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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제 4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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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제 4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성료

부활복음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의 현장

 

[시사타임즈 = 김호영 객원기자] ‘왜 사람이 변하지 않는가?’라는 고민으로 시작해 초대교회 원형의 복음을 찾은 춘천한마음교회(담임목사 김성로)가 6월30일 ‘제 4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춘천한마음교회의 ‘부활복음 목회자 세미나’는 횟수를 더 할수록 목회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더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지에서 몰려 든 8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부활복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박형용 교수(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총장)

세미나의 첫 시간에는 박형용 교수(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총장)이 ‘부활생명을 사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교수는 설교에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님이 부활을 강조한다고 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를 하지만 정작 부활에 대해서는 강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조직신학으로 유명한 찰스 하지의 조직신학 책 3권을 보면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128장에 걸쳐 언급하지만 부활에 대해서는 4장 정도만 언급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외에도 많은 신학자들이 이와 같은 연구경향을 드러내는데 John M(웨스트민스터 조직신학 교수)이 ‘죽음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만 부활도 강조해서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했던 말을 우리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성도가 입을 부활체에 대해 “데살로니가후서 1장 10절에 보면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모든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받으시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을 보시고 너무 걸작 품이어서 놀랍게 여기신다는 말씀”이라면서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기만 한다면 영광스러운 부활체로 부활할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에 감사하고 앞으로 입을 부활체를 기대하며 당당하게 살아가자”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는 증거는 오직 부활”이라며 “부활의 증거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로 믿을 때 삶이 변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 김성로 목사는 “한국교회가 동성애와 이슬람, 이단들의 갖가지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의 해답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밖에 없다”면서 “부활의 증거로 자기가 주인 된 죄를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이슬람, 북한 선교 뿐 아니라 이단과 동성애, 갖가지 중독의 문제들이 해결이 된다”고 강력히 설파했다.

 

이어 김성로 목사는 “어려운 이 시기, 초대교회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소식이 세계 곳곳에 퍼진다면 평양 대 부흥 때보다 더 놀라운 부흥이 이 땅 가운데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이 암울한 시대 목회자들을 붙들어 주셔서 사도행전 2장의 놀라운 역사가 각 교회마다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세미나에는 기독교이단대책협회 박형택 상임회장과 이인규 사무총장, 김문제 총무가 참석해 부활복음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동민 전도사(광주 한사랑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인터뷰에서 “아는 분 소개로 처음 한마음교회를 알게 되어 목회자 세미나에 4회 째 참석하고 있다”면서 “첫 목회자 세미나 때 부활의 주께 굴복이 되고 교회를 개척한지 2년이 됐는데 계속해서 부활복음을 선포하니 교회가 놀랍게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인이 바뀌니 아이들이 변했다. 변화된 중등부 아이들이 학교에서 한마음교회 책자로 교제를 나누는데 작은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이 단순하다는 것, 이것만 되면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의 일들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소망이 생겼고 전능자의 핏 값으로 주신 이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며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승리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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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객원기자  4ujesus@hanmail.net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부활의 복음으로 전진하라 복음 설교 / 전도 자료실

2016.06.2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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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부활의 복음으로 전진하라


 



언제나 큰 확신으로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시는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라" (고전15:14~18)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핵심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의 종, 마귀의 종으로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본문과 같이 또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에겐 죄사함도, 구원도 없을것"입니다.

이처럼 부활은 기독교의 심장이며,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승부수입니다. 바클레이 주석을 보면 '사도행전'이라는 이름이 붙기 전에 '사도행전'은 '부활의 복음'이라고 불렸다고 할 정도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초대교회와 사도들에게 있어 복음 선포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이후 숨어있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180도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배신했던 베드로, 의심 많던 도마, 또한 핍박사 사울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건으로 예수를 증거하는 일에 목숨을 마다하지 않는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사도행전을 살펴보아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변화된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고 분명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충만을 받은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런 고민 가운데 나의 목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신앙이 사도행전을 건너뛰고 서신서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고 고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왜 사람이 변하지 않았는지, 왜 초대교회와 같은 생명력이 있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도행전이 말하고 있는 '부활'의 중요성을 간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말은 교회를 다녀도 예수가 주인이 아니고 여전히 자기가 주인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훈련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가장 근원적인 '복음'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제자 양육을 위해 훈련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초대교회와 같이 부활의 주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믿는 복음이 선행되고 훈련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가 주인이 아니라 자기가 주인인 사람들에게는 어떤 훈련도 무의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꿈이며 이 세상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이며 빛과 소금입니다. 그렇다면 초대교회와 같은 생명력이 있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초대교회를 세운 원형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복음으로 세워지기 때문입니다(엡3:6)

