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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기어S3' 어떻게 달라졌나…"손목만 대면 결제 척"
삼성전자 (1,587,000원 상승33000 -2.0%)의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S3’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처음 탑재되고, 단독통화 기종의 경우, 3G가 아닌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삼성 기어S 시리즈 중 처음으로 적용했다. 보다 진화된 모델로 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애플워치2(추정)’와 정면 승부를 벌이겠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각오다.
기어S3(기어S2 근거리무선통신·NFC)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을 통한 삼성페이도 지원한다.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 결제 기기에 손목을 대는 것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또 기어S2는 생활방수만 지원하는 반면, 기어S3는 ‘갤럭시S7·S7엣지’, ‘갤럭시노트7’과 동일한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됐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어S3에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진정한 ‘시계다움’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첨단 기능의 웨어러블 스마트워치이면서도 시계 본연의 디자인과 감성을 담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
* 스마트 폰이 없이도 통화와 결제가 가능한 삼성의 스마트 워치 기어 S3가 공개되었다. GPS(위성항법장치), 내장 스피커, 고도·기압, 속도계 등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성을 한층 더 강화한 기어 S3는 이밖에도 거리, 심박수, 운동시간 등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들고 다니는 스마트 기기(스마트폰)에서 차고 다니는(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시대를 연 스마트 워치가 스마트 폰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셈이다. 이미 스마트 폰을 통한 전자결제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이제 손에 차고 다니는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결제에 익숙해질 것이고, 조만간 이 결제 기능을 몸속에 지니고 다니는 베리칩 결제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웨어러블(Wearable)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는 임플랜터블(Implantable) 스마트 기기(베리칩)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인 셈이다.
웨어러블(Wearable) 스마트 기기는 Implantable(임플랜터블) 스마트 기기(베리칩)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인 셈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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