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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박근혜대통령·1

만약 우리대통령이었다면 ....

[우리대통령의 소중함.]


만약 우리대통령이었다면
이 환란은 애시당초 없었을 겁니다.

아마 북한이 중공인 입국을 차단한 1월23일보다 우리가 먼저 중공인 입국을 막았을겁니다.

그러면 춘절로 중공에갔던 조선족들이 못 왔을 것이고 그들 몸속에 숨어들어온 폐렴균도 못 들어 왔을겁니다.

그래서 기왕에 들어와 있던 감염자들만 분리해서 관리했을 것이고 2월말이면 우한폐렴의 위협도 깨끗이 종료 됐을겁니다.

그래서 지금쯤은 모든 학교가 개학해서 공부를 시작했을 것이고, 기업들은 금년 목표를향해 일제히 전진 할 겁니다.

각 가정은 봄 나들이를 어디로 갈지 행복한 구상을 할 것이고, 젊은이들은 휘황찬란한 다운타운의 호프집에서 손흥민의 지난밤 원더골을 화제에 올리며 즐거워했을겁니다.

아마 마스크란 것은 신분을 숨기려는 범죄자가 카메라 앞에 설 때만 필요한 물건이 됐을 것이고...

그런 것을 사려고 수백미터 줄을 선다는 것은, 러시아나 북한의 일이고 우리가 그런 신세가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치 않았을 겁니다.

단지 우리가 줄을 선다는 행위는, 맛집 앞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일로만 존재 할 것이고...혹은 코빅의 방청권을 들고 입장을 기다리는 즐거운 줄서기만 있을겁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 대통령이었다면..
우리는 이런 환란을 꿈에도 생각치 않았을겁니다.

평소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화생방 훈련받고 그방에서 튀어나오며.. 숨길을 들어마시면서 신선한 공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았듯이..

우리가 고난에 빠져 우왕좌왕하며 구원의 사다리를 찾아헤매게 되자...

우리대통령이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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