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재림 전에 일어 날 환난”
(마 24:29-31)
예수님의 지상재림 이전에 전무후무한 환난이 있을 것입니다. 환난이란 단어는 성경 원어로 ‘슬립시스’로서 ‘고뇌, 곤란, 재난, 곤경, 박해, 어려움, 무거운 짐, 억압이나 박해로 인한 곤경, 혹은 고통’이란 뜻입니다.
성경은 이 마지막 환난의 기간이 7년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 기간은 3년 반씩 두 기간으로 나뉘어집니다. 종말론에 있어서 전천년설과 후천년설과 무천년설 모두가 이 마지막 때의 대환난은 주님 재림 전에 일어날 역사적으로 확실한 지구의 종말임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신부로 준비된 자들은 이 환난 전에 휴거됨을 믿는 반면에, 역사적인 전천년설을 믿는 자들이 모두가 이 환난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다를 뿐 이 환난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인 것입니다.
어떤 종말론을 취하더라도 마지막 대환난 때에는 처음에는 지상의 재난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오늘 본문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천체적인 재난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종말은 언제라도 올 수 있으며, 마지막 지구의 종말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때에 세 종류의 사람들이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첫째 부류의 사람들은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항상 깨어 있는 자들로서 이 마지막 대환난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의 장막’ 저자이며,‘One night stand with the King’이라는 에스더 영화의 원작자인 타미 테니 목사님은 ‘God Chaser’ 곧, ‘하나님을 좇는 자’라는 책에서 깨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추구하며 늘 하나님을 찾고 따르는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33에 “조심하고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누가복음 21:35-36에서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계시록 3:10에도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부류의 사람들은 환난을 통과하나 보호받을 자들입니다. 그들은 믿기는 믿으나 깨어서 준비되지 못하여 이 세상에 남아 있다가 환난 중에 회개하고 정결케 되어 환난 중에서 보호받게 될 자들입니다.
계시록 8:14에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인맞은 자들로서 마지막 후삼년반의 대환난 시기에 보호받게 될 자들입니다.
계시록 12:14에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라고 하였는데, 이 여자는 환난 중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환난 중에 순교할 자들도 나오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2:12에 보면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큰 환난의 시기에도 복음은 변함없이 전파될 것이며, 그 때에는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지상 재림 전에 일어날 전 세계적이고 우주적인 환난은 어떤 환난일까요? 첫째, 자연계의 재난입니다. 주님께서 직접 마태복음 24:7-8절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진진이 일어나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고 하였습니다.
21절에는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준비된 성도들의 휴거 후에는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기근과 전염병들도 발생할 것이며, 동시에 자연적인 재해인 지진도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재해가 아무리 극심하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징조는 오직 환난, Tribulation의 시작에 불구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환난, Tribulation이라는 용어는 역사의 종말에 있을 어려운 시기를 지칭하는 특수 용어입니다.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그리고 계시록에서 이 마지막 때의 환난에 대한 이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말로 이 환난의 때를, 이사야 24:20-23에는 ‘벌한다’로, 예레미야 30:7은 ‘무서운 날’로, 요엘서 2:2은 ‘캄캄한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자연계에 일어날 종말적인 대환난의 전례를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풀려나기 전에 애굽에 내린 열 재앙들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왕은 환난 시기에 나타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힐 적그리스도로 볼 수 있으며, 애굽에 내린 열 재앙은 요한 계시록의 나팔소리를 시작으로 세상에 내려진 심판과 유사합니다.
열 가지 자연재해를 통해 애굽 사람들이 믿고 섬기던 자연이 그들에게 재앙을 주고 그들을 심판한 것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을 숭배했으며, 개구리, 메뚜기, 가축, 그리고 그들의 맏아들을 숭상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이 숭배했던 나일 강이 오염되었고, 개구리떼가 신전을 더럽혔으며, 그들이 추앙했던 태양이 어두움으로 변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이 숭상했던 애굽의 모든 맏아들들이 죽어 넘어졌습니다.
