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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천국과지옥 체험

[스크랩] 사람은 죽은 후에 어떻게 될까요?

사람은 죽은 후에 어떻게 될까요?

 

 




이것은 모든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의문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19-31)
그러나 천국과 지옥의 실존은 성경에 의해서만 아니라 체험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입증됩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 1-2절에서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간 자라«라고 간증한 바와 같이,

어떤 사람은 아직 세상에 살고 있는 중에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도록 허락을 받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죽으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인도의 성자 썬다 싱)
어느날, 홀로 기도하고 있을 때...내 영안이 열리자 나는 많은 천사와 성도가 모인 그 앞에 엎드려 있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내가 처음 질문한 것은 »사람이 죽으면 무슨 일이 생기며 죽은 뒤에 영혼의 상태는 어찌되는가?« 하는 문제 였습니다.

그러자 한 성도가 나에게 대답했습니다.
죽음은 잠든 것과 같습니다. 육체의 병이나 정신적 조건을 제하면 이것을 넘는데 아무 고통도 없습니다.

마치 몹시 피곤한 사람이 깊이 잠드는 것 같이 죽음의 잠이 인간에게 닥쳐오는 것입니다.

대게 죽음은 누구에게나 뜻밖에 오는 고로 죽은 사람들은 그가 이 세상을 떠나서 저 세상에 들어간 것을 깨닫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는 그 환경이 새롭고 아름다운 모든 것을 보고 의아하여 자기가 이 세상의 어느 다른 나라나 다른 곳에 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충분히 가르침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자기 몸이 육체가 아니요,

영체이며 물질 세계에서 영의 세계로 옮겨 온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의 영혼이 영의 세계에 오자마자 선과 악은 곧 분리 됩니다.

지상의 생활에서는 모든 것이 혼합 되어 있으나 영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의 영광 (마빈 포드)
천국의 영광은 사실 그 이상 어떻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구태여 인간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벽옥의 성곽이 끝없이 뻗쳐져 있고, 진귀한 보석들로 박힌 기초가 무지개의 찬란한 색깔을 반사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천국에는 어둠은 커녕 그림자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좌의 주위로는 장엄한 무지개가 걸쳐 있어 지상에서 볼 수 없었던 갖가지 색깔들을 발하며

마치 거대한 면류관이 빛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천국의 황금거리, 나무, 꽃, 생명의 강, 산과 들, 맨션 등도 모두 아름다운 빛을 발사합니다.

천사와 인간의 영혼들도 물론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납니다.


천국에 예비 되어 있는 황금 집 (박영문)
양쪽 옆의 천사들에게 »나를 어디로 데려가느냐? 또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았지만 대답을 해주지 않더니

황금빛 찬란한 집들이 있는 곳에 이르러서 오른쪽에 있는 천사가 분명한 목소리로 »여기가 천국입니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데 까지 쭉 뻗어져 지어져 있었는데 몇 채나 되는지 도무지 숫자를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다만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그 집들의 지붕이나 문기둥들이 마차  황금빛 찬란하게 번쩍번쩍 지어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지어져 있는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릴수만 있다면 그려보고 싶은데 도저히 그릴 수 없는 모습으로 황금과 보석으로 찬란하게 지어

온통 번쩍번쩍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이 집 한 채만 세상에 내려다 놓으면 온 세계에서 제일 부자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습니다.

 

현재의 삶이 존재의 전부는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11)
이 말은 우리 안에는 영원한 삶을 바라는 본능이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분의 형상을 따라 영원토록 살도록 우리를 만드셨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항상 부자연스럽고 불공평한 것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우리가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놓으셨기 때문이다.
어느 날 우리의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을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의 육체는 지구상에서의 시간과 결별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우리 존재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에는 많은 선택 사항들이 있지만 영생이 제시하는 것은 두 가지 뿐이다.

천국과 지옥. 우리가 지구상에서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우리가 어디에서 영생을 보낼 것인지가 결정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영생을 그분과 함께 보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용서 그리고 구원을 거부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 살게 될 것이다.

 

현재 이 땅에서의 삶이 우리 삶의 전부라면 나는 이제부터 인생을 즐기라고 제안할 것이다.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고, 자신의 행동에 반드시 책임감을 가지는 의식 따위는 생각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행동들에는 장기적으로 아무런 영향력도 없기 때문에 완벽히 자기 중심적인 삶을 누려도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죽음이 우리 존재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죽음은 우리의 끝이 아니고 영생으로의 전환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모든 행위에는 영원한 결과가 따른다.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솔직히, 우리 머리로는 천국의 위대함과 불가사의함을 이해할 수 없다.

개미가 사람의 말과 인터넷 작동 원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영원히 산다는 것을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사람들이 영생에 대해 생각하는 유일한 시간은 장례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조차도 대부분이 무지에 바탕을 둔 얄팍하고 감상적인 생각들이다.

우리는 죽음이 그저 무섭고 두렵기만 할뿐이고, 가급적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죽음을 부인하거나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사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삶의 모습이다.

왜냐하면 결국 언젠가 일어날 사실에 대해 준비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자의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보낸 9개월의 시간이 그 자체로 끝이 아닌 또 다른 삶을 위한 준비였듯이,

현재의 삶은 다음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바로 그것이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집이 아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집을 기대하고 있다«(히13:14)


하나님께서 인간과 모든 피조물을 완전하게 지으셨다면 퍽 좋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은 인간을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와 같이 짓지 않고 항성이나 유성같이 일정한 궤도 밖으로 이탈할 수 없는 운명적인 존재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 자신과 같이 이해력과 결의와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유행위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인간은 다른 피조물 보다 뛰어난 것입니다.
별은 알지도 못하고 감각도 없이 무한의 공간을 일정하게 돌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 행위자로 창조되었으므로 혼 없는 종류의 완전과는 판이한 것입니다.

그런 종류의 완전은 사실 불완전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노예에 불과하고 그 마저도 선택이 아니라 강요된 것이므로 그것을 행해도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돌이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엘샤다이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시든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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