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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1

[스크랩] 신랑이 더디 오시는 이유!




신랑이 더디 오시는 이유!

 

바로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의 행실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공동의 사명'이 있고

'개인적인 고유의 사명' 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이 '공동사명'과 '개인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개인사명'은 '자기 십자가'와 겹쳐집니다.

 

예수께서 각자에게 주신 자기 십자가를

온전히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세마포가 아직 온전히 깨끗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의 행실이 신랑 보시기에

아직 온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신랑은 다시 오실 수가 없습니다.

 

만약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시면

당신은 등불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랑이 더디 오신 것이 오히려 은혜입니다.

당신이 온전히 준비되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면

신랑께서는 눈썹이 바람에 날리도록 오실 것입니다.

 

진정으로 신랑이 속히 오시기를 원하신다면,

각자 자신을 돌아보시고 부족한 부분을 완성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면

성령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셔서

이 부족한 부분을 완성해 나가십시오.

성령께서는 보혜사 이시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어떤 행실의 삶을 살 것인가!

 

나는 주안에서 어떤 행실의 삶을 살 것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실의 삶을 살 것 인가?

 

우리는 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고도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일 거라고 착각을 한다.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이루어 지는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셔야 한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왜냐하면 나의 욕심과 나의 목적이

하나님도 원하실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착각을 버리고

진정으로 내 것, 내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

 

진정으로 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회복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소원만 쥐고 그 목적 안에 하나님은 없음에도

내 뜻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착각하며,

하나님이 내 뜻을 이루어주셨다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그 중심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내 감정, 내 생각, 내 기분, 내 소원, 내 욕심이

들어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내가 원하는 것들이 다 상달되어지면

어떤 결과가 생길지 생각해 보았는가?

 

예수를 믿는 것은 고통이고 고난이다.

축복은 그 후에 말씀으로 순종하는 삶을 산 뒤에 받을

이 땅에서가 아닌, 하늘의 축복을 기대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은 그 삶을 위해

나의 모든 소유는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다 내려놓으면

하나님은 뺏는 자체를 목적으로 하시지 않는다.

 

여러분 스스로가 온전히 하나님 편에 붙어야 한다.

가지가 뿌리에 붙지 뿌리가 가지에 붙나?

 

내 생각 내 뜻대로 살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뿌리가 가지에 붙은 격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품을 얼마나 아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내 중심을 다 드리면

기뻐하시며 너무나 많은 것을 주시길 원하신다.

 

우리가 마리아와 같은 삶을 살길 원하신다.

처녀가 혼전 임신을 하면 돌에 맞아 죽는 끔찍한 죽음을 알면서도

천사의 말에 즉시 그 자리에서 순종했다.

 

우리는 죽거나, 혹은 주님 다시 오시게 되면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 한 곳에 가게 된다.

 

이 땅에서 나 하고픈대로 마음껏 살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그렇게 살라!

 

그러나 그 결과는 과연 어떠하겠는가?

내가 갈 곳은 과연 어디겠는가?

 

"이만큼 했으면 됐지. 이 정도쯤이야...

하나님도 눈 감아 주시겠지..."

안일한 생각으로 안일한 회개,

잘못된 회개, 거짓된 회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용서를 받는 것, 회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내가 간과하고 지은 한 가지 죄로

내 영혼이 불못에 떨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중심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작은 잘못을 가지고도

30년을 회개시키는 사람을 보았다.

죄짓고 나서 "회개하면 되겠지?"하는 생각은

내 생각이 맞다는 착각에서 온 '사단의 덫'임을 알아야 한다.

 

오직 말씀이 중심이 아닌 내 생각을 중심으로 산다면,

하나님이 보여주셔도 보지 못하고,

감각이 없고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발 내 생각, 내 판단, 내 기준을 버리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실의 가지고 삶을 살라!

 

회개는 쉽지 않다.

삶의 죽은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회개인 것을 깨닫고 그러한 삶을 살라!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야

영생이 보장된다는 사실을

매번 내 심령에 새기고 그러한 삶을 살라!

 

하나님의 자녀로 신랑 예수님의 신부로써의 합당한 삶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 제발 잊어버리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진짜 신부가 되라!

 

 

출처1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하늘왕자

출처2 : 참빛교회 / 빛의 자녀



https://cafe.naver.com/grace0406/105624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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