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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박근혜대통령·1

【필독】“박근혜 대통령 2차 메시지 나왔다!”

【필독】“박근혜 대통령 2차 메시지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금일(3월18일) 2차 옥중 메시지를 냈다.

그런데 특이 한 것은 1차 메시지와는 달리 친필 서신을 교도소의 공식 절차를 통해 등기우편으로 유영하 변호사에게 전달된 것이 아니고 유변호사를 불러 직접 육성으로 구술한 내용을 유변호사가 메모하여 공개한 것이다.

한국의 유튜브 중에서는 문갑식 TV가 이를 공개했는데 문갑식 기자는 바로 이 내용을 유영하변호사에게 전화하여 확인한 다음 방송을 내보낸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어떤 방송매체에서도 이 내용을 내보내지 않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가 비공식으로 발표하고 이를 문갑식 진짜 TV에만 준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오늘 문갑식 TV에서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의 2차 옥중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나라를 위해
통합의 메시지를 낸 것이
무위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절제하면서
나라를 위한 길이라 생각해
통합메시지를 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한 것이라서 이 효과는
소멸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 번 칼질을 당한 것입니다”


1차 때와는 달리 매우 간단한 메시지를 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1차와 2차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한 것 같다.

1차가 통합과 화해의 메시지를 냈다면 2차는 통합을 거부한 거대야당의 처사에 매우 실망하면서 무언가 섬뜩한 느낌이 담겨 있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능욕”이라는 단어를 구사하였고 “두 번의 칼질”이라는 가슴에 담긴 응어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나를 능욕을 했다는 것이고 나를 두 번이나 칼질을 했다’는 뜻이 무엇일까?..

1차 때는 탄핵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 그만큼 나라를 살리는데 내 개인적인 감정은 나중에 미루고 나라를 우선 살려야겠다는 대의(大義)를 먼저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무서운 경고가 담겨 있었다. 태극기를 품어달라는 간절함이 있었다. 탄핵의 시시비비는 나중에 가리기로 하고 일단은 더 큰 적을 물리치기위해 힘을 합쳐달라는 뜻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이 간절한 부탁을 거절한다면 이제 ‘내가 나서서 나라를 구할 수밖에 없다!’는 엄중한 경고성(?)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당신들이 태극기를 품지 못하면 이제 옥중에서 내가 나서서 태극기를 품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인것이 아닐까?..

그래서 능욕을 당했다는 표현을 썼던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을 능욕한 자들은 누구일까?.
두 번이나 자신의 가슴에 칼질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

일차 박근혜 대통령이 메시지를 발표하자마자 미래통합당의 황교안이 무슨 반응을 보였는지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태극기 세력들이 조건없는 통합을 주문했지만 그가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3년간 침묵함으로써 하늘은 우리에게는 실로 많은 의미를 주었다.

대한민국의 적이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해 왔던 북한과 주사파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동안 진짜 모습을 숨기고 보수우파로 행세해왔던 홍석현/김무성/황교안 일당들이 바로 하야를 주도했고 탄핵에 부역했던 그 세력들이 아니었던가?..

그 세력들이 문재인 주사파 일당과 한패라는 사실을 이번에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알게 된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일차 메시지를 통해 그들은 대한민국과 함께할 대상이 아니고 척결대상임을 자신만의 노련한(?) 방법으로 터득한(?) 것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시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능욕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을 능욕한 것이며 자신에게 두번이나 칼질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심장에 두 번이나 칼질을 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단 한명의 영웅이 남아 있었으며 박근혜라는 판옥선 12척이 우리에게 아직도 주어져 있었던 것이다.

우한 폐렴으로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이 죽어서는 안된다. 지금도 하늘에서 무차별로 뿌려대는 중금속 독극물 '캠트레일'을 우리의 손자나 자식들이 더 이상 마시게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만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의 진짜 시원국으로써 하늘이 주신 사명을 다해야 한다.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트럼프+박근혜 +태극기”

우리는 그분을 중심으로 트럼프와 함께 빛의 삼각연대를 만들어야 한다. 거대한 빛의 굴절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 길만이 우리 스스로가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해법이 되지 않을까?..

봉황의 빛의 국민들이여,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치자!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도록 되어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랴?...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0년 3월 18일 용인수지에서

*문갑식 진짜 TV
https://youtu.be/pfIVWFtPl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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