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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1

[스크랩] 후삼년반을 감하지 아니하하고 전삼년반을 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어느정도 종말론에 대한 이해가 계신분은 마지막때 환란이 전기 삼년반, 후기 삼년반으로 나누어 진다는것을 상식적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분명하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바 이 환란의 날은 감 하여집니다..

속칭 에누리 해주십니다..즉 주님이 인간의 고통감당 역량을 아시기에 구원받을 사람이 있도록 이 날들을 감하신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마가복음 13:20)
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어늘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셨느니라

 

많은이들이 기대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은 더욱심한 고통이 지배하는 시기인 [후삼년반] 을 감하실걸로 기대하는데..

상식적이고 즉흥적인 생각으로는 주님이 그날을 감하신다면 "견딜만 하다는" 전삼년반 보다는 "견딜수없는" 극한의 환란인 후삼년반을 감하실걸로 기대하고 이런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자..그럼 성경은 무어라 말할까요?...

사람들이 기대하는대로 "후삼년반" 을 감하실까요?..

 

..정답은 실망스럽게도.. 후삼년반,..1260일,..42개월은 건드릴 생각 아예 하지말거라..!

..하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후삼년반은 끝까지 회개하지 아니하는 죄된 인간과 인류역사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 마지막 심판과함께 분노를 아낌없이 쏫아부으시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계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3:3~5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사실 성경에는 뚜렷히 전삼년반, 후삼년반..이라는 환란기 구분이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니엘의 70이레..그중 69이레가 성취되엇고 마지막 "한이레" 가 남아있기에 마지막 남은 그 한이레는 다니엘 선지자도 개국(창조)이래 환란이라 예언 하였기에 마지막 환란기가 한이레 = 7일 => 7년 이요, 다니엘서와 계시록에서 적그리스도가 "권세"얻는 기간으로 명시된 "한때와 두때와 반때" = 1년+2년+반년 = 1260일 = = 마흔두달 이 뚜렷이 [후삼년반]으로 치환되고 계시록에서 이 적그리스도 등장 직전시점에 등장하는걸로 보이는(해석상..그러나 뚜렷하지는 않음) 마지막 이삭줍기구원을 이끄는 두증인의 활동기간이 1260일 = 42개월 = 삼년반..

이 두증인 활동기를 전삼년반, 적그리스도의 본격 활동기를 후삼년반, 합하여 [칠년환란]이라는 환란기 타임라인이 "유추" 되어 구성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본카페에 올려진 참조자료 바로가기 :

다니엘의 70이레 클릭! 

칠십이레 와 휴거 클릭!

 

 

*  한 때 두 때, 반 때  (1년 + 2년 + 반년 = 3년 반) *
  
'신약'의 [사도 요한]과, '구약'의 [선지자 다니엘]이 똑같이 언급했던, 
"3년 반" 이라는 정확한 기간 !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유대인]이 [적그리스도] 아래서 핍박을 받는다는 계시의 주된 내용도 같습니다. 

 

 사도요한 이 전해주는 환란기간 :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다니엘 이 전해주는 환란기간 :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 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감해지는 날에대한 분석은 다니엘서와 계시록상 다른해석의 여지가 없도록후삼년반 = 1260일 = 한 때와 두 때와 반때.. 는  아예 날짜수를 지정하여 빼도박도 못하게 명기되 있습니다.

 

전삼년반은 다니엘의 70이레의 마지막 7년, 그중 적그리스의 활동기 삼년반을 빼고 7년을 맟추느라 두증인 활동기를 전 삼년반으로 일종의 "끼워맟추기" 한 일종의 "유추개념"으로서 많은 이들이 전삼년반, 후삼년반이 성경에 명시된걸로 생각하나 사실 성경이 분명히 말하는 시기는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주무르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 = 1260일 = 42개월 = 한때와 두때와 반때 = 삼년반 이지요.  


이게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본격적인 진짜 환란중의 환란인 "후삼년반" 이 되어있고 두증인이 활동하는 삼년반을 "전삼년반" 으로 전통적인 세대주의 종말론의 타임라인을 구성하지만 계시록을 면밀히 분석해 보면 두증인의 활동시기와 적그리스도가 환란기를 반으로 뚝잘라 전기에는 두증인이, 후기에는 적그리스도가 활동한다는 개념을 성경에서는 뚜렷이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즉 전통적인 종말론이 말하는 "7년환란"은 성경에는 명시되지 않은 다니엘의 70이레 예언에서 유추되어 나온 개념이로서 많은이들이 일반적으로 성경에 명시된걸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성경에명시된 개념은 아닌 겄이지요. 