애굽에 내려진 열 재앙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종말에 임할 자연재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같은 일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어났던 과거 역사입니다.
이와 같이 자연재해는 종종 인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이보다 더한 일들이 마지막 대환난 시기에 발생할 것입니다. 일곱 개의 나팔과 일곱 개의 대접으로 시작되는 심판의 메시지를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자연재해는 인본주의와 물질주의, 그리고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심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섬기고 추구하던 것들이 일시에 그들에게 재앙으로 돌아 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기근과 장마와 화산폭발 등이 빈번한 나라들은 자연을 섬기고 숭배하는 사람들의 나라인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사단은 사람들을 속여 자연신들을 숭배하게 하였으나, 그 사단 마귀는 패배자이며 미혹자이고 그들을 따르며 자연과 물질을 숭배하던 자들에게 그들이 섬기던 자연과 물질세계가 그들에게 큰 재앙으로 닥쳐옴으로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려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연재해의 징조를 보고 회개하는 자들은 여섯 개의 봉인이 떼어지고, 본격적인 나팔재앙과 대접재앙의 환난이 일어나기 전에 회개하며 믿음을 신실하게 지킴으로 환난 중에 보호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 전에 일어 날 환난 중에, 남아있는 그리스도인 들에게 임할 무서운 환난은, 둘째,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통한 환난입니다.
주님의 공중재림 후 환난의 시기가 시작되면 적 그리스도의 세력이 일어나 남은 그리스도인 들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6.25 전쟁 때 공산군들이 신자들을 핍박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리스도인 들은 마치 범죄자처럼 취급을 당하며 잡혀 갈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시험에 빠져 서로 물고 뜯고 미워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사랑은 식어갈 것입니다. 그 결과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억울하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이 시기에 사단은 거짓 종교를 만들고 미혹하는 영을 보내어 사람들을 미혹하고 그릇된 길로 이끌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에, 5절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적 그리스도가 한 명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조무래기 적그리스도들도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날 누가 적그리스도가 누구일 것인가에 대한 많은 의문들이 있습니다. 시대적이며 역사적으로 이미 죽은 나폴레옹, 무솔리니, 히틀러, 예전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마에 세계지도 같은 흉터가 있어 그를 적그리스도일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다 죽었습니다. 부시 대통령 때는 부시를 , 지금은 오바마가 적그리스도이지 않을까라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세계적인 재앙과 환난기에 특출한 정치력과 협상력을 발휘하여 나라들을 통합하고 세계의 권력을 한 손에 휘두를 리더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되었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그에게 속한 백성들을 공격하는 자입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반대해서 일어선 정부, 이념, 경제 시스템 안에는 적 그리스도의 영향력이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과 영향력은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인간 본연의 고유한 인격과 자유와 평등을 말살하고 그들의 잔학하게 억압하는 세력들 속에 이미 적그리스도의 영이 활동하고 있어 왔습니다.
히틀러는 인류역사에 등장한 가장 악하고 포학한 자들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였기에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을 그렇게도 미워하고 잔학하게 600만 명을 살해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 가장 강력하게 인류역사에 출현하게 될 적그리스도가 대환난의 전 3년 반 시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2:18에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 인줄 아노라”고 하였으며, 22절에는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적 그리스도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적그리스도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은 다니엘서 7장과 8장의 다니엘의 환상 중에 나타난 “작은 뿔’입니다. 이는 적그리스도가 자기 스스로를 높이 치켜세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에 의하면 마지막 때에 열 개의 왕국이 출현 할 것인데 그 중에 한 개가 적그리스도의 나라인데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다른 세 개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출현할 것입니다.
그러면 남은 나라들이 적그리스도에게 평화를 제안하고 그들과 협력체제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적그리스도는 교묘한 술수로 전세계의 정치와 권력과 경제시스템을 장악하고 그에게 속하지 않은 성도들을 핍박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4절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하였으며,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고 하였습니다.