사도행전에서 선포되고 있는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선포(행2:36~38)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심을 선포하는 가장 결정적 증거, 하나님의 승부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초대교회 신앙의 핵심이며 복음의 핵심입니다.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전했던 것은 '죽은 예수가 아니라 살아나신 예수'였습니다(행4:33). 지난 부활 주일에 어느 목사님께서 400 대 1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인의 설교에서 십자가를 전한 횟수가 400이라면 부활은 1정도 밖에 안 전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을 회개하셨다고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처럼 요즈음 부활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저 또한 '부활'을 많은 주제 하나로 생각했을 때에는, 이것이 얼마나 탁월한 하나님의 승부수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에 복음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승부수이며 이 세상에서 일어나 그 어떤 사건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사건입니다.

이 세상은 빛이 오셨는데도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완전한 어둠이기에(요1:5), 하나님께서는 미리 구약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예언해 놓으시고, 그 예언대로 예수를 다시 살리심으로 예수가 바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온 천하에 선포하셨습니다(롬1:4).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7장 31절에서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라고 선포합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신 '믿을 만한 증거'이며 가장 확실한 '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활의 표적으로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였을 때 '요나의 표적(부활)밖에는'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마12:39)!​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예수님께 직접 말씀을 들었고, 보통 사람들이 평생 한 번도 체험하기 힘든 기적을 수없이 보고 직접 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체험한 기적과 예수님을 향한 신앙 고백, 이 모든 것은 예수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완전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이었습니다! 부활은 제자들의 모든 가치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부활로써 예수 그리스도는 현인이나 미치광이가 아니라 살아계신 성자 하나님이신 것이 화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인간 예수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인간 예수가 성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너무도 확실한 증거였던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이렇게 부활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확증될 때, 예수님께서 이 땅헤서 하신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절대 진리이며 실제임이 증명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하나씩 이해하고 깨달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부활로 단번에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부활의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확증이 되면, 십자가는 성자 하나님께서 죽으신 사건이며 그분이 흘리신 피는 하나님 아들의 보배로운 피인 것입니다. ​

이처럼 부활은 성경에 기록된 여러 사건 중 하나가 아니라 성령의 모든 말씀을 믿게 하는 근원이며 기독교의 심장입니다. 부활 사건으로 인해 예수님의 신분, 예수님의 십자가를 비롯한 예수님의 모든 사역이 재조명 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과 같이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고(고전15:14),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고전15:17). 또한 부활이 없다면 성경의 모든 말씀도 믿을 수 없고(요2:22),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될 것입니다(고전15:15). 그리고 부활이 없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도 믿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이 부활은 성령의 모든 것을 푸는 열쇠인 것입니다. ​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저는 목회와 인생의 답을 바로 예수님의 '부활'에서 찾았습니다. '부활의 복음'이 이처럼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이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부활은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증하게 하는 결정적인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부활은 십자가 사건의 참된 의미와 보혈의 능력을 재조명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부활은 성경 전체를 단번에 믿게 하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우리 신앙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전능자께서 이 땅에 오셨다 가셨습니다(요16:28).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고 가신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의 문제를 다 합쳐도 전능자가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사건보다 결코 클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전능자가 왔다 가시면서 이루신 '복음'은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도 남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저는 '복음'에 저의 생명과 인생을 다 걸었습니다. 초대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으로 전 세계를 정복한 것처럼, 저는 부활의 복음으로 개교회가 살고, 한국 교회가 살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의 기독교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려갈 것을 확신합니다! 부활의 복음으로 전진합시다! 복음이면 다 됩니다!



