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알다시피 1948년에 나라를 다시 찾았는데 이와 관련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이스라엘 상징)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를 내면(나라 회복)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휴거)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마태 24:32~34)
마지막때에 관한 말씀들을 보면 이상하게 서로 상충되는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재림이 환란후라면 7년이 끝나면 예수님의 재림이 당연한데 그때를 알수 없다든가, 극심한 대환란 때에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때라니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마침내 마태복음 24장을 읽다가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그것은 환란전 휴거의 말씀과 환란후 재림의 말씀이 섞여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초림과 재림의 말씀을 혼동하여 초림시 영광의 주를 기다리다가 가난하게 오신 예수님을 오해하여 십자가에 죽게 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초림은 고난의 주로 오시고 재림때에야 영광의 주로 오십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대표적인 마지막시대에 관한 장입니다.
아래와 같이 구분해 보았습니다.
마태 24: 4~14 : 성령시대 말씀
마태 24: 15~31 대환란과 재림의 말씀 ; 도망하라
마태 24: 32~51 환란전 휴거의 말씀 ; 깨어 있으라, 그 날을 알지 못한다
마태 25장 : 열처녀 비유, 환란전 휴거의 말씀
다른 곳에 있는 마지막 시대 말씀도 환란전, 환란후로 나누어 보면 말씀들이 서로 상충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다니엘 12장 11~12절을 보면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운때부터(7년환란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 적그리스도가 자기 우상을 성전에 세운 사건) 천이백구십일(3년반)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일까지(7년이 끝나고 45일 지난 시점)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재림)" 즉 7년환란 후 재림의 날짜까지 연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때,그시를 모른다는 것은 휴거의 날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혼인잔치는 7년환란후에 지상에 생존한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 아닌, 휴거를 통하여 올라간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마태 25장 10절 ;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0처녀 모두 교회 다녔던 사람들이지만 준비한 자들만이 혼인잔치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대환란을 생각한다면 이 말씀은 엄중한 말씀입니다.
이 엄중한 말씀을 경홀히 여기지 마십시요
문이 닫히기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열처녀의 비유를 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는 등불과 함께 기름을 준비한 것입니다
등불은 빛입니다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누가 11:33~36)
빛가운데 거하는 삶이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지속적으로 빛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름이 필요합니다
기름은 회개의 눈물과 보혈로 씻기는 심령, 그리고 성령충만입니다
심령에 세상의 탐심이나 염려로 가득찬 마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한 마음이며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삶입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도둑같이 오신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사람은 늘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매일 한시간씩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힘으로가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세속가운데 허덕거리는 삶이 아니라 넉넉히 이기는 기름부음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행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acoloje/60125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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