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에 대한 특단의 대책 나왔다 [0]
우한 폐렴에 대한 특단의 대책 나왔다
<靑,'우한폐렴' 아닌 '신종 코로나'로 불러달라. 청와대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감염증의 공식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27일 공지했다. 우한 폐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명칭을 공지한 것은 외교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외교 관계를 볼 때 중국내 특정 지역을 지칭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감염자 9만명 도시 봉쇄, 탈출 러쉬로 고속도로를 꽉 메운 자동차 행렬, 생필품 사재기로 아수라장이 된 마켓, 다른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병원은 거의 전화 불통, 전 도시가 통제불능 상태 우한을 탈출한 500만명 가운데 6,430명이 한국행, 우한폐렴 감염율은 83%, 치사율은 15% 그러나 현재 입국한 중국인들의 행방은 묘연하다.
인접한 북한은 아예 국경을 폐쇄했으며 필리핀과 홍콩, 몽골은 중국 관광객을 싣고 온 비행기를 되돌려 보내는 국가적 비상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적와대는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40만명이 넘는 국민청원도 무시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넘은 현 단계에서는 WHO 결정을 벗어나 중국 관광객 입국을 막지 않겠다고 천명하였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전대미문의 급성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양산 사가에 내려가 설 연휴를 즐기며 오히려 과도한 걱정을 하지 말라며 방구석에 앉아 전화질만 하다가 뒤늦게 내놓은 특단의 대책이 고작 "우한폐렴을 신종 코로나로 불러달라"는 것이요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에 군(軍)도 동원하라"는 것이다. 햐! 요 역적 빨갱이노무시키 말하는 것 좀 봐라! 군이란 국방을 위한 군이지 어디 수해복구나 전염병을 예방하기 군이냐? 걸핏하면 노력동원하는 인민군을 만들 작정이네! 벌겋게 달군 연탄집게로 주둥이를 고마...
이런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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