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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와 대환란

[스크랩] 휴거의 그날


휴거의 방주를 짓자

하나님은 죄악이 관영하여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물로 멸망시키고자 하였다(창6:5)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에게 8식구를 구원코자 잣나무로 짓고 안팎으로 역청을 칠하라 명령했다.

그래서 노아는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순종)하였더라(창6:22)

세상에 물들지 않았던 노아는 그 시대의 유행도 따르지 않았고 세상왕래와 세상소식에 민감치 못했고 그저 바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다.

오염된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보면서 늘 새 하늘을 꿈꾸었다.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방주를 짓기 위해 전적인 복종 아래 인내로서 신속히 최선을 다하여 임무수행에 들어갔다.

그 시대 사람들은...

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노아를 비웃고 놀렸다.

고지식한 그의 신앙을 손가락질하며 어리석다 책망하였다.

그래서 노아는 미친 사람 취급받고 방주 짓는 걸 방해도 했다.

노아는 사람들의 조롱을 피해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가족들과 은둔생활을 하며 방주를 지었다.

산 위에서 노아가 심판을 피하기 위해 방주를 짓고 있을 때 저 땅 아래서도 또 다른 방주를 짓고 있었다.

똑같이 산 밑에서도 제사를 드리고 찬양하며 방주를 짓고 봉사 헌신들을 했다.

한 늙은이의 별난 종말적인 삶에는 관심 밖이었다.

방주는 상징이다. 홍수도 상징이다. 결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 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직접 문을 닫으셨다.

일흔 번의 일곱 번 용서의 주님을 찾을 수가 없다.

“하나님이여~!! 한 번만 용서 해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셨다.

곧 다가올 휴거의 그 날에도...

모형 방주를 짓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침묵하실 것이다. 마라나타 김베드로 010-8233-0153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김베드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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