그외 이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성경에 비열한 인간, 앗시리아, 곡과 마곡, 불법을 행하는 사람, 짐승, 금 신상, 멸망의 자식, 바빌로니아 사람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적그리스도는 마지막 환난기에 세계적으로 막강한 지도력을 나타낼 사람이지만 사단으로부터 악한 영을 받아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불법과 온갖 속임수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자기 편으로 만들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을 괴롭힐 짐승의 세력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님, 삼위이신 성령님, 즉 삼위일체 인 것처럼, 사단도 용으로 나타나고, 적그리스도는 짐승으로, 그리고 거룩한 성령을 모방하여 거짓 선지자들로 활동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사단에게 능력을 받아 혼란의 때에, 각종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메시야 처럼 행사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과 믿는 자들까지도 미혹할 것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흉계와 언변과 정치적 술수와 비즈니스와 군대와 정부를 조종하는 일과 종교를 장악하는데 능숙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전 3년 반의 환난시기에는 평화를 가장하여 세계적인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나, 마지막 후 3년 반의 대환난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사단의 무리와 합력하여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 자신을 경배하도록 하고 믿는 자들을 핍박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그들의 인, 마귀의 숫자인 666을 맞지 않는 자들은 매매도 하지 못하도록 핍박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주님 재림 전의 후 삼년 반의 대환난 시기에는 셋째, 천계의 재난도 일어 날 것입니다.
본문 29절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시기에는 하늘에서 사단의 세력들도 하늘에서 풀려날 것입니다. 1)일곱 봉인의 재난에 여섯째 봉인은 지구상에 엄청난 재난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계시록 6:12-17에는 굉장한 지진과 해가 검게 되고 달이 빨갛게 변하고 별이 떨어지고 거센 바람으로 나무와 들판이 황폐해지고 산과 섬들이 이리저리 이동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을 같은 재앙인데 땅에서 본 관점과 하늘에서 본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8:1은 “그 어린 양이 일곱째 봉인을 뗄 때에, 하늘은 약 반시간 동안 고요하였다”고 말합니다.
일곱째 봉인을 떼기 직전에 잠간 동안의 침묵이 있고 그 다음에 후 3년 반의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 29절의 말씀은 일곱째 봉인을 떼고 첫 나팔 재앙이 시작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8:7의 첫째 나팔은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것처럼 불과 피가 섞인 우박을 지구상에 쏟아 부어질 것입니다. 둘째 나팔이 울리면 애굽 심판 시에 나일강이 피로 변한 것처럼 바다의 생물들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셋째 나팔은 식수의 근원인 샘이 쓴물로 변할 것입니다. 넷째 나팔 재앙은 애굽에 어둠의 재앙이 임한 것처럼, 해, 달,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다섯째 나팔은 애굽의 메뚜기 재앙 같은 것으로 지옥에서 올라온 황충이들이 전갈과 같이 사람들을 물고 괴롭게 하나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섯째 나팔재앙은 유프라테스 강이 말라 버리고 그 강에 묶였던 악한 네 천사가 풀려나 2억의 마귀 군대들을 지휘하여 지상에 열 세 달을 머물면서 지상에 거하는 인구 삼분의 일을 죽일 것입니다.
그 때에 인류 마지막 전쟁의 아메겟돈 전쟁이 일어 날 것입니다. 일곱째 나팔이 울리면서 이제 예수님과 그의 하늘의 군대들이 적 그리스도의 군대들과의 마지막 전쟁을 치를 것이며, 결국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은 무너지고 마귀들과 그의 추종자들은 무저갱에 천년동안 갇히게 될 것입니다.
이 환난 시기에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지 않은 자들과 거룩하고 정결하지 않은 자들이 엄청난 환난을 거치면서 연단되고 고난 중에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환난이 임박해 믿기 시작한 사람들도 이러한 환난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환난을 피하기 위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그 중에 있는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벧후 3:10-11) 말씀합니다.
거룩함과 경건한 행실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 보고 사모하여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을기쁨으로 맞이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킹덤 빌더즈 원문보기▶ 글쓴이 : 전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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