 

-크리스천을 위한 영성 매거진 <2016 영성의 샘> 발췌-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부활의 표적밖에는 복음 설교 / 전도 자료실

2016.05.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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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부활의 표적밖에는

 

※ 2013년 3월 4일 ​안산 음파침례교회 수련회때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설교 발췌입니다.


 

마태복음 16장 4절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으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김성로 목사 :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 가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사건입니까?

이 세상의 그 어떤 사건도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 가신 이 사건보다 클 수 없습니다. 전능자가 오셨다 가신 사건은 천지창조보다 더 큰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어마어마한 사건입니까? 세상의 모든 표적과 능력과 기적을 다 합쳐도 부활의 표적 하나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은 기적이나 어떤 병고침을 원합니다.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 가셨음을 부활로 보여주셨는데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비교도 안되는 기적들을 끊임없이 원합니다. 그러나 마태복음16장 4절에 나와있듯이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습니다. 부활밖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가셨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5장 17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김성로 목사 : 부활은 고린도전서15장 17절에 나와 있듯이 죄 사함의 확증입니다.

만약 부활하지 않았으면 죄는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내가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 : 또 부활은 우리에게 부활의 산 소망을 주는 것입니다.

부활이 아니면 죽음 앞에서 담대할 수 없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선명해지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만나고 나서 완전히 달라지지 않습니까? 부활하신 주님, 생명의 주님, 내 인생의 주님, 내 자녀의 주님. 아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죄 사함이 확증되고 영원히 사는 것이 확증된 것입니다. 부활로 죄 사함이 확증되고 부활로 내가 죽음에 대해서 자유한 자가 된 것을 믿습니까? 그러니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열 두 제자들이 이것을 놓쳐서 십자가 사건때 도망가 버렸죠. 그런데 부활을 딱 잡으니까 성령이 임하고 나서 목숨을 걸고 뛰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안 겁니다. 아멘!!! 부활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것인가? 마귀를 초토화 시킨 것 아닙니까? 죄의 권세, 죽음의 권세를 가진 마귀를 초토화시키는 것이 부활의 신앙입니다. 그리고 부활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이 증거되죠. 부활로 성령 말씀이 다 믿어지고 모든 견고한 진을 깨뜨릴 수 있는 것, 이 세상의 풍속대로 붙들어 왔던 것을 깨뜨리는 것이 부활 아니겠습니까?


부활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부활 사건이 얼마나 큰지, 세상을 뒤엎을 수 있는 것을 딱 붙드는 거에요. 천지개벽할 사건이죠. 창조주를 만나게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교를 배워서 한 거예요? 부활의 주를 만나니까 성령이 지배 하니까 순교한 것을 믿습니까? 부활의 증인은 순교하는 것을 믿습니까? 그리고 모든 증인들은 순교자인 것을 믿습니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냈다고 했으니까 부활한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보냈다고 이야기하는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을 믿습니까?



김성로 목사 : 부활이 증거입니다.

어떻게 천국을 가보지 않고 인생을 다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알 수 있어요? 기독교는 성경대로 계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시는 것이 예언되어 있고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까? 성경은 역사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은 역사인 것을 믿습니까? 역사에 딱 못을 박아 버렸죠. 요나의 표적밖에는 없는 것,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 성경대로가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은 역사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역사입니다.


사도행전 17장 31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대단히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제자들이 오순절 때 성령이 임하고 달라진 거에요. 그러니까 바울처럼 사는 것이 올 수가 있는 것이죠. 우리는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사는 것을 믿습니까? 이것이 너무나 놀라운 거예요.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이 평강을 주시고,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기쁨을 주시는 것을 믿습니까? 잠깐 있다가 가는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 : 순교의 신앙,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분이 나의 주인이니까 성령께서 지배하시면 이분께서 하시는 거에요.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신 것은 완전히 사망의 권세를 깨뜨린 것을 믿습니다. 그러니까 초대교회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순교하고 나가쟎아요. 부활의 소망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합니까? 주를 위해서 죽을 수 있다는 것은 영원한 해의 영광, 달의 영광입니다. 너무나 큰 영광이 있어요. 그러니까 믿음의 여인들이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어떤 악형도 받는거에요. 잠깐의 고난이 영원한 영광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오직 이분을 붙들 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모든 매듭이 풀어지는 것을 믿습니까?