많은 이들이 성경에 써있는걸로 생각하는 "7년환란" 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단한구절도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왜 "7년"이냐 하면 다니엘의 70이레 의 "한이레" 는 7일 = 7년으로 관성적이고 아무런 이의없이 이 마지막 한이레는 "7년" 이다..! 가 그대로 굳어져 온겄입니다.

 

그런데, 성경중 어디는 권위가 더하고, 덜하고..라는 생각은 배제하나 결코 땅에 떨어질수 없는 예수님의 말씀은 분명히 그날을 "감하신다"고 말하신겁니다..

 

자..그럼 여기서 얼마만큼이 감해질까요.. 성경은 얼마만큼 감해지는지 똑부러지게 1년이 감해질거다..또는 2년 감해진다..식으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상대적으로 심한 후삼년반이 감해질걸로 기대하나 성경은 분명히 1260일, = 42개월 = 한때와 두때와 반때 = 삼년반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달리 생각하는건 해석자의  임의일뿐, 후삼년반은 빼도박도 못하게 고정해 놓셧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두증인 활동기라는거 외에 뚜렷이 시간적으로 정해져 있는게아닌 [전삼년반] 이 환란기간이 감해지는 시간의 대상이 됩니다..

 

왜 심한고통이 지배하는 후42개월을 딱 정해놓아 감하지 않으시고 상대적으로 "견딜만" 하다는전 삼년반을 감하시는가?.. 사람들은 이리들 생각하는 경향이 잇는데, 사실은 전삼년반을 감해 주시는게 하나님의 사랑이요 배려입니다..

 

환란에 들어간 사람들중 전삼년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고도 살아남습니다..

전기 (얼마만큼 감해질지 모르니 전"삼년반"생략) 환란은 지난후 약75%사람이 생존하게 되는데..

 

예를하나 들을까요..  어디까지나 비유적 예입니다..
섭씨7~80도정도 뜨거운 물고문 1260초..  그리고 섭씨 200도로 끓는 기름고문 
1260초가 어떤 죄수들을 벌주는 절차로 기다린다고 해봅시다..

 

만약  그 벌 담당한사람이 그 벌받는 이들을 불쌍히여겨 재량껏 두가지 벌중에 시간을 줄일 재량을 발휘하여 그벌받는 자의 고통을 줄이기위해 배려한다면 예정된  섭씨70도 물고문 1260초와  200도 끓는기름고문 1260초중 어느것을 감해주어야 할까요..?

 

얼핏 생각하면 끓는기름고문 시간을 줄여야 할것같죠..!
그런데 틀렷습니다.. 뜨거운 물고문시간을 줄여주는게 훨씬 고통을 줄이는 배려입니다..

왜냐하면 섭씨 7~80도의 물고문 1260초는 대부분 건강한 사람은 몰골이 흉측해지는 고통격지만 살아남게 되고 그 흉측하고 약해진 몸으로 200도 끓는기름고문 을 다시 받지요..


200도 끓는기름 고문을 1260초 견디는 사람있을까요? 있긴 있겟지요..

하나님이 도피성에 피난시킨 극소수의 성도들과  반대로 그야말로 톡톡히 진노를 쏟기로 작정되어 끝까지 고통중에서도 회개는 커녕 하나님에게 삿대질해댈 "죄인중의 죄인" 으로 "선택된"자만 살아남아 그 극한 환란을 당하게 됩니다.

계시록의 7대접심판을 그대로 대입해보면 대부분, 아마 90%  이상이 끓는기름 고문 1260초중 절반시간도 채 못견디고 사망할겁니다..

 

 즉 끓는기름고문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고해도 절반시간 이내에 사망할 대부분의,  아마 90% 이상의 사람에게 줄여준 효과는 없지만 70~80도의 뜨거운 물고문은  1260초를 모두 겪어도 대부분이 비명속에  살아남고 흉측한 몰골이 될사람을 위해 뜨거운 물고문을 줄여주는게 훨씬 배려입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7대접재앙후 생존자는 1%도 안될겁니다.
그러기에 전삼년반이 감해집니다. 저는 이 전삼년반..사실은 성경에 명시되있는 
후삼년반 환란과는 달리 성경에 뚜렷이 명시되지 않은 일종의 유추된 타임라인 개념인 전삼년반 기간이 대폭, 어쩌면 거의 감하여질걸로 보고잇습니다.


