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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천국 간증

[스크랩] 구제를 안 하는 자들은 지옥의 판결을 받았다.




 
구제를 안 하는 자들은 지옥의 판결을 받았다.   



예수님은 사람이 지켜야 할 계명 중에 가장 중요한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나누시면서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22장 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성도들 중에 자기 교회에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하면 
할 일을 다 하는 것처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구제는 성도들이 교회에 드리는 헌금과 별도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계명 중에 하나이다, 
마태복은 25장에 천국의 비유가 세 가지가 나오는데 그중에 양과 염소의 비유가 나온다. 
가난한 자들에게 먹이고 마시고 옷을 입히고 병든 자들을 돌아보는 자들을 
모두 양이 되어서 천국으로 들어가서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는 판결을 받았다.
[마태복음 25장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그러나 가난한 형제와 이웃들에게 구제를 하지 않는 
인색하고 이기적인 무리들을 염소가 되어서 
마귀들을 위하여 예비 된 지옥으로 들어가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양과 염소의 무리들은 모두 교회 안에서 말씀을 듣고 사는 성도들을 가르친다. 
이들은 똑 같이 말씀을 듣고 사는 성도들이지만 심판 날에 양과 염소로 나누어져 
천국과 지옥으로 들어가는 판결을 받는다. 
[마태복음25장 41-45].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염소들이 간과한 것은 만일 예수님이 자신에게 직접 찾아 오셨다면 
기꺼이 섬겼을 것이라고 했지만 그들이 몰랐던 것은 
자기 주변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예수님에게 하지 아니한 것임을 몰랐기 때문에 지옥으로 들어가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렇다면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것인데 
구제를 안한다고 전부 지옥에 들어가느냐 하고 따지지 마시라. 
성경은 한 구절만을 보지 말고 성경 전체를 보아야 정확한 답이 나온다. 
믿는 자들이 구제안하면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이 아니라. 
구제를 안 하는 사람들 마음에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사랑이 없는 자들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둘로 나누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지만 하나로 줄이면 사랑이다. '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어려운 주의 종들이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보면서도 
구제 할 줄을 모르면 이것은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않는 것은 죄악이며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가장 중요한 사랑을 신천해야 할 계명을 불순종하는 죄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말씀에 순종하지만 
반드시 지키라는 말씀에 순종함이 없는 것은 곧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며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기 때문에 지옥의 판결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아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보아도 
이 부자는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믿는 자이다. 
하나님이 거지 나사로를 부자의 문전에 보내신 것은 부자로 하여금 나사로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함으로 부자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보내주셨다.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특별히 보내신 천사이다. 
그런데 부자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인 나사로를 
자기 집의 개보다 못한 존재로 멸시하고 그를 거들어 보지도 않았다. 
그 결과 부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갔다. 
그는 거지 나사로가 바로 예수님 이심을 알지 못하였다.
지옥으로 들어가 고통을 당하는 부자에게 아브라함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를 보라.
[누가복음16장 23-25].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 부자가 자신의 좋은 것을 나사로에게 나누었다면 그는 지옥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들을 위해서만 살았다. 
거지 나사로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여 외면하다가 
다시 나올 수 없는 지옥으로 들어갔다.
천국은 인색하고 자기와 자기 가족들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들에 대한 겸손과 온유와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충만한 자들이 가는 곳이므로 구제하고 섬기는 것은 
곧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믿음과 연결이 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시든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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