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크 첸’ 형제가 주님께 받았던 메시지

첫째 부활의 세가지 단계: 세 번의 휴거   (2014년 10월 2일 ‘마크 첸’ 형제가 주님께 받았던 메시지) 원본:http://blog.naver.com/spiritualwarfare/220816938226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5-17)

 

여기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의 의미:

지구를 떠난 죽은 자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날마다 육에 대해 죽기로 선택한 자들도 포함.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육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만

죄된 육신의 세속적 열망들이 비워진 거룩함의 살아있는 그릇이 될 수 있고,

그리스도의 신부에게 내려 오는 불의 세례를 받을 수 있음.

이 세례의 완성은 큰 흑암 중에 오게 됨.

 

 

<첫째 부활의 세가지 단계: 세번의 휴거>

 첫번째 휴거 

대환란의 시작 때 신부의 취해감.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됨.

신부는 하나님 나라에서 면류관의 보석이 될 것임.

 

 두번째 휴거 

첫째 휴거를 놓쳤던 미지근했던 자녀들이 대환란 중간쯤에 휴거됨.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함.

그러나, 여전히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임.

 

 세번째 휴거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짐승의 표를 거부했던 대환란 순교자들이 대환란의 마지막에 부활할 것임.

또한, 인류 역사의 마지막 순간들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탕자들도 포함.

이들도 부활한 몸을 입고 천년 왕국에서 다스리게 됨.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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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주> 엊그제 올렸던 글(2016. 09. 16. ‘휴거 전의 표적들과 사건들의 요약’)에서 ‘마크 첸’ 형제는 두번의 휴거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더군요.  첫번째는 환난전 6째인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대환난인 7째 나팔재앙의 끝에서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윗 글은 ‘마크 첸’ 형제가 2년 전에 소개한 ‘세번의 휴거’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제 간증 글(1-2 ‘부활에 대한 이해가 찾아오다')에서, 2000년도경 성은교회 나현숙 목사님께서는“앞으로 부활휴거가 4 차례가 남아 있다”라는 언급을 하셨음을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 4 차례는 주님 재림 전에 3번, 재림 후에 1번이 있게 되지 않을까하고 여겨집니다.)  제 간증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저는 2000년경에 하나님의 농사를 통하여 교회시대 성도들에 있게될 부활휴거는 밀의 3차례의 추수와 일치할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었고, 그후 1년이 지난후 워치만니의 '마태복음연구'라는 책에서 동일한 설명을 발견하였음을 설명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2년 전쯤, 마크첸 형제는 세 번의 휴거에 대하여 설명하였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보니 주님 재림전 3 회의 부활휴거를 언급함으로 보여지는군요. 그러나 마크첸 형제가 설명한 3 회의 부활휴거 가운데,  2번 째 부활휴거에 대하여 그 가능성을 어느 정도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성경에서 근거를 찾기가 어려워서 그동안 다루지를 못하였습니다.   (그가 말한 환난 중반에 있다는 2번 째의 휴거는 오래전부터 주변의 몇몇 분들로부터 접하게 되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대환난은 42달의 기간으로서, 7째 나팔의 기간과 일치를 하는데…  2번 째의 휴거는 4째 나팔~6째나팔의 기간에 발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휴거가 환난 중반(4째나팔~6째나팔)에 있다고 하는 것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기가 어려웠고 또 민감한 부분이라서 그동안 다루지를 않았지만..., 2년 전, '마크첸' 형제가 '세 번의 휴거'라는 글에서 2번 째 순서의 휴거로 소개하는 것을 보고, 그동안 마음에 담겨져 있던 것을 어렵사리 꺼내어 봅니다.

-요나한 - 

http://blog.daum.net/sylee560225/1329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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