 

견딜만하니까 한번 경험상 해보지뭐..!! .. 오우 No..!!  절대 이런생각은 마시기를...

전삼년반이 후삼년반에 비해 "상대적" 으로 덜할뿐이지 결코 만만한 환란은 아닐겁니다.

만만치않은 정도가 아니라 전삼년반 환란도 지난 인류가 결코 보지도, 듣지도, 격지도 못햇던 극심한 환란이 될겁니다.

 

이 전환란기 기간동안 계시록에에 따르면 지상의 거하는 사람중 대략 "사분지 일" 이 죽게 된다고 계시록은 말합니다.

 

사분의일 이 죽는다는 계산을 그대로 우리나라에 대입해보면 현 우리나라 남한만 계산해도 대략 천이백만 내지 천삼백만 이 죽게 될상황을 그려보세요..!

 

우리나라 오천만 인구중 천여만이 "사망" 할거면 부상자는 얼마일것이며, 죽은자들로 인한 산자들의 슬픔과 사망자보다 적지않을 부상자들이 당하는 고통,..이들 부상자들을 돌봐야할 육신이 "멀쩡한" 자들이 겪을 고난과 수고들..  파괴된 기반시설, 거주시설, 붕괴된 사회체제 가 몰고올 혼란과 무질서..

 

우리나라인구의 사분의일이 사망할 재앙이 가져온 이후의 상황은 이 전삼년반 환란기 만으로도상상하기도 끔찍한,.. 이전역사가 겪어보지못한 혼돈과 고통, 절망의 시기가 될겁니다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겪은 공산침략으로 인한 전쟁시기.. 저는 제 부모님 으로부터 이시기가 얼마나 고통 스러웠던 시기인지 어렷을때 귀에 딱지나게 들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그당시 남한인구의 약 5% 정도가 사망 했다고합니다.

5% -> 25%..!!  다섯배..!! 사망자가 다섯배라면 고통은 다섯배 이상이겠지요..!!!

 

인류역사상 인류가 겪은 최대의 전쟁인 제이차 세계대전, 그중 유럽전쟁을 보면 그당시 유럽인구의 약 6%(공식통계) 정도가 사망 했다는군요.

 

이차대전 유럽전선 당사국중 "공식통계"상 가장 극심한 고통을 겪은 나라는 이차대전 유럽전선의 주 전쟁 당사자였던 독일과 소련 사이에 끼어있던 폴란드 로 인구의 13% 가량이 사망 했습니다.

 

소련은 "공식"통계로 인구의 10% 정도가 사망 한걸로 발표되었으나 냉전붕괴후 자국위신 때문에 축소 조작된 구소련의 사망자 통계를 면밀히 분석해보니 이차대전중 독-소 전쟁으로 소련은 그당시 인구의 최소 15% 이상을 잃었고 비공식 자료로는 20% 가까이 잃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제기억에 인상깊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고르바초프 가 독일을 방문 했을때  나치의 잔학상을 증언하는 박물관에서 소련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대국의 지도자라는 체면도 잊고 엎어져 통곡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독소전쟁 기간중 어린소년 이었던 고르바초프에게 그 독소전쟁이 어렷던 그에게도 얼마나 크나큰 고통의 기억으로 다가왔엇던지 고르바초프는 대국의 지도자라는 체면도 잊고 엎드려져 통곡하게 했을만큼 소련이 그당시 겪었던 고난은 대단했습니다.

 

아마도 그당시 소련을 지배한 스탈린이라는 히틀러와 함께 장차올 적그리스도와 가장 닮은놈의 통치하에있던 소련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체면도 잊고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통곡햇던, 그거보다 더한 고통의 시기가 후삼년반에 비한다면 행복한 시기라는 전(삼년반)기 의 환란입니다.

아마 이 전삼년반이 주로 감해질 시간은 되겟지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부디 이 환란의 때에서 옮겨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출처 : 아가페목장 카페지기 돌쇠의 글



[출처] 후삼년반을 감하지 아니하하고 전삼년반을 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돌쇠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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