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첫열매 취해짐의 힌트가 장막절과 메노라에 숨겨져 있는가?

     

테트라드는 유월절과 장막절의 핏빛 보름달로 나타난 징조입니다. 그렇다면 유월절과 장막절로 나타난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유월절 절기는 유대종교력으로 정월의 보름달로 부터 7일간 지키는 절기이고, 장막절 절기는 유대민속력으로 정월의 보름달로 부터 7일간 지키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메노라도, 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7 촛대로 되어 있고, 그동안 수차례 설명드렸지만, 그 중간 촛대를 Servant Branch  즉 섬기는 촛대라고 하여, 각 촛대에 기름을 공급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는 만물의 중심이 되시고,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주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앙 촛대에 제일 먼저 불을 붙히고, 그 중앙 촛대로 다른 촛대들에게 불을 옮기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7장에 의하면, 예수님이 초막절(장막절)을 지키도록 육신의 형제들을 먼저 예루살렘으로 올려보내고, 자신은 명절 중에 은밀하게 올라가셨는 바, 며칠째에 올라가셨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패턴과 완전성을 감안 할 때 메노라 처럼 중간지점이 아닐까 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번 유월절에 한번 적용해 보기를 원합니다. 유대력의 칼렌다는 이번 유월절 절기를 4/8일부터 15일까지 지키는 경우와 4/9일부터 16일까지 지키는 것으로 차이가 있는데, 따라서 중간지점은 11일 또는 12일이 될 수 있으며, 세 씨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열매 신부가 택해져 표시되는 사건이 유월절날 일어나고 그 중간지점인 초실절날(부활절날) 취해지는 씨나리오와 초실절날(부활절날)에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비유에서 처럼, 신랑이 오시는 자정의 소리가 나오고, 유월절 절기 7일의 마지막 날에 문이 닫히는 씨나리오, 그리고 유월절날 자정의 소리가 나고 7일을 지나 마지막 날 문이 닫히는 씨나리오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수많은 징조들과 싸인들을 주셨을 때는 이를 Study 하여 예비되라고 하는 것임으로, 그 날과 그 시를 우리는 알 수 없으되, 모든 가능성들을 상고해 보면서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대공황으로 들어가는 인류와 유월절과 부활절로 맞추어지는 섭리 https://youtu.be/xsCMffbV0SQ 유월절 수퍼문과 Spica 의 접근은 첫열매 신부가 표시되는 징조일까? http://cafe.daum.net/heavenissoreal/SKWa/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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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eui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