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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매일성경 큐티

[매일성경 큐티]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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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5장 1절 ~ 11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묵상내용

사도 바울은 부활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자신의 체험과 해박한 세상의 지식과 하나님의 경륜과 은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는 달리
예수님을 직접 만난 적도 없고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여러 이적 과 기적의 역사도 본 적이 없습니다.

증인이란 본대로 들은 대로 사실 그대로의 사건이나
역사의 현장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직접 택함을 받아 가르침을 받았고
3년의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사건과 부활사건 이후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부름 받았고,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비록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도 가르침을 받지도 못하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복음의 증언자로 사명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요즘말로 하면 대단한 스펙을 가진 금수저였습니다.
대단한 족보와 학력과 세상적인 지식과 배경을 가지고 출세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사명자로 택함받았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합니다.(고전15:10)

그는 모든 육신의 자랑거리들을 배설물로 여겼고,
특히 본문에서는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사도 중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자신을 표현합니다.(고전15:8-9)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바울의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믿음으로 살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세상 끝날까지 나의 모든 일생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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