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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한민국·2

주님 재림의 임박함! - 왜 깨닫지 못하시나요?

주님 재림의 임박함! - 왜 깨닫지 못하시나요?



성경의 1/3에 해당되는 분량으로 신,구약에 기록된 재림과 종말복음을 믿으며, 휴거(들림받음)를 철저히 준비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한국교회의 극소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복음 한톨 없는 고려시대나 이조 600년 시대에 태어나지 않음도 감사한데, 우리시대(때와 기한은 모르나,징조들를 보아..)에 주의 공중강림과 주님 신부 휴거가 있을 거라는 이 기쁘고 가슴 설레이는 소식을 부여안고 사는 주인공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많은 국내외 한국교회들이 영적으로 졸며 잠자고 있는 게 부정못할 현실입니다. 신구약에 나오는 종말과 재림 말씀은 이단들이나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각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을 시켜 기록하게 한 '총 66권'이지, 1/2 분량인 33권도 아니며, 1/3 분량인 22권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지요.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 바 아니지만,징조(Sign)를 보아 알라.'고 말입니다. 노아시대의 추정인구는 약 10억, 60억, 100억 그 이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 중 8명만 물심판에서 건짐 받고, 나머진 다 물 속에서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10억으로 가정하면 9억9천9백9십2명이 물에 잠겨서 죽고, 그 영혼이 버림받은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5개의 성이 있었는데, 한 성당 약 5,000명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총 25,000명중 유황불 심판에서 건짐받은 숫자는 3명뿐입니다. 롯과 두딸입니다. 나머지는 유황불로 장례를 치루고 그 영혼들도 버림 받았습니다.그러나 니느웨는 경우가 달랐습니다. 주님께서는 표적을 구하는 유대종교 지도자들(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한 자들,초림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한 자들)에게 '요나의 표적밖에는 없다'고 하셨지요.

 

당시 약 60만 정도가 니느웨에 살았는데 요나가 억지로 전해준 메시지는 '40일 후에 이 도성엔 멸망이 임한다' 였습니다. <멸망의 복음>을 전해준 것입니다. 60만이 모두 회개하고 죄악을 청산하여 멸망을 면제 받았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에서는 설교를 언제부턴가 전면 중단하고 있는 주의 공중강림과 주님신부 휴거 * 7년대환난 *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에 대한 메시지가 깨어있는 교회와 주님의 신부들을 통하여 선포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져 소리 지르는 돌과 같은 심정으로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 재림 예수님을 잘 맞이해야 한다고 전하는 것입니다.

 

혹시, 일부 목회자나 중직자 * 교인들은 연재하고 있는 메시지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고, 심지어 이단자가 아닌가? 라는 색안경을 쓰고 외면하려는지도 모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홀연히 순식간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신부들의 이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주님신부로 택정함을 입은 자들이 공중으로 사라지는 사건이 곧 발생할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은 그제서야 드디어 올게 왔구나!라며 한숨을 내쉬며 불안한 마음으로 허탈해 할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려볼까요? 오늘이 2009년 12월 31일입니다.

 

저희 아내가 우리교회 홈피를 보고 난리가 났습니다. "당신,미쳤구만... 왜?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공중강림 * 휴거 * 7년 대환난 * 666 짐승의 표 등으로 도배를 해놨어? 당신은 이단이라구! 별거하든지! 따로 나갈 방을 얻어주던지! 이혼하자구..."입니다.

 

제가 비싼밥을 먹고 할 일이 없어,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이 메시지를 우리교회에 실명으로 연재할까요?

 

'잠시 잠깐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고 했습니다.

<마라나타> 신앙심을 가지고 휴거에 집중하지 않으면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휴거가 어렵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타국으로 영구이민 가는 준비와 흡사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팽개치차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 * 사업장 * 가정, 이 모든 것을 다 감당하면서 이민가는 날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이민자의 자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노아시대와 같고, 소돔과 고모라 시대와 같은 지금이라고 했는데요. 이는 공관복음에서 주님이 하신 2,000년전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지금은 정말 말세지말이 아닐까요

그런데,희안한 점은 아내도 그런 말을 합니다.

왜? 2,000년 전에도 말세라고 하고, 재림이 가깝다고 했는데, 지금도 똑같이 말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아니,몰라야 한다는 겁니다. 얼핏 들으면 그럴 듯합니다. 허나 그렇게 말한다면 앞으로 수백년이나 수천년 후에도 항상 그 말을 적용하면서 재림과 종말은 결코 안와야지 정상일겁니다.

