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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2/WCC&배교.이단.동성애·1

[스크랩]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교회안에 침투한 간첩조직

교회안에 침투한 간첩조직

 

 한국사회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공산주의자들의 '45가지 공산화 전술'

 

24. 언론-출판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외설 산업’을 확산시킨다.

25. 포르노영화, 외설서적, 외설적 TV 및 라디오 방송 등 외설산업을 확산시켜 사회의 도덕 기준을 무너뜨린다.

26. 동성애, 변태성교 및 난교 등의 행위를 일반적이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성생활인 것처럼 선동한다.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


 

김조광수 감독과 함께 차이를 듣다


2016. 4. 28(목)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2층 조에홀


주최 :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




 


 

김조광수에게서 무엇을 듣겠다는 것인가?


기독교단체라면, 김조광수에게 바른 소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또는 KNCC)는 사실상의 WCC 한국지부 역할을 해왔다.


최근들어 두드러지게 거침없이 동성애 옹호 행보를 해오고 있다.


이제 노골적으로 동성애 알리기에 나선 듯하다.


 

 

2015년 말 12월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책 [우리들의 차이에 직면하다 ]를 발간하여 교계를 혼란스럽게 하였다.


 

 


* 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0577033331


우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인권센터가 해온 일을 알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은 민간단체로 동성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인권센터' 임태훈(동성애자 커밍아웃) 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일이다.(2014년, 28회)


WCC와 NCCK 가 동성애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했던 그동안의 변명이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다.


* 임태훈 인권상 수상 관련 상세보기


시대여!

​세대여!


분별하라!

판단하라!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GMW연합

[출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동성애를 성경적이라고 인정하는가?|작성자 GMW연합

항문성교 옹호자 NCCK 김영주총무 사퇴 촉구문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23047

 

참고자료입니다.<몇년전에 제가 신부들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비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안희환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꽤 많이 썼습니다.

제가 속한 교단인 기독교대한 성결교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가입하려고 시도할 때

가장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수십 편의 글을 썼으니까요.

교단 관계자들과 목회자들을 설득하려고 부단히 애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썼던 모든 글들을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예수비전교회 청년들이 수고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총회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가입하는 안건은 상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총회 직전까지 교계 언론에서는 가입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내다

보았고 기독교대한 성결교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가입하는 것을 기성 사실화하다시피

했는데 역풍이 크게 불었던 것입니다.

그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가입을 막기 위해 힘써 주셨던 분들께 지금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사적이라고 할 만큼 교단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가입을 반대한 저를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비판적인 시각입니다. 왜 편협하게 생각하고 움직이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호의적인 시각입니다. 참 잘한다는 것입니다.

교단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면서까지 가입할 필요가 없는데 그것을 막느라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전자보다 후자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참 많은 격려 메일과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대해 비판하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게 비판함으로 저에게 주어지는 반대급부가 있기 때문도 아닙니다.

보다 더 본질적인 이유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동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구원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도의 유일성 혹은

절대성을 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 교회가 타종교와 연합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환경 문제에 함께 공조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가난하고 고통 받은 이들을 돕는 일에 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커다란 행사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국가를 위하는 중차대한 사안이 있을 때 한 목소리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들 속에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면서까지 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그 점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석가탄신일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불교측에 축하 메시지를 발송하였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문제 삼을 생각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축하 메시지의 내용이 기독교의 본질을 건드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실 수 있다고 믿고 고백하는

것을 불교에도 있다고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길고긴 우주의 역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짧은 순간이겠지만,

그 속에 들어찬 고뇌와 고통의 무게는 감히 말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벗어나려 몸부림칠수록 점점 커지는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안식처가 바로 종교의 자리일

것입니다. 이런 일에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시대에 들어찬 고뇌와 고통의 원인이 죄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벗어나려 몸부림칠수록 점점 커지는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안식처는 오직 십자가 그늘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타종교에 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언급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축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데 왜 예수님의 유일성을

건드리면서까지 불교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불교든 그 외의 종교든 얼마든지 연합도 하고 협력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복음만큼은 지켜야하지 않는지요? 어디를 가든 산 정상에만 올라가도 된다는 식의

종교다원주의와 성경의 가르침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지 않는지요?

그런 면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판할 수밖에 없고 경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삭제한 기도문, 하느님과 부처님을 같이 부르고, 나무아미타불 아멘 하며

끝냈던 그 기도문이 일회성 에피소드가 아님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불교에 보낸 축하 메시지 전문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립니다.

 

부처님은 이 땅에 생명, 평화,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큰 뜻을 받들어 뭇 생명을 파괴하고 죽이는 곳에 자비를, 전쟁과 다툼이

있는 곳에 평화를,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에 상생의 기운이 넘쳐서 동체대비(同體大悲)의

세상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북한의 동포들에게, 세계 곳곳에서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자비의 광영이 먼저 비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길고긴 우주의 역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짧은 순간이겠지만,

그 속에 들어찬 고뇌와 고통의 무게는 감히 말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벗어나려 몸부림칠수록 점점 커지는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안식처가 바로 종교의 자리일

것입니다.이런 일에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다종교 사회이면서도 서로 협력하고 분쟁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이어진 것은

사람과 자연을 품어 안으려는 노력이 서로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칠흑의 어둠 속일수록 등불 하나 켜둔 마음이 더욱 고마울 것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해서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가까운 지척에 밝은 불 켜든 이웃 종교가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모든 것들을 위한 이타적 생각과 행동에 앞으로도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협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날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기쁘게 맞으시고 행복하게 웃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글쓴이 : 예수 천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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