이 치유 사역을 행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병과 연약함을 가지고 나아오는 자들을 예수님이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짚어보며, 천국이 우리 가운데 임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네 번의 치유 사역중 특별히 혈우병의 치유에 담겨진 깊은 뜻을 레위기에 언급된 산모가 아이를 낳은 후 정결케 되는 기간인 33일 (남자 아이)과 66일 (여자 아이)에 담겨진 의미와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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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cloudt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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