 


한번 가는 인생길, 너무나 짧은 인생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목숨을 거셨듯이 우리도 한 번 가는 인생길에 주님께서 이 땅에 우리를 보냈사오니 그 사명을 감당하기를 구합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다시 복음 앞에 복음 설교 / 전도 자료실

2016.03.14. 20:24

복사 http://blog.naver.com/hmublog/22065486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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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다시 복음 앞에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 전능자가 오셨다가 가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사건입니까?

김성로 목사님은 큰 확신이 있다. 아는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김성로 목사님이 믿는 확실한 믿음을 전하신다.

 

 

2011 다시 복음 앞에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복음기도동맹에서 주관하는 '다시 복음 앞에' 집회에서 김성로 목사님설교입니다. 김성로 목사님은 2011년 12월 15일 '사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활의 복음을 설교하셨습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다시 복음 앞에 집회 발췌]

 김성로 목사 :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 가셨다면

김성로 목사 : 온 인류에게 확실한 증거를 주고 가신 걸 믿습니까?


​김성로 목사 : 부활

 

전능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가셨다는 것은 그런 분이 이 땅에 오셨다가 가셨다는 것은 온 인류에게 확실한 증거를 주시고 가신 것을 믿습니까? 그런 분이 오셨다가 가셨는데 우리가 확실한 것을 못 잡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저는 젊은 청년들을 훈련 시켜보고 교회를 끌어가면서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해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도행전 1730, 31절에 나온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증거를 통해서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인이고요. 말씀을 많이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믿느냐 이것이 결정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승부를 거신 거예요.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실 것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다고요. 성경대로! 성경에 선지자를 통해서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것이거든요. 확실한 증거를 찾는 것하고 그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믿을 만한 증거, 요나의 표적. 그 표적을 통해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만큼 세상에 큰 것이 없죠. 온 인류에 아담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건을 다 합쳐도 전능자 이분이 오셨다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만큼 큰 것은 없는 것을 믿습니까?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사업이 망했습니까? 그것이 더 큽니까? 이분이 오셨다가 가셨으면 그 문제가 해결된 것을 믿습니까? 다 이루어 놓으셨잖아요.

 

​김성로 목사 :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다고 하고,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 이 생명보다 귀하다고 사도행전 20장에서 했던 것이거든요. (이 땅이) 천국은 아닙니다. 지옥도 아니고요. 흑암입니다. 어둠 가운데 하나님이 빛으로 이 땅에 온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둠이 못 보는 것입니다. 물질에 취해서, 향락에 취해서, 명예에 취해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가려서 눌리고 포로 되서 살아 왔기 때문에, 돈의 노예, 명예의 노예, 이성의 노예, 모든 종노릇하는 자들. 죽음에 벌벌 떨고, 마귀에 종노릇 하는 자들을 살리러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신 것이 얼마나 큰 사건인지 가장 큰 사건인 것을 믿습니까? 큰 구원인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큰 사랑인 것을 믿습니까? 그렇죠! 다른 것을 너무 많이 하면 헷갈릴 수가 있다고요. 표적을 통해서 믿으라고 하고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신비한 곳에 빠져있고, 율법에 빠져있고, 세상에 빠져있고, 이상하잖아요. 어떻게 젊은이들이 다 떠나고 3~4%밖에 없냐고요. 틀림없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제가 젊은이들을 사역했기 때문에 20년 전하고 지금하고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가 가셨으면, 이분이 오셔서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 마귀의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떠난 순간에 마귀가 어떤 짓을 하겠습니까? 십자가와 부활을 가리는 것을 믿습니까? 맞아요? 혼미하게 하는 것이죠. 2천 년이 지나서 보니까 뭔가 좀 이상한 거예요. 그러다가 보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회개가 빠지고, 십자가와 부활을 믿어라. 부활이 빠졌고, 예수님을 믿으면 너무나 쉽고 기쁘다고 하는데 너무나 힘든 거예요. 뭔가 빠져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으면 기쁜 것을 믿습니까? 성령이 임하면 기쁜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시면서 다 이루셨다고 하면 못 배웠건, 없건, 이 땅에서 최악의 힘든 상황이더라도 이분이 오셨다가 가셨으면 틀림없이 그 문제를 해결해 놓으신 것을 믿습니다. 그거예요. 

