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중대한 암시들을 담고 있는 곡인 '러시안룰렛'을 단독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러시안룰렛'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무슬림 테러 단체가 항공기를 이용하여 런던에 테러를 가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색은 하늘색이며, 화살이 심장을 뚫고 있는 모습으로 화보를 꾸몄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하늘을 나는 항공기가 화살처럼 날아가서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살은 활을 쏘았을 때 날아가서 적을 관통하는 도구이며, 활과 밀접한 성경적인 인물은 창세기 21장 20절 내용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스마엘입니다.
이스마엘은 아랍인들의 조상이므로, 결국 화보는 무슬림 테러 단체가 항공기를 이용하여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살에 의해 뚫린 심장은 그 색상과 점도가 밀가루반죽을 연상시킵니다.
심장은 한 국가의 수도를 상징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한 국가의 수도가 무슬림 테러 단체의 공격 앞에서 밀가루반죽처럼 물렁하다 즉, 무방비상태라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9월 7일은 0070년도에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포위되었던 날로서, 이스라엘과 밀접합니다.
또한, 앨범의 발매일인 2016.09.07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된 날이기도 합니다.
↑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을 소개한 공식 사이트
그러므로, 앨범은 이스라엘 및 패럴림픽과 동시에 밀접한 날에 발매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대회는 시오니즘(19세기 후반 성서에서 약속한 시온산으로 이 돌아가자는 유대인들의 투쟁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민족 국가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운동)을 암시한 대회인 런던 패럴림픽입니다.
따라서, 화보는 무슬림 테러 단체의 공격에 무방비상태인 한 국가의 수도는 다름이 아니라 영국의 수도인 런던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해당 뮤비의 주요 장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짓궂은 불장난을 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는 곧, 사악한 불장난 즉, 폭탄 테러로 인하여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폭탄 테러는 23과 관련된 날에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관련 장면은 풍선이 선인장 가시에 의해 터지는 장면과 까마귀가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선인장(=가시나무)는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저지른 이후 저주를 받은 땅이 그 소산물로 생산해낸 식물로서 원죄와 밀접하며, 풍선은 그 형태상 사람의 머리를 대신할 수 있는 물품이므로, 결국 선인장 가시에 찔려서 터지는 풍선은 원죄 사건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숫자는 인간의 염색체 쌍 수인 23입니다.
까마귀는 아주 멀리서도 시체의 냄새를 잘 맡는 동물이자 불행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까마귀 역시도 원죄 사건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불행에 처한 인간의 숙명을 상징하는 수인 23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폭탄 테러는 무슬림 테러 단체에 의해 실행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관련 장면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예리가 아이린에게 노란색 공을 던지는 장면입니다.
노란색 공은 계란의 노른자를 연상시키며, 계란의 노른자는 사람으로 간주하면 난자에 해당합니다.
곧, 예리는 아이린의 난자에서 비롯되었다 즉, 뮤비에서 아이린은 예리의 엄마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두 번째로,
예리가 아이린의 무릎을 베고 누웠으며, 예리의 머리가 아이린의 자궁에 맞닿은 장면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뮤비에서 예리가 아이린으로부터 태어났다 즉, 뮤비에서 예리는 아이린의 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세 번째로,
아이린은 1991년 3월 생이며, 예리는 1999년 3월 생으로서 대략 8년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뮤비에서 아이린과 예리가 모녀지간임을 암시하는 게 맞다면, 상당히 빠른 조혼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이러한 여자의 조혼을 당연시여기고 있으므로, 결국 이러한 설정은 폭탄 테러가 무슬림 테러 단체에 의해 실행될 것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테러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핵폭탄을 투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테러를 저지를 단체는 알카에다가 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타겟은 영국이 될 것이라는 점과 이 테러는 신속하게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관련 장면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피아노를 계단에서 굴러뜨리는 장면입니다.
표준적인 피아노는 88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해는 지난 세기의 88번째 해인 1988년도이며, 1988년도는 알카에다가 수립된 해입니다.
두 번째로,
수레에다가 볼링핀, 농구공, 테니스 라켓을 싣고 가는 장면입니다.
볼링핀은 그 생김새 상 항공기에서 투하되는 폭탄에 비유될 수 있으며, 농구공은 그 형태와 색상이 태양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항공기에서 투하된 폭탄이 일으키는 폭발이 태양에 비유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는데, 폭발 순간에 작은 태양 하나가 생겨난 것에 비유할 수 있는 폭탄은 핵폭탄입니다.
테니스는 영국이 종주국인 구기종목입니다.
곧, 테니스 라켓은 핵폭격의 타겟이 영국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레드벨벳 멤버들이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서 식사를 하려는 장면입니다.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서 먹는 식사는 주로 바쁜 아침에 이루어지며, 아침식사는 영어로 breakfast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를 파자하면 break-fast 즉, '빠르게 박살낸다'라는 뜻이 됩니다.
결국, 이 장면은 핵테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할 목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알카에다의 핵공격으로 인하여 피해가 막심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관련 장면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도미노 놀이를 하는 장면입니다.
