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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징조/말세의 징조

스크랩법정 디지털 화폐의 시대가 열린다.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912694368





1신>> 중국 법정 디지털화폐 내부테스트 사진 유출"도입 초읽기

 

실물 돈처럼 고유번호 있는 화폐 그림 띄워지불·송금 등 기능

세계 최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사용 다가서달러 대체 '야심'까지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에서 시중 은행이 내부 테스트 중인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로 추정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유출됐다.

 

중국에서는 인민은행이 세계 중앙은행 중 최초로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날이 더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중국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선차오(深潮·DeepFlow)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 전자지갑 캡처 화면이 돌고 있다.

 

 

2>> 한은, 디지털화폐 전쟁 출사표

 

7월까지 CBDC 설계·정의 완료

내년 파일럿 테스트 추진하기로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화폐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올 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설계 및 기술 검토를 마치고 내년에는 파일럿 테스트(초기 시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일럿 테스트란 가상의 지급결제환경을 조성해 CBDC를 실제로 쓰기 전에 어떻게 작동되고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한은은 우선 CBDC의 기술 및 법률 검토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CBDC 설계와 요건 정의를 마치기로 했다. CBDC는 디지털 형태를 띠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비슷하지만 발행 주체가 민간이 아닌 중앙은행으로서 법정 통화로 효력을 갖는다.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바이러스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종이화폐의 위험성을 두각시키더니, 이제는 기다렸다는 듯이 중국과 한국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화폐 발행에 대한 계획을 내놓고 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실질적인 현금없는 사회를 구현한 중국은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시험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코로나 19 사태 수습의 모범국가로 칭송(?)받고 있는 우리나라도 7월까지 디지털화폐 설계와 요건 정의를 마치고, 내년에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해 시험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으로 상징되는 개인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의 시대에서 이제는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화폐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중국과 한국을 필두로 법정 디지털 화폐가 전 세계 모든 국가로 확산되어 현금없는 사회(세계)가 구현되면 궁극적으로는 이 디지털 화폐들이 세계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로 통합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디지털 화폐의 궁극적인 결제수단은 역시 코로나 19사태를 빌미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이식시키려고 하는 ID 2020(디지털 신분증), 베리칩이 될 것이다.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도, (백신 접종 여부를 보증할 수 없기에) 직장 생활이나, 해외여행이나, 사회생활을 할 수도 없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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