뭔가 빠졌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를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영접이라는 것이 이분을 주인으로 모실 때 이분과 연합되는 거예요. 이분을 주로 믿을 때 성령님께서 연합시키기는 거예요. 누가복음 14장에서 너 내 제자가 되고 싶냐. 그러면 나를 따르라. 망대계산을 하라고 해요. 그래서 봤어요. 그런데 네 부모, 네 자식 다 내 것이다. 혈육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물어보시고, 생명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보시고, 인생의 주인 누구냐고 물어보시고 돈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보시는 거예요. 혹시나 여러분들 중에서 돈이 많으면 좀 하기가 힘들 수도 있죠. 그런데 십자가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데, 이분 안에는 모든 보화가 있는 것을 믿습니까? 망대계산을 하라는 것은 사실 할 필요도 없죠. 확실하게 하고 따라오라고는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확실해야 하는 것이죠. 뭐든지 확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망대계산을 하는데 골로새서 23절에서처럼 예수 안에 보화가 싹 다 있대요. 예수 안에 영생이 있대요. 요한복음 14장에 보니까 예수 안에 세상에서 주지 않는 평강이 있고, 15장에는 기쁨이 있대요. 그 분 안에 거룩함이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지식과 지혜가 있고, 다 있대요.

 

이분이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어떤 사람은 부활하신 것만 하는데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인 것을 믿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스데반이 하늘보좌 우편에 앉아있다는 것을 하니까 돌에 맞아 죽은 거예요. 정확해야지! 정확하게 믿어야죠. 이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 부활하셨어요. 하늘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살아계셔요. 한 인격인 것을 믿습니까? 믿어요?! 그렇죠! 예수 아니겠습니까? 아멘!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니까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잖아요.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십자가, 부활 사건인 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십자가의 군사인 것을 믿습니다. 그놈이 그것을 막고 있잖아요. 마귀가 복음이 광채를 가리고 혼미하게 하는 것이죠.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 나라가 다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복음이 증거 되기를 원합니다!!! 이분이 오셨다가 가셨으면 어떤 가운데 있더라도 나를 오뚝이처럼 세워줄 수 있지 않겠는가. 이분이 오셨다가 가셨는데! 왜 내가 이런 것을 염려하고 있지?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가 가셨는데!! 이것이 인지되니까 혼미 된 것이 떠날 줄을 믿습니다. 어떤 분이 여기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데요!!!

    

너무나 감사한 것이죠. 어려움이 왔어요. 이분을 내 주인으로 모셨어요. 내 마음 중심에 이 분을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분을 사도행전 16장에서처럼 주 예수를 믿어라. 아멘?! 다 같이 합시다. 주 예수를 믿어라! 로마서 10장에서 보면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것을 믿습니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이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앞에 주라고 쓰여 있어요. 주로 믿는 것이 최고의 축복인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오셨다가 가셨는데 여러분이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떤 일이 생기겠냐. 고린도 후서 4장에서 질그릇 속에 주인을 모셨다고 했어요. 하늘이 열린 것을 믿습니까?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아니하고. 아멘! 핍박을 받아도 버림을 받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고 쓰여 있어요. 그분이 오셨다가 가셨고, 이분이 우리의 주인이시기에 이분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중심에 이분만 놓치지 않으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까? 너무나 좋은 거예요. 정확하게 이분을 만나고 모든 것을 이것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어려움이 와도 둘레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을 믿습니까?