이는 핵폭탄의 강력한 폭발력으로 인해 빌딩들이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쓰러질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캐비닛을 밀치는 장면입니다.
캐비닛 역시도 그 형태가 빌딩과 일맥상통하므로, 마찬가지로 빌딩의 붕괴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침대에 누워 있는 멤버 밑으로 또다른 멤버 둘이 침대 아래에 누워 있는 장면입니다.
이는 건물의 붕괴로 인해 사람이 다른 사람의 밑에 깔리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깔려 있는(?) 멤버의 옆에는 두 권의 책이 보이는데, 그 중 한 권을 펼친채로 엎어놓음에 따라 집의 지붕을 연상시킵니다.
그에 따라, 덮어놓은 책은 붕괴된 집의 외벽을 연상시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핵폭발로 인해 많은 가옥들이 파괴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카에다가 영국에 테러를 가하는 데 이용할 항공기는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인 MH370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관련 장면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교통사고를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앨범의 발매 날짜인 9월 7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97이 되는 날이며, 97과 일맥상통하는 해는 지난 세기의 97번째 해인 1997년도입니다.
1997년도에 발생한 유명한 교통사고는 다이애나 비의 교통사고입니다.
다이애나 비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1997.08.31에 사망하였으며, 이 날은 말레이시아의 독립 40주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40주기의 40은 노아의 홍수가 진행되었던 날 수입니다.
두 번째로,
하수구에 물이 빠지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노아의 홍수로 인하여 지구의 지표면을 덮고 있던 물이 빠져나감을 암시합니다.
노아의 홍수로 인하여 지구가 물에 잠겨 있었던 날 수는 370일입니다.
세 번째로,
위의 과정을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말레이시아 & 370'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것은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인 MH370입니다.
MH370은 남극의 바깥(?)에 숨어 있거나 숨어 있었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관련 장면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수영장이 세트장으로서 등장합니다.
뮤비에 등장하는 수영장은 연갈색, 하늘색, 흰색으로 조화롭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러한 색조합은 연갈색의 땅, 하늘색의 맑은 바닷물, 흰색의 빙하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곳은 흔히들 알고 있는 남극 대륙입니다.
두 번째로,
뜀틀이 설치된 체육관이 세트장으로서 등장합니다.
뜀틀은 말 그대로 '뛰어 넘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남극을 뛰어넘었다 즉, 남극의 바깥(?)으로 나갔다는 암시가 됩니다.
지구가 구체형이라면 이는 말도 안되지만, 지구가 평면이라면 남극의 바깥으로 나가서 숨을 경우 아무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곧, 뮤비의 관련 장면은 MH370의 납치범이 지구가 평면이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으며, MH370을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숨기기 위해 MH370을 남극의 바깥(?)으로 끌고 갔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 번째로,
냉장고가 공중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냉장고의 색상은 대부분 흰색으로서 항공기의 색상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공중에 떠있는 흰색 기계 즉, 항공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뮤비에서 냉장고가 사람의 머리 위에 매달려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MH370이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MH370을 이용하여 영국에 핵폭격 작전을 실행하려는 알카에다 테러범들은 역대 최강(?)의 멤버들로 꾸려질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된 장면은 뮤비의 곳곳에 삽입된 '톰과 제리' 관련 장면들입니다.
위로 올라가서 홍보용 화보를 다시 살펴보면, 밀가루반죽을 강조했음을 알 수 있는데, 밀가루반죽은 영어로 'batter'라고 적습니다.
그런데, batter는 '(야구의) 타자'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뮤비의 곳곳에 삽입된 톰과 제리 관련 장면들은 야구를 하는 톰과 제리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캐릭터들은 넥슨 게임 '최강의 군단'에 등장하는 두 캐릭터인 '톰 & 제리'입니다.
결국, 뮤비의 곳곳에 삽입된 톰과 제리 관련 장면들 및 밀가루반죽을 강조한 홍보용 화보는 최강의 군단 즉, 알카에다는 최정예의 멤버들로 영국에 핵폭격 작전을 실행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앨범의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보면...
레드벨벳이 이번에 발매한 '러시안룰렛'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2016.09.14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토트넘 핫스퍼 FC vs AS 모나코' 경기를 암시하기도 합니다.
왜 그런지 2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위의 내용에서도 살펴았듯이 앨범의 발매 날짜인 9월 7일은 0070년도에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포위되었던 날로서, 이스라엘과 밀접합니다.
그런데, 토트넘 핫스퍼 FC의 연고지인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북부에 위치한 지역이자 유대인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서 유명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곡명인 '러시안룰렛'은 리볼버 권총에 총탄 한 발을 끼워넣고 탄창을 돌린 후 자신의 머리에 대고 한 발을 쏘는 게임으로서, 생명을 담보로 한 극히 위험한 도박입니다.
그런데, AS 모나코의 연고지인 모나코는 유명한 호화 카지노인 '그랑 카지노'를 국영하는 나라로서 도박과 밀접한 나라입니다.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가 치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이사야서 17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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