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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지옥 간증

[스크랩] ♡♡. `불순종`으로 `지옥`에 가는 교인들! .♡♡


'불순종'으로 '지옥'에 가는 교인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다 되어가는 이 때에 휴거를 갈망하는 주님의 신부들이 자신의 신앙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께서는 인자가 다시 올 때에 세상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 18:8)





그렇다면 이것이 어찌된 일일까요? 비록 우리나라는 그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지만 기독교 전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따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세상에 믿음을 보겠느냐는 주님의 말씀이 틀린 것일까요? 아니면 교회의 숫자는 늘어가고 있지만 실제 구원받는 숫자는 극히 드물다는 얘기일까요?


그럼 어떤 사람에게 구원을 허락하셨는지 알아봅시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약 2:5)





주님께서는 믿음에 부요한 자로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천국을 예비하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일까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생활과 각종 봉사와 전도및 기도를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런 일에 열심인 분들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사 1:12)





무수한 제물을 가지고 성전을 찾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님은 성전 마당뜰만 밟는 악한 자라 하였고, 심지어는 그런 자들을 자기들의 애비인 마귀의 말만 따르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평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3)





하루에도 세 번이나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이레에 두번 금식하며 철저한 십일조 생활과 더불어 율법을 지키려고 안간 힘을 썼던 이들에게 주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성도가 신부단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그 밤에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겨 섬김의 본을 보이시고 성찬식을 하신 주님께서 두번이나 강조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2)





많은 사람들이 계명이라 하면 구약의 율법을 생각하며 종교생활에 열심입니다. 심지어는 어떤 목사님은 비오는 수요일 저녁 예배에도 잘 참석하고 헌금 생활 잘하면 구원받는다고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교인들이 종교생활에는 얼마나 열심들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종교생활을 잘해도 주의 종에게 대적하거나 부모에게 불효하거나 형제자매와 반목하거나 작은 자와 맡은 양들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고 권위를 내세우거나 자녀들을 홀대하거나 이웃과 불화하며 시기 질투하는 모든 사람은 계명을 어기고 있는 불법자들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더 나아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우리가 죄인인 줄도 모르고 살아갈 때 주님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0)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계명은 오직 하나, 자기 죽음과 자기 희생을 통해서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만을 따지고 긍휼이 부족한 그런 외식하는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공세적 사랑을 베풀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런 적극적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사랑의 계명에는 순종하지 않고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분들에게 무엇이라 말씀합니까?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언 28:5)


오랜 세월 빠짐없이 예배에 참여하고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 사랑의 계명을 외면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에 대해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희생과 배려, 포용과 관용, 사랑이 넘치는 사랑의 사람인가요? 아니면 섬김과 나눔의 사랑과 희생없이도 예배당 출입만 열심히 하는 완고한 종교인인가요?


만약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계명에 불순종하면서도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거저 이 땅의 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는 그런 불법자일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사랑이 결여된 이 종교행위로 부터 회개함이 없이는 구원 또한 이룰 수 없습니다.


부디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으로 우리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여 천국에 입성하는 모두가 되어야 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만 영광을 ♡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선한머슴



[출처] '불순종'으로 '지옥'에 가는 교인들!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돌쇠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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