 

 

따라합시다. 그분이 오셨다가 가셨는데! 이분이 염려하지 말래요. 범사에 감사하래요. 항상 기뻐하래요. 그분이 오셨다가 가신 것은 생명을 주신 것뿐만 아니라 풍성한 것을 주신 것을 믿습니까? 그분이 오셨다가 가신 것은 썩을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주신 것을 믿습니까? 그 눈이 띄어지기를 원합니다. 그 눈이 띄어질 때 이 땅을 볼 필요가 없는 거예요. 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이라고 하니까 신앙이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해야 이 경지에 이를까. 제가 한 때 무던히도 애를 썼었어요. 됐다가도 안 되고, 그런데 썩는 것이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영원한 것은 영혼밖에는 없는 것을 믿습니까? 나머지는 다 썩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도행전 20장에서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 생명보다 귀해요. 그러면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인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이것이 이 땅에서 가장 큰 일인 것이죠. 내 생명보다 귀한 일인 것을 믿습니까?

고린도 후서 69, 10절에 보면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모든 것을 다 줬다고 하면 달려가는 거예요. 뭔가 미련이 있고, 좀 찝찝한 것이 있으면 못하는데 이분이 싹 줬다고 하면 미련 없이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을 믿습니까? 그렇죠! 못 가졌으니까 가지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요한복음 1010절에서 생명 뿐 아니라 풍성한 삶을 주셨다고 하는데 풍성한 것이 무엇인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기뻐합니까?' 하는데 이분이 오셨다가 가셨어요. 아멘! 예수 안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이 있어요. 나는 세상 것을 가져야지 기쁘고 이렇게 살았는데 이것 말고 예수 안에 평강이 있다는 거예요. 예수 안에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니까 놀라운 것이죠.

    

전능자가 오셨다 가셨다면 흔들림이 없는 신앙을 갖기를 원합니다. 표적이에요. 표적은 흔들리지 않아요. 요나의 표적. 그런데 부활하시는 순간에 이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너무나 잘 알잖아요. 그 순간에 그대로 굴복하잖아요. 사도 바울? 부활의 주를 만나잖아요. 그리고 즉시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선포하잖아요. 그대로 선포하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먹고 자고, 매일 같이 생활했던 동생 야고보가 무릎을 꿇고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인 사울이라는 청년도 부활의 주 앞에 굴복이 되고 아멘!! 성령께서 확실하게 믿을만한 증거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죠.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주님인 것이 되면 놀라운 거예요. 사도행전 20장에서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라는 말이 나와요.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하나님이 되는 순간에 이분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하나님의 피인 것을 믿습니다!!! 그대로 굴복이 되는 거예요. 부활하신 이분이 하나님인 것이 되는 순간에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구나. 아멘!

 

김성로 목사 :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린 피는 하나님의 피인 것을 믿습니다.

 

모세가 히브리서 8장에 하늘나라 성막을 보고 이 땅에 성막을 지었어요. 그러니까 이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전에 계시록에 창세전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 벌써 우리가 죄를 지으면 이분이 죽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이분이 선악과를 만드신 사랑이 생명을 걸고 만드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을 먹으니까 이분이 와서 죽으신 거예요. 창세전부터 된 것이고, 선악과를 만든 것이 풀어지면서 야! 생명을 걸었구나. 나하고 사랑하고 싶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자기 자녀로 만드시고 사랑하고 싶어서,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싶으셔서 자식을 만드시고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 아멘?! 너무나 행복했을 거예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내 느낌 감정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피의 능력이 너무나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이 죽으신 것을 믿습니까? 그제야 굴복이 되는 거예요. 인지되는 순간 너무나 감사한 거예요. 그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고,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랑이 없어요. 다 모조품 사랑이에요. 생명을 걸고 사랑한 것도 내 정욕으로 배신하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랑이에요. 세상은 그런 거예요.

김성로 목사 : 창세전에 죽음을 당한 어린 양

​김성로 목사 : 부활의 주 앞에 서는 순간


김성로 목사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니까 내 느낌, 감정, 세상의 모조품 사랑이 끊어지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었다는 것으로 끝난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마음과 뜻을 다해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믿습니까? 우리도 그분을 위해 죽는 것이 마땅한 것을 믿습니까? 이 말씀을 성령님께서 해주시니까 사랑이 해결되는 거예요. 매일 성령님께 사랑을 부음 받아야 하는구나.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는구나. 부활하신 이분이 누구인지 인지되니까 하나님의 피니까 영원한 거예요.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셨다는 것이 고백이 안됐는데,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피가 되니까 영원한 것을 믿습니다. 그러니까 2천 년 후에도 내가 믿을 때 역사되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피가 되니까 영원한 피가 되니까 나를 위해 죽으셨구나. 전에는 내 죄를 어떻게 알고?” 그랬다고요.

