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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2/WCC관련자료·1

[스크랩] Re:합동 보수 질문드려요.

질문

현재 합동 보수의 영적 소속이 궁금합니다.
사실상 영적으로 배도된 상태로 봐도 무방할까요?


답변


질문하신 내용중에 합동보수는

아마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두고서

질문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합동보수교단이 따로 있기에)

그러므로 보수주의 합동교단으로 이해하고

합동교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드리기 전에 먼저 이해할 것이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국회는 전 국민를 대표하는 입법 기관입니다.

이러한 국회에서 법이 만들어지게 되면

좋든지 싫든지 또는 내 자신의 뜻과는 전혀 다르다 하더라도 

또는 내 자신이 반대한다 하더라도

관계없이 모든 국민들에게 해당되고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입법 기관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 있고

매년 총회가 개최되고

총회시 대의원들이 헌의(안건)한 것을 심의, 결의 여부를 다룹니다.

여기에서 결정된 것은 총회 소속 모든 교회와 교인들에게 적용 됩니다.


이 같은 사실을 먼저 이해 하시고 답변을 대하시면

합동교단 소속 교회나 교인들의 불편한 감정이 없으리라 봅니다.


대부분이 아시는대로 합동교단은 WCC에 영구탈퇴를 결의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포함하여

WCC가입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할 것을 결의하였고 이를 지켜 왔었고

이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합동교단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2014년도 8월달에

WCC제10차 부산 총회를  유치한 유치 위원장이며 개최한 주최의 대표회장인 통합교단 소속 김삼환 목사와 통합교단 증경 총회장들과 목사들과 교인들을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로 대거 불러들여서 기도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합동교단의 정체성과 전통을 어정현 목사가 깨버린 것이고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며 WCC총회를 한국교회안으로 유치하고 개최한 주최이며 대표회장인 감삼환 목사가

합동교단이 55년동안 지켜온 정체성과 전통을 무너뜨려 버리고

합동교단으로 침공해 버린  것이기도 합니다.





합동교단 WCC반대 대책 위원회 위원장 서기행 목사가 WCC에 대하여 강력히 비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가

2013년8월달에 WCC총회가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여

WCC반대단체에 심각한 문제를 안겨 주었고 반대 불길에 찬물을 끼어 얹어 버린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그가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와 손을 잡고 만세 자세를 취했습니다.  

이때가  WCC부산 총회 끝나고 일년도 되지 아니한 시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종교다원 주의 WCC회원이며 WCC제10차 총회를 유치하여 개최한 주최이며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하나로 일치해버린 (2009년도) 통합교단과 NCCK회원의 행위를 책망하거나 회개 시키거나 책임을 묻지 않고 그것을 그대로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 한국교회총연합을 2017.01.09에 창립한 것입니다.



(국민일보 캡처)


그대로 존중하고 연합단체를 창립할 것이 아니라

합동교단은 통합교단과 NCCK에게 책임을 묻고 한국교회 앞에 공개 사과를 받아내고

회개를 시킨후에 연합을 하더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합동교단은 그렇게 해야될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임과 본분을 망각했습니다.


(조선일보 캡처)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하여 

2017년 합동교단 102회 총회가 제동을 걸지 아니하고 아래와 같이  결의 통과 시켰다는 점입니다.

총회장을 비롯하여 총회 임원들이 잘못을 했으면 

총대원들은 제동을 걸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승인해 주고 만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승인은 총대원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합동교단 소속 교단교회와 성도님들 전부의 의사가 개입된 것입니다.

나는 반대다, 라는 항변이 소용없습니다. 



(국민일보 캡처) 



이 같은 합동교단 정체는 

보수주의 기독교회 정체성에도 맞지 않고 

칼빈의 개혁주의 노선에도 맞지 않습니다..

청교도 정신에는 더더욱 맞지 않습니다.

WCC를 반대하고 WCC회원교단과는 강단교류를 금지하여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지향해온 합동교단을 태어나게 하신 믿음의 선배들의 개혁 정신과 행동과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반대의 정체와 현상입니다..



성경에 입각한 신학적 노선과 신앙 정신으로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알장서서 이끌어야할 합동교단 정체성이

WCC 부산총회 개최 전후하여  개종당해 급속히 변종된 상태가 된 것이라 결론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하는 진영에서는

통합교단과 NCCK가 주최가 되어

2009년도에 WCC 총회를 유치했을때  부더  

WCC총회가 한국교회안에서 개최 된다면 쓰나미가 될 것이라 예상하였고 

그 예상은 현실로 나타났고 


그 쓰나미는 제일 먼저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를 무너뜨리고 

합동교단 증경총회장을 무너뜨리고 

그 후 합동교단 현직 총회장(안명환 총회장은 WCC반대와 함께 통합교단이 사랑의 교회에 와서 기도회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음)과 임원들을 무너뜨리고 만 것이고

결국 이 WCC 쓰나미는 한국교회 전체를 침몰 시켜 버린 것입니다.

이로서 한국교회 전체라고 할 수 있는 교세가 WCC혼합주와 WEA포용주의 구덩이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WCC쓰나미에 합동교단의 둑이 무너지는 모습이 이러하다)



나는 아니다, 우리 목사는 그렇지 않다, 우리교회와는 상관없다,  교회 지도자 몇명이 하는 일이니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교단 소속 지도자 위치에 있는 목사들이

여러분들과 교회를 대표해서 여러분들과 교회를 WCC혼합주의와 WEA포용주의 물결에 내몰았고 그들 지도자 목사 들이 여러분들의 교회와 여러분들의 머리 수를 먹잇감으로 세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아니라, 예외라 하겠지만 여러분들의 교단, 교회 지도자 목사들은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여러분들을 WCC 혼합주의와 WEA포용주의 한 울타리에 섞어 놓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십시요.

유대지도자들로 인하여 희생당한 것이 유대인들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2013년도 WCC라는 쓰나미가 한국교회를 쓸어버린 모습이다.

모든 교단들이 WCC쓰나미 물결에 휩쓸려 한곳, 한국교회총연합에 모인 모양새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한국교회총연합 2회 총회 기간 발언)



 


 

  





출처 : WCC, WEA 반대운동연대
글쓴이 : seo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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