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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베리칩(666-칩)

[스크랩] 666은 베리칩이 아니다???




요즘들어 666은 베리칩이 아니며 구원은 베리칩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은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지요 ^^)


주기신 카페는 마지막 때와 환란전 휴거를 사모하는 신부님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만 그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이 찾아오셔서 글을 읽으시고 또 남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주기신 여러분들 보다도 그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 혹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될까 두렵습니다만은 많은 한국교회에서 베리칩, 휴거를 말하면 이단시 되고 주기신 까페또한 그런 이단중의 하나로 취급 받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베리칩이 666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마지막때는 베리칩보다 신부준비를, 물리적666뿐만 아닌 영적 666를 맞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여기 까지는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왜 결론이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라고 나는 것입니까? 이것이 신부준비에 초점을 맞춘 글입니까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혹은 아닐 수 있다 에 초점을 맞춘 글입니까? 


아무리 못해도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지만 경계해야 함에 마땅하다' 라는 결론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심지어 최근엔 베리칩을 받아도 좋고 그것을 그리스도인은 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글까지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글에서는 2가지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는 환란전 휴거를 믿지 않는 글이 대부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휴거자체 까지도)


두번째로는, 베리칩을 말하는 자들은 신부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베리칩을 외치는 자들은 전부 베리칩을 받으면 지옥가고 받지 않으면 천국갈수 있다는 극단적인 사람들로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겠느냐는 것이죠.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환란전 휴거를 사모하고 믿기 때문에 주님이 신부들을 취해 가시면 땅에 남은 자들은 그런 '극단적인' 상황해 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믿기에 (계시록에 표를 받지 않고 목숨으로 믿음을 증명 한다는 말씀이 바로 이때)

그런 식의 뉘앙스로 베리칩을 전파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 믿는 분들은 환란전 휴거또한 믿지 않기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환란에 들어 갈 것인데 그 때 모두 '죽음'으로 믿음을 증명하는 것은 뭔가 이상하니까 뭔가가 있을 것이다. 주님이 피난처를 예비해주고 (맞는 말이지만...그게 휴거 인데...) 표는 그렇게 강제적으로 다 받게 할 리가 없고 영적으로 갈리는 것을 말했을 것 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입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절에 매매를 못하게 한다 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겁니다... 말 그대로 사고 팔 수 가 없는 겁니다. 이걸가지고 온갖 헬라어와 라틴어등을 동원하여 이것이 사실 물건의 매매가 아니라고 증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성경은 지식으로 푸는 것이 아닌것을 모두 다 아시지요.

게다가 이것이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미국, 멕시코 등에서 이미 시험적으로 실시중인걸 다 아시지 않습니까. 곧 우리나라에도 들어올 것이고 전세계에 자연스럽게 퍼져나갈 것이 이미 명백한 사실아닙니까?

인류역사상 손과 이마에 박아서 거래하는 기계가 최초로 등장한 것입니다. 그것도 이스라엘의 회복과 온갖 말세의 징조들과 동시다발적으로요. 

그렇다면 최소한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최초로 벌어진 이 사태에 대해서 경계하지는 못할 망정 아니라고 못을 박아버리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베리칩이 666이 아닐지라도 베리칩2 베리칩3가 666이 될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윈도우 95가 아닐지라도 윈도우 98 XP로 점차 발전하듯이 결국 베리칩이 666이 아닐지라도 베리칩의 기술이 기능만, 이름만 조금 바뀌어 적그리스도의 표로 사용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베리칩이건 베리칩2건간에 '손과 이마에 박아 매매할 수있는 기술이 이미 실용화 됬다는 점입니다. 꼭 베리칩이 아니어도 뭐가 됬든간에 그것이 짐승의 표라는 사실입니다)


환란전 휴거와 환란중 휴거 환란후 휴거 믿음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란전 휴거를 믿지 않으면 휴거받지 못한다거나 구원 받지 못한 다거나 감히 함부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조차 두렵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만 의지하며 신부준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우리가 모두 주안에서 사랑해야 할 한 형제 한 자매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쓴 요지는 단 한가지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라고 못 박아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니라고 함부로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경을 변개하는 것이며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잘 모르겠으니 보류라도 해두십시오. 간절히 부탁합니다. 성경에 버젓이 손과 이마에 박아 매매를 못하게 한다 적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신나서 손과 이마에 베리칩을 받고 마트에서 쇼핑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출처 : 다음카페-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loworbey




https://cafe.naver.com/grace0406/107710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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