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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2

[스크랩] ♡♡. 왕이 곧 오십니다 !!! .♡♡


[스크랩] 왕이 곧 오십니다






예수님이 처음 선포한 말씀은 "회개하라”입니다.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행복하라가 아니라

“돌이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살던 방식에서 돌이키고,

자신의 욕심과 죄를 따라 갔던

이전의 것에서 완전히 돌이키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중심을 고치는 것이고, 뉘우치는 것이며

전인격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삶의 방향을 틀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항복입니다. 이것은 명령 입니다.

하나님의 조심스러운 부탁이나 제안이 아닙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3:18)





회개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최후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경고의 메시지를 무시합니다.

제가 만난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오던 이들로

복음의 메시지와 회개하라는 말을

수없이 많이 들어온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끝까지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마치 뭔가를 구걸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기독교 안에 사랑과 은혜와 구원이 있는 것은 맞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기독교의 메시지는 경고의 메시지라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있으리라는 무서운 메시지입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경고했는데도

돌이키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셔서 마지막으로 경고하신 것입니다.





복음은 즐겁고 기쁜 메시지이지만

그것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무서운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온 세레 요한도

“세레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며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1,2)

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성령님이 오신 오순절에 설교할 때 "회개하라"고 말합니다.

"너희가 가는 방향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충분히 기록하고 있지만,

예수님의 메시지를 거절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분명한 심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에서는 회개하지 않는 도시들에 대해

"화 있을 진저"라고 말하며

소동과 고모라보다 심각한 심판을 받으리라고 경고하십니다.





13장에서는 들을 귀 없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듣지 않는 교만한 자들, 경고의 메시지를 거절하는 자들이

더 이상 듣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신을 믿고 사는 사람들,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하지 않고

죄를 사랑하며 육체가 원하는 대로 하는 자들에게

무조건 항복하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왜 항복하라고 하실까요?

"회개하라 (왜나하면)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이유는

천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천국의 임함이 아주 임박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그 왕권이 완벽하게 이뤄지는 나라,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하나님이 온전히 통치하시는 나라가 아닙니다.

여전히 부조리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완벽하게 통치하시는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바로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엡 1:21)





그 나라가 되면 모든 만물이

예수님 발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 중에 사신을 보내는 것처럼

예수님은 전쟁을 이끌고 있는 최고 사령관으로서

직접 적군의 진지에 가서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복하지 않으면 너회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왕국의 능력과 권세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세계를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항복하는 것과 이 경고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왕의 명령을 받아들이고 항복하는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 둘 뿐입니다.

항복한 사람은 특권을 받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포로로 잡혀가는 것이

더 큰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항복하여 그의 포로가 되면

그 나라의 백성이 되고

모든 혜택과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왕과 함께 다스리는 것,

이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그러나 이 경고를 무시할 때는

원자폭탄보다 무서운 결과를 맞게 됩니다.

계 8장은 장차 임할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님의 경고를 무시한 사람에게 일어날 일들입니다.





무조건 항복하라는 경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항복하지 않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선지자로 오셔서 전하신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쁨을 주기 원하신다는 말을 들어왔을지 모릅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분명한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무조건 항복하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이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며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전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왕이십니다.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시는 분,

만물을 말씀 하나로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으신 분들은 이 땅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것이 힘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왕이 오고 계심을,

그 나라의 도래가 가까워짐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그 나라에서 왕처럼 다스릴 것이고

참 기쁨과 위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늘나라를 바라보시며

기쁨과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옥에 있는 사람의 증언을 통해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눅16장에는 한 부자가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항복의 메시지를 거절하고

결국 지옥에 갔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눅 16:24).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무조건 항복 메시지를 거절한 사람은,

영원한 열망에서 물 한 방울 만큼의

은혜나 자비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다시 이렇게 요청합니다.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7,28).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단호합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29-31).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의 증언이 여기 있습니다.

날마다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신다면

바로 죽은 자가 살아나서 말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경고의 메시지는 그것을 받아들였을 때 넘치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절했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 한 방울의 자비와 긍휼도 기대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더 이상 구원의 메시지를 무시하지 마시고

주님께 나와서 항복을 외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구원받으신 분은 자신이 받은 축복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왕이 곧 오십니다.

우리는 때로 천국이 내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다리는 그 나라가 오고 있습니다.

왕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유업을 주실 것입니다.





그 사실에 기뻐하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기쁨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 조정의 -






스크랩 원문 : 007 RAMBO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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