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스앤조이, 프리메이슨을 변호하다!

 

 

지난 1월 27일 WCC에 대해서는 지지 입장을 동성애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기독교 진보언론 뉴스앤조이가 스스로 기독교인임을 자처하는 한 프리메이슨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온갖 음모론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프리메이슨(프리메이슨리)에 관한 소문들은 모두 부풀려지고 꾸며진 내용들이고, 프리메이슨=적그리스도의 세력'이라는 평가는 무지에서 나온 두려움의 산물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기독교인 프리메이슨이 말하는 '프리메이슨리' [인터뷰] 세계정부 만들려는 적그리스도? 한국교회 근본주의가 문제”, (뉴스앤조이)

 

 

프리메이슨과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기자는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NWO)를 세우기 위해 오랫동안 비밀스럽게 활동해온 프리메이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온 이들을 ‘음모론자들’이라 규정하며, 특별히 이 일에 앞장을 서고 있는 근본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을 상식적인 사고가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그가 인터뷰한 프리메이슨은 프리메이슨이기 이전에 상식적으로 사고하는 그리스도인(?)이었고, 한국교회 안에서 진정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역사적 사실로 믿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고 있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라는 주장이다.

 

19세기 프리메이슨이 기독교 신앙을 무너뜨리기 위해 퍼뜨린 자유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진보언론 뉴스앤조이가 적그리스도의 세력인 프리메이슨을 옹호하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비판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출처] 뉴스앤조이 프리메이슨을 변호하다. |작성자 예레미야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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