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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베리칩(666-칩)

[스크랩] 치매 노인과 배회 감지기 그리고 베리칩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345662420


                                   

>> 치매 노인 실종 급증… 예방책은?

 

#.치매 환자인 전모씨(68·여)는 지난 1일 지리산 백무동 계곡에서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는 사이 사라졌다. 전씨의 가족들은 실종 한 시간 가량 지난 오후 4시 34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무전으로 알리는 등 계곡 일대를 수색했으나 그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다음날 경찰관 122명이 투입돼서야 실종지에서 3km 떨어진 배수로에서 전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전씨는 탈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지난달 19일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저녁 막걸리를 사러나간 치매환자 배모씨(62)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노원경찰서 실종수사팀은 CC(폐쇄로회)TV 40여대를 확인한 끝에 28시간 만에 폐가 앞에 쓰러진 배씨를 발견했다.

 

■매년 늘어나는 실종 치매 노인

 

실종된 치매 노인을 찾는데 상당한 경찰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실종 시간이 길어지면 실종자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치매 환자들에게 경찰에서 시행 중인 지문 사전등록제나 배회감지기 등의 신청이 요구된다.

 

■지문 사전등록제·배회감지기 보급 필요

 

경찰은 지문 사전등록제와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12년 경찰은 실종 위험이 높은 어린이와 지적장애인,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지문과 얼굴 사진, 신상정보 등을 보호자로부터 신청받아 등록한 뒤 실종 사건 발생 시 신원 확인을 했다.

 

현재까지 사전등록 정보를 통한 발견사례는 447건으로, 2014년 36건에 불과했던 발견사례는 2017년 159건에 이르며 4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67명을 사전등록 정보를 통해 찾았다. 이중 치매 환자는 18%인 12명으로 기록했다. 지문 사전등록제의 경우 치매 환자를 54분 만에 찾아내 등록이 안 됐을 때 보다 13배나 빨리 실종자를 보호자로 인계했다.

 

배회감지기도 실종자 수색에 효과적이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배회감지기는 치매 환자의 목 등에 걸어주면 보호자 스마트폰에 환자의 실시간 위치가 전송되는 장비다.

 

지난해 경찰이 치매 노인 6000명에게 처음으로 배회감지기를 보급한 결과 25명이 실종 신고됐으나 전원 발견했다. 실종자를 발견하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1.2시간이다. 이에 경찰은 올해 10월까지 4000명에게 추가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제도 모두 여전히 보급률이 낮아 홍보와 보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전 지문 등록제는 올해 7월까지 치매 환자 54만4891명 중 13.8%인 7만5304명만이 사전 등록을 완료했다. 배회감지기도 치매 환자 숫자와 비교하면 보급률이 낮다는 지적이다.

 

 

* 치매 노인들의 실종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들을 찾기 위한 경찰 인력과 시간의 소모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기사 내용이다.

 

결론은 지문을 사전에 등록하고, 스마트 폰을 통해 24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배회 감지기를 보급함으로 치매 노인들의 실종을 막자는 것이다. 내용은 그럴듯하지만 결국엔 치매 노인들을 핑계로 24시간 감시 통제가 가능한 빅브라더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처음엔 치매 노인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론 어린아이와 부녀자들에게 이 기술을 적용하고 결국엔 모든 사람들에게 확대 실시함으로 완벽한 빅브라더의 세계(NWO)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그 핵심 기술이 바로 배회 감지기라 할 수 있다.

 

GPS와 컴퓨터와 연동되는 RFID 칩이 내장된 배회감지기를 보급함으로 치매 노인의 실종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것인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 기술이 적용될 땐, 곳곳에 산재한 중계기를 통해 위치 추적이 가능한 능동형 RFID 칩이 사용될 것이다.

 

이 칩을 오른손이나 이마에 삽입하면 다른 사람들에 방해를 받지 않고 이곳저곳을 ‘배회’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빅브라더의 세상이 올 것이라는 뜻이다.

 

아래 영상은 지난 7월부터 중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 유리 전면에 삽입한 RFID 칩과 여기서 나온 정보들을 취합하는 중계기를 이용한 자동차 추적 감시 시스템에 관한 기사이다.  이 기술이 그대로 사람에게 적용되면 베리칩을 이용한 빅브라더의 세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https://youtu.be/BlAVlW4S-1w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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