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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1

[스크랩] ♡♡. 천국의 도래를 매일(daily) 구하라 .♡♡



[스크랩] 천국의 도래를 매일(daily) 구하라






저희들은 능력집회, 기름부음 집회를 하면서 이러한 천국이 이미 도래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이제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우리를 다스려주시는 그 분의 공의와 사랑 안에서 춤을 추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놀라운 천국, 그 천국을 그대로 받아드리시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에게 오고 있는 그 천국을 그대로 받아드리시지 않겠습니까?

가슴을 열고 마음을 열고 환영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세례요한의 목회에서도, 예수님의 목회에서도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천국이 이와 같다.”고 설명하는 것이 모든 설교의 주제였습니다.

세례요한도 가까이(at hand) 온 천국에 대하여 선포하고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도 목회를 시작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come)고 분명히 선포하고 계십니다.





또한 누가복음(11:2)에는 이렇게 구하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십시오.”

혹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Father, may your holy name be honored, may your Kingdom come.” 혹은 “Father,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우리들은 항상 천국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죽으면 갈 천국에 대한 개념이 먼저 생각이 나고 그러한 천국을 대부분 기대하고 상상합니다.

이렇게 내세적인 개념의 천국은 우리 성도들 마음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천국은 확실히 당연하게 존재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면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와 우리는 그 곳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파라다임 쉬프트(발상의 전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천국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으며 도래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미리 맛보며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가 있다는 사실을 지나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천국이 우리에게 침노해오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지만 저는 천국이 우리를 향해 압도하며 침노해오는 장관을 상상해 봅니다.

우리의 현재 상황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천국의 국면이 다르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시오며”





이러한 기도를 날마다의 양식을 구하는 기도와 함께 구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의 것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것은 참으로 우주적인 계산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구하라고 하신 것은 미국이 아니라 천국입니다.

천국이 우리에게 임하도록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스크랩 원문 : 메누하청지기마을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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