 

항상 재림이 있다고만 할 뿐... 종말이 있다고만 할 뿐... 그런건 안중에 없는 삶을 살아야 맞겠지요...


그래서 징조(Sign)가 있는 겁니다.

흔히 알고있는 말세의 징조(처처에 기근과 지진 등등)는 다 드러났으니 더 얘기할 건 없겠지요.

가장 대표적인 징조로는 <이스라엘과 중동간 7년간 평화협정 진행중>, <이스라엘 제3성전 축조를 위한 노력 중>, <2001년 부터 666 짐승의 표 형태 등장, 업그레이드 가속화 및 부분적으로 오른손이나 이마에 삽입 사용 중> 등등 입니다.

 

666 짐승의 표는 사탄이 지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찍는 실체적인 표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목회자 & 신학자들이 그져 '상징'이라고만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경고인 계시록 13장을 포함한 계시록 전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정적인 징조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한국교회는 계시록이나 신,구약에 나오는 주의 재림과 종말복음에 대하여 벙어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연재하여 올리는 게시물들은 목자나 중직자,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으로서,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 세상에 드러나고 있는 실체들을 가지고 설교 또는 특강을 게시한 것입니다.

 

아직도 저를 오해하여 이단이라고 색안경을 쓰고 이 부분에 대하여 외면하는 분이 있다면 휴거의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보아야 합니다. 외람되지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도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정말 농담이 아닙니다.'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되,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다..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예수님께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교회봉사 많이 했다고, 헌금 많이 했다고, 자신의 공로와 업적을 앞세우면 휴거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휴거에 집중하면서 그러한 요소를 겸손히 감추며 은밀히 하면 됩니다.

 

마지막 때 전도를 가장 많이 하십시오. 노아가 한 일은 방주짓고 물 심판이 있고, 방주로 들어와야 산다고 선포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당대에 의인이었으니 옳은 일도 했겠지만요.. 올해 마지막 남기는 말은 제 아내에게 이단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아 가슴이 가장 아팠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깨우는 설교도 사라지고,함께 깨우는 전도가 사라진 것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휴거가 발생하지 않았기에 마지막 시간이 남아 있으니 우리 교회도 <깨어있는 교회> 반열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노아와 가족들 8명이 미친 사람 취급 받았듯이 그런 입장에 제가 서 있을 뿐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수원성교회 홈페이지를 제직회 안건으로 쏟아져 나온 의견들과 저의 연재한 자료들로 인하여 기존 홈피를 영구히 폐쇄조치 할는지는 모르지만, 깨어있는 주님의 신부들이 많이 일어나 주의 공중강림을 대망하고 공중들림 받아 올라갈 만반의 준비를 잘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참고적인 것입니다만, 또 그렇게 되서는 안되겠지만..<토마스 주남>이라는 여종은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사람인데, 휴거할 사람이 목회자가 약 1%, 교인들이 약 10%라고 했답니다. 그 숫자를 무시한다고 해도 매우 적다고 하는 또다른 교계 목회자들의 뒷받침되는 메시지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와 사회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해서 다 휴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안 믿고 착한 일 많이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행위들을 앞세워서(포장해서) 휴거받을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휴거가 못되면 지상에는 7년대환란(성경에 보면, 창세 이후로 없었던 대환란)이 벌어지며, <666 짐승의 표를 받아도 된다>라는 교회와, <받지 말고 순교해야 한다>라는 교회로 또 나뉩니다.

 

지금은 <깨어있는 교회>  <졸며 잠자는 교회>로 갈라져 있지만, 휴거로 나뉘고 나면 <적그리스도 적극 협력파> <666표 거부 순교파>로 나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절박한데도 태평성대하다면 큰일입니다. 교회에서는 이러한 깨우는 설교를 해야만 합니다. 1980년 중반까지만 해도 이런 설교를 한국교회가 분명히 했었습니다. 북한 지하교회들과 중국의 지하교회들은 많은 감시와 통제 속에서 누구보다도 깨어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휴거 될것입니다. 2009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을 아쉬어하며, 그동안의 연재에 대한 심정과 호소글을 남깁니다. 많은 지면을 사용하게 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작성자 : Noa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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