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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스크랩] 어떤 분의 휴거 꿈




요즘..

세상의 흐름을 보면

정말 마지막때의 형상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대에 대하여 깨어있길 바라시는 주님의 뜻이..

주어진 하루하루 소중함으로

기도와 말씀의 삶으로서 더욱 더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길 원하시는듯 하여

3번에 걸쳐 보여주신 휴거에 관한 꿈을 전해드리려합니다..



저는 2014년 11월10일..

첫번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멀리 구름이 두텁게 끼인 어둠가운데..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큰 빛이 내리더니

지상으로부터 수많은 작은 빛이

공중으로 빨려올라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2015년 2월23일..두번째 꿈에선

조금 더 생생하게 느낄수있었는데...

역시..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곳곳에 하얀연기 같은것이 공중으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양이 점점 선명해지더니..

하얀 빛의 영의 모습으로

빛으로 된 길을 따라 올라가듯 보였습니다..

그때..멀리서 큰 빛이 열리며  예수님의 형체가 보였고

제 옆에 있던 어떤 자매는

"제..제발..." 하며 간절하게 구하는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상황을 깨닫고

"예수님~~~예수님~~~"

하고 외쳤는데..

몸이 가볍게 들려지더니 날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쁨과 동시에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픈건...

주위에 남겨진 내가 아는 사람들이

그런 나를 보며 손을 흔들며 웃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어느 높은건물..

칙칙하고 폐쇄된듯한 공간에서

서서히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누군가를 보게 되었지요..

저는 알수있었습니다..

그는 어둠의 권세임을....


그리고 다시 2016년 6월28일...

세번째 꿈을 꾸게 되었는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무언가

이상한분위기가 느껴지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느 건물내부에 있었는데..

TV화면으로 휴거에 관련된 빠른편집영상이 보여지고..

사람들이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느낌적으로 휴거가 시작되었음을 알았고

간절한 마음이 되었을때..

몸이 들려지더니

건물을 통과해 날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날..꿈을 꾸고

주님은  요엘 2장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1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2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31절)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것임이니라(32절) "



그동안 저는 이 내용을 공유하는것에 대하여..

상당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궂이 내가 아니어도..

이와 관련된 많은 간증이 있고..

무엇보다 깨어있는 분들의 거룩한 외침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주님께선 부족한 저에게

북한지하교회형제들의 

뜨거운 신앙과 순교의 일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을 향한 주님의 마음과

영적으로 닫혀있는 그들의 환경을 보게 하시고...

열방가운데 온갖 박해와 핍박을 감당하며

오직예수님만 바라보는 성도들...

그리고  꿈과 환상을 통하여 무슬림을

주님께로 이끄시는 살아있는 간증들....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주님의 간절하신 사랑.....


또한..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알수있었습니다..

제가 위와 같은 꿈을 꾸었다해서

마치 자신은 구원을 확증받았다거나...

어떠한 이유로도..

절대 티끌 만큼의 자랑이 될것이 없음을 말이지요...

오직 모든것의 때와 결정은

주님의 주권하심이며..

길위에 돌들로도 찬양케 하시는

주님의 섭리에 따라...

단지 통로자일뿐이라는 단호한 사실을요....

이 꿈은 저에게도 다시금 철저히 나의 신앙을

되짚어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정말 부족하고 부족한 면모의 구석구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살아가는 동안..

교회와 성도와 사람들을 위해

주님이 주시는 보혈을 품고

사랑함으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오직예수..

그 이름만으로 모든것을 삶의 예배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길 간절함으로 소망드립니다..............


스워드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시든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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