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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1

[스크랩] 휴거를 바라는 이유는 오직 하나여야만 합니다.

휴거를 바라는 이유는 오직 하나여야만 합니다.





'우리 주님이 너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왕되셔서 통치하실 그 나라가 너무나도 사모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나의 죄성이 모두 사라지고 주님의 완전한 의의 옷을 입을 그날이 너무나 기다려지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 그 어떠한 이유로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휴거를 바라는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이 지긋지긋한 세상 어서 끝내고 빨리 천국에 가서 편히 살고 싶다.'


'이 땅에서 너무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받으니 어서 주님 오셔서 들림 받고 싶다.'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우니 어서 주님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



바로 휴거를 바라는 이유가 '주님' 이 되어야지 '내' 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한 영혼을 붙들고 바라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북한땅의 우리 동포들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한번 전세계에 놀라운 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마음' 이시기 때문입니다.


절대 내 바램과 유익과 소망에 '휴거' 를 이용하지 말고 '휴거' 가 내안에 우상되지 않도록


항상 내 마음속 휴거의 소망에 이유에 대해서 점검하고 또 점검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지금 이땅에서의 삶이 너무나도 평안하고 안락하고 만족 스럽더라도 주님을 바랄수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모든것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따라 우리 주님이 더 보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믿음 너구리/아가페 목장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시든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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