 

그런데 하나님의 피가 되니까 계시록에서 어린양의 피가 마귀를 이겼다고 했거든요. 피의 효력이 영원한 피기 때문에, 능력 있는 피이기 때문에, 승리할 줄을 믿습니다. 위급할 때 예수의 보혈을 부르짖기를 원합니다. 그 피는 하나님의 피인 것을 믿습니까? 능력의 피, 헌신하게 하는 피. 죄를 사해주는 피인 것을 믿습니까?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했잖아요. 너무나 중요해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누구인지가 정확하게 되니까 우리는 죽은 예수를 믿지 않쟎아요. 부활 승천까지 다 믿는 것이죠. 그렇죠! 한 인격이잖아요! 그러니까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죠.

    

왜 사람이 안 변하나 했더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마귀는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가 주인이 된 거예요. 이 땅에 마귀 자식이 누구냐면 자기가 주인 된 것이 마귀 자식이에요. 맞습니까? 멸망의 자식인 것을 믿습니까? 천사는 용서를 안했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천사는 왜 지옥에 보내고 우리는 왜 안 그러냐? 했다고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놈은 지금도 여러분이 말씀을 못 듣게 하고, 말씀을 빼앗아가고 눌리게 하는 것이죠. 끝까지 이놈은 방해하고 있어요. 이를 갈면서 내려왔어요. 악랄한 거예요.

 

아주 간단한 것인데, 부활로 성경 말씀을 다 믿을 수 있다. 놀라워요. 난리가 난 거에요. 요한복음 222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아멘?! 창세전부터 계시록까지 안 믿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어요.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셨대요. 아멘!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대요. 아멘! 표적 하나로 성경을 다 믿게 해놓으셨어요.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고,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하나님이 있고, 천사가 있고, 다 해놓으셨어요. 저는 그전에 마태복음 10장에 머리털을 세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세실까 했는데 셀 수 있습니다.^^ 다 아십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너무나 놀라운 것이죠. 제자들이 성경을 다 믿었는데 이분이 오셨다가 가신 것을 통해서 전체를 믿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서 어떤 사람이 훈련을 오랫동안 받았는데 만화책을 좋아해요. 머털 도사를 말했어요. 누더기 도사한테 가서 도술 좀 배우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10년 동안 머리털을 세우는 만 했어요. 양육을 오랫동안 받으니까 한 것이 없어요. 뭔가 했는데 갑자기 머털 도사가 생각난 거예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표적이 되니까 머털 도사가 머리털을 세우고 나서 생각하는 대로 다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다. 제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표적을 10년을 얘기했는데 이것이 생각난 거예요. 이것이구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 많은 것을 알면 잔가지를 붙들면 힘이 없어요. 그런데 확실한 것을 붙들면 되는 것을 믿습니까? 성경이 다 아멘인 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뭐, 보여 달라. 만지게 해달라. 그럴 필요가 없어요. 이분이 오셨다가 가신 것을 통해서 요한복음 222절이 최고에요. 로마서 1017절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반복해요.

성경을 전체를 꿰뚫을 수 있는 눈을 주신 것이 반복을 엄청나게 하는 거예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똑같은 것을 계속하면 설교 준비 안했다고 할 거예요. 그런데 저희 교회에서 그런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마 제가 이 나라에서 목회를 제일 신바람 나게 할 것입니다. 거짓말 같아요? 너무나 신바람 납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잖아요. 기쁜 소식이 어둠에서 예수님 밖에 없는 것을 믿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분. 그러니까 너무나 놀라운 것이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분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믿었는데 히브리서 2장에서처럼 죽음에 벌벌 떠는 우리에게 이 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신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부활하셨으니까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거예요. 예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인 것을 믿습니까? 부활의 신앙이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영원히 사는구나! 부활이 얼마나 감격이 되는지! 이분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최악의 상황이 임하더라도 생명의 주인에게 맡겨질 때 이분이 하시는 것을 믿습니까? 아멘?!

김성로 목사 : 당신은 부활을 소망합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린 것을 믿습니까? 부활이 너무나 확실하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너무나 확실해요.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순간에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고, 그 순간에 기도 응답은 되겠구나. 약속의 말씀이니까 다 믿는 거예요. 기도할 때 성경 말씀 읽고, 기도제목을 써 놓고 읽으면 기도응답이 되는 것을 믿습니까? 그래도 정욕을 구하면 안 주시죠. 이분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주인이세요. 요한복음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십자가에 죽으시려고 오셨어요. 그런데 부활하신 하나님이세요. 나를 보낸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신 것같이 동일한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것을 믿습니까?

김성로 목사 : 당신은 예수님께 무엇을 드리겠습니까? 

 

나는 다 가졌어요. 예수를 소유하면 다 가졌어요. 어둠이에요. 다 썩는 것이에요. 똥이에요. 마귀가 만든 틀이에요. 나는 뒤 돌아볼 이유가 없는 것이고, 생명을 다해서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뒤를 안 돌아보죠. 싹 줘야 믿음으로 달려가죠. 찝찝하게 그러면 계속 뒤 돌아보잖아요. 안 그러면 고개를 돌려서 계속 볼 거 아니에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렇게 된 거예요. 따라합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아멘! 신바람 나게 살기를 원합니다.

  

김성로 목사 :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생명 뿐 아니라 이분 안의 모든 것을 다주신 것을 믿습니다!!!

'다시 복음 앞에' 집회 김성로 목사 설교 요약 영상입니다.​

 

부활(Risen)의 중요성 복음 설교 / 전도 자료실

2016.03.10. 23:22

복사 http://blog.naver.com/hmublog/22065150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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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중요성 - 지고(至高)한 부활의 중요성

부활(Risen)은 기독교 신앙의 주된 진리입니다. 부활이 없는 복음은 생각할 수도 없으며, 전해야 할 복음도 없고, 있다고 해봐야 잘못된 복음일 뿐입니다. 부활이 없이는 성경을 생각할 수가 없으며 부활이 없는 성경은 그저 평범한 한 권의 책에 불과합니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미래는 암흑으로 가리워질 것입니다. 인간에게서 부활을 빼고 나면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바울이 부활에 대해 갖는 소망을 말살하는 것은 그가 그리스도에 대해 갖는 소망을 말살하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부활이라는 사실에 의거하여 설명합니다. 그런즉 부활을 믿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다른 교리도 중요하지만 부활은 본질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이 없이는 우리에게 소망이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시대 때에는 그것을 부인하고,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근원을 약화시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조차도 이와 똑같은 이상한 모순 속에 있는 사람들, 즉 신양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에도 여전히 사두개인들이 있습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고린도전서를 선택했는데, 15:13-19에서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활이 없으면 구원도 없습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13절).

부활이 없으면 전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14상반절).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됩니다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4하반절).​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않으셨다면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거짓말쟁이들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15절).

부활은 그리스도, 성경, 그리고 기독교를 입증합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16절).

부활이 없으면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17상반절).​

부활이 없으면 죄에 대한 용서도 없습니다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17하반절).

만일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누구라도 다시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니리"(18절).

만일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인들은 죄인들보다 더 불쌍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19절)

나는 부활을 소망합니다. 부활의 힘은 자연은 어떤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나를 창조하신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분은 무에서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것은 자연이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분은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살리실 수 있으며, 그것은 자연이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미래의 삶이 거룩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은 내가 이 몸을 가지고 말했거나 행했던 어떤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보 덕분입니다. 그는 그것을 구하는 자에게 중보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자기의 말을 어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 중보는 일단 수여되기만 하면 무한한 은혜입니다. "나에게 오는 자를 나는 결코 버리지 않으리라." "만일 누가 죄를 지었거든 우리에게는 아버지께 중보할 의로운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이 계신다. 그리고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물이시다."



R.L. 모이어(R.L.Moyer, 1886-1944)

발췌 : 책 <부활에 관한 명설교> pp112, 커티스 흐트슨 편저·이선봉 옮